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양키 스타디움 직관 후기 (vs 보스턴 레드삭스)

👓 *자세한 후기(300자 이상) 및 사진필수(5장 이상)

→ 한국 KBO를 즐겨 보는지라 한국에서부터 오타니 유니폼 당근해서 들고왔어요!!!

하지만 아쉽게도 LA 다저스 경기는 입국 직전에 있어서, 그나마 이름이라도 알고 있는 게럿 콜 선발에, 상대는 보스턴 레드삭스인 게임이었어요.

7/6일 토요일 1시 경기 공식 홈페이지 통해 예약하였는데 1루 외야쪽 인당 60불 주고 샀는데 나중에 더 찾아보니까 훨씬 싸게 살 수 있는 사이트가 많이 있더라구요;; 그 가격이면 훨씬 좋은 자리 갈 수 있었답니다,,,

환불도 안되고 비싸게 산게 억울해서 다음에 한번 더 가려구요~~

현재 예일대 근처에 묵고 있어서 새벽부터 North 철도/지하철 타고 갔는데 기차에서부터 양키스 유니폼 입으신 분들이 대부분이어서, 안심하고 경기장까지 갔어요!

지하철 내리자마자 바로 스타디움이어서 길 잃을 걱정은 안해도 된답니당

저는 뽕 뽑고싶어서 2시간 반 먼저 도착해 10시 반쯤 도착했어요

딱 내리면 게이트 6이고 후기보면 하드락카페 게이트가 여기에요!!

사람들 줄서있길래 저도 따라 섰는데 알고보니 추가요금 내고 스타디움 투어하는 그룹이더라구요

일반 경기 입장은 한시간 반 전인 11시 반부터 였어용

시간도 남아서 경기장 밖으로 한바퀴 둘러봤지만 뭐 없었고,, 다시 게이트 6으로 돌아와 맞은편에 있는 맥도날드에서 화장실 갔다 줄 서기 시작했습니다

낮이라 그늘 있는 게이트 2 (6번 게이트에서 왼쪽)에서 대기하였고, 11시 반 조금 전부터 입장 시작했답니다

안에 물가가 어마어마하게 비싸고, 보안검사도 철저하다고 해서 굉장히 긴장하고, 먹을꺼 주머니에 숨겨야 하나 했는데 주머니 다 빼라고 하시고, 생각보다 가방 검사는 철저하게 하진 않았어요. 물은 당연히 안뺏겼고, 몰래 숨겨온 과자랑 샌드위치도 안걸렸답니다^*^

직관 자주 오시는 분들은 아예 클리어백으로 들고오시더라구요

​

드디어 경기장 입성!!! 광각으로 찍어서 커보이지만 기대했던 것 보단 작더라구요,, 한국에 9개 구장 다 가보았는데 오히려 잠실이 훨씬 큰 느낌..!

일찍와서 사진찍으니 스타디움 투어 부럽지 않습니다 다만 너무 더울뿐..! 전 구장에 다저스 유니폼은 저뿐이라 한번씩 지나가는 사람들이 오타이쨩~ 하면서 관심 주세요,,,

경기 시작 전에 꼭 사고싶었던 칵테일도 사고! 다 둘러보고자 햇는데 너무 복잡해서 결국 뮤지엄은 못갔어요

앗 저 칵테일 세금까지 하면 거의 24불,,, 이지만 저 쪼꼬미 모자가 너무 귀여워서 질러버렸습니다..!

텀블러 느낌으로 쓸랬는데 뚜껑이 너무 빈약해서 예쁜 쓰레기로 남을 것 같네요ㅎ

7월 낮 경기다 보니 너무 덥고, 자리도 외야쪽이니 경기 중간에 이리저리 돌아다녔어요

이 날 6월 입단한 신인 벤 라이스가 홈런 3개 때리고 양키스가 압승해서 더 재밌었답니다!!

​

한국에선 매주마다 야구 직관하러 다녔지만 메이저리그는 이정후 오타니 김하성 말곤 몰라서 환상이 있었는데

한국 야구처럼 응원문화가 없다보니 크보에 찌든 저로서는 약간 심심한 느낌이었어요.

크보는 직관가서 응원가만 들어도 아웃인지 볼넷인지 다 아는데 여기서는 중계도, 응원단도 없으니 경기 집중하지 않으면 놓쳐버린답니다,,

중간에 조금씩 노래를 틀어주지만 짧게 끝나고, 사람들이 육성으로 레쯔고 양키스~ 하면서 서로 견제응원 조금 하긴 하더라구요!

유니폼도, 음식가격도 모두 사악하지만 이 더운 날씨에 야구 직관온 찐팬들이 많아서 열심히 응원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여긴 응원단 왜 없는건지ㅠㅠㅠ

​

1시 경기어서 끝나고도 코네티컷 돌아가서도 밝아서 치안 걱정은 안했어요!

평일 오후 경기에는 7,8회쯤에 집에 돌아가라고 한다던데 치안 걱정되시면 낮 경기도 추천드립니당

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24-07-19 · 네이버 카페
카페 반응
조회 1,439 · 댓글 40 (카페 기준)

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페에서 전문 보기

함께 볼 만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