7.6~7.13 뉴욕 여행 아들과 갔다 온 후기입니다.
사진은 생략할께요.
1) 숙소 : 롱아일랜드 시티의 힐튼가든인
에어컨 빵빵하게 나오고 조식은 그럭저럭이었고 리셉션 직원은 친절했습니다.
성수기 맨하탄쪽 숙소가 워낙 비싸서 여기로 잡았는데... 적절했던거 같아요.
여러 지하철 노선이 있어서 이동하는데는 어렵지 않았으나...
여름에 뉴욕 지하철... 지하철안은 시원한데... 역내는 에어컨을 틀지 않기때문에 무지 덥습니다.
7일 무제한권 구매해서 이동했는데 크게 지장 없었어요.
2) 공항-숙소간 이동
미여디 도깨비 한인택시 예약했는데 시간 맞춰 오시고 편했고 기사분들도 친절했습니다.
(시스템이 잘 갖춰졌어요)
3) 출입국 심사
까다롭지는 않았구요. 주로 물어보는게 여행 목적은 뭐냐, 어디 볼거냐,
숙소는 어디냐(예약증 보여줌), 현금 얼마가져왔냐 정도만 물어봤어요.
4) 일정
1. 첫째날
아시아나 항공 타고 오전 11시 도착했는데... 뉴욕은 무지 덥고 시차로 피곤하여 계획했던 자연사 박물관도 못보고... 그냥 숙소에서 쉬었네요... 생각보다 시차적응이 힘듭니다. 귀국할때즈음 적응이 되더라구요.
2. 둘째날
시차적응이 안되서 아침 일찍 덤보, 브루클린다리도 건넜고 월스트리트, 그라운드제로, 911 기념관 보고 차이나 타운가서 점심 먹고 숙소 들어왔습니다. 너무 더워서요;;; 숙소에서 낮잠자고 저녁 간단히 먹고 뉴욕양키스 vs 보스톤 레트삭스 야구 경기 봤습니다. 뉴욕은 여름에 너무 더우니... 가급적 아침 일찍 이동해서 관광하고 더운 2-5시 사이에는 숙소에서 쉬는게 좋을듯 합니다. 첫째날 본 장소는 대부분 사진찍는 장소가 많았구요. 911 기념관은 가볼만 했던거 같습니다.
3. 셋째날
Amtrak타고 워싱턴DC로 이동, 링컨기념관, 국립묘지(한국전기념관), 워싱턴기념탑, 점심 먹고 자연사박물관 보고 다시 뉴욕으로 왔어요. 워싱턴DC도 무지 더웠구요. 초반에는 걸어서 이동하다가 나중에는 우버로 이동했습니다.
택새 3번 탔는데 30-40불 정도 쓴거 같아요. 워싱턴DC 당일치기로 가능합니다만,,, 좀 빡세요.
4. 넷째날
센트럴파크 간단히 걷고 메트로폴리탄박물관 도슨트 들었습니다. 박물관은 도슨트로 관람하는게 좋은듯 합니다. 이후 갤러거 스테이크하우스에서 점심 먹고 뉴욕공립도서관, 브로드웨이 등 봤어요. 뉴욕서 스테이크 드신다고하면 가성비 좋은 갤러거 스테이크 추천합니다. 아들하고 둘이 100불정도 나왔는데 고기 맛있었어요.
저녁 7시쯤에는 탑오브더락 갔는데 해가 8시 30분 이후에 지더라구요. 굳이 먼저가지 마시고 해지는 시간에 맞춰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기다리는데 힘들었고 너무 피곤해서 야경 다 못보고 숙소갔습니다.)
5. 다섯째날
아침 일찍 베슬, 더 하이라인, 스타벅스 로스터리 방문하고 모마(도슨트) 갔습니다. 점심 간단히 때우고 오후에 UN본부(영어 가이드) 방문했고 하루를 마무리 했네요. 아이들과 같이 가시면 UN본부 가시는거 강추하구요. 한국어 가이드 홈페이지에서 예약하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6. 여섯째날
9시 써밋 (써밋 참 특이하고 아이들이 좋아해요) 갔다가 랜드마크 패리 타고 자유의 여신상 등 봤어요. 패리안의 실내는 에어콘 나오고 밖으로 가도 바람이 부니 크게 덥지는 않았습니다.
저녁때 덤보와 브루클린 다리 보러 다시 갔습니다. 저녁을 쥴리아나 피자에서 먹으려했는데 너무 줄이 길어서 그 옆에 있는 그리말디스 피자집에서 먹었습니다. 석탄 화덕피자였는데... 먹을만은 했는데 피자가 좀 많이 탔습니다.
7. 일곱째날
아침 일찍 우드버리 가서 쇼핑하고 숙소에 4시까지 왔어요. 쉬다가 코리아 타운가서 양대창 먹으면서 뉴욕 여행 마무리 했네요
7일이 긴것 같지만 길지 않아요ㅎ 그리고 대부분의 일정을 다 짰고 스마트 패스도 구매했고 그 외에도 많이 준비해갔으나 날씨 더워서 다는 못했네요. 날이 더운 7-8월에는 저희처럼 아침 일찍 이동하시고 오후 2-3시쯤 숙소왔다가 다시 저녁때 나가는 일정도 괜찮은듯 합니다. 더운 한낮에 이동한다고 하면... 중간에 스타벅스 같은 카페에서 쉬면서 가야하구요.
미국에는 여러 음식을 접할 수 있어요. 판다 익스프레스 같이... 중국시 볶음밥을 먹을 수도 있고, 일본/중국/베트남/태국 식당들이 여기저기 있으니 입맛에 맞는 음식 먹기도 수월하구요. 그리고, 코리아타운에 가시면 북창동순두부를 비롯한 한국 식당들이 있구요. 그러나, 가격이 비싸서 어떤 날에는 하루에 식비만 20만원 넘게 쓴듯합니다.
마지막으로 트래블월렛카트 꼭 만들어가세요. 필요한만큼 바로 충전해서 바로 쓸 수 있으니 편하니 현금 환전 많이 안해가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