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모녀여행 5/8일차]뉴욕 팝업베이글, 센트럴파크, MoMA, 할랄가이즈, 위키드, 하이라인, 챌시마켓, 스타벅스리저브, 리틀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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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 반 이상 지났음을 아쉬워하며 시작했던 하루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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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자전거를 타느라 제대로 둘러보지 못했던 센트럴 파크도 다시 보고,

팝업베이글도 가보고 싶어서 센트럴 파크로 향했습니다.

팝업베이글은 요즘 떠오르는 뉴욕의 베이글 집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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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폰트나 가게 디자인, 인테리어가

약간 느낌이 우리나라에서 요즘 인기있는 런던베이글뮤지엄과 결이 비슷하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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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베이글에 크림치즈를 샌딩해서 파는게 아니라. 베이글과 크림치즈를 따로 판매합니다.

크림치즈를 찍어먹는(dip)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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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굿즈가 눈에 들어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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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느낌으로 힙하게 꾸며놓은 벽

+포토존같은 거울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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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는 3-4명이 잠깐 앉을 수 있을 정도고

테이크 아웃 전문입니다. 음료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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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샀다 팝업베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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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블랙프레스커피에서 커피도 사서

센트럴 파크로 피크닉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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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이 다른 지점들보다 아담한데 크림치즈 찍어 먹기에는 완벽한 사이즈입니다. 이렇게 크림치즈에 찍어놓으니 정말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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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뽀짝한 청솔모와 함께 피크닉을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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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건 한 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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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레이디스 파빌리온이라는 곳에서 보이는 풍경입니다.

구글맵에서 저건물이 뭔지 찾아보려했는데 못찾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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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보우 브릿지

갑자기 중세시대로 시간이동을 한 듯한 우아함이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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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레이니데이인뉴욕에 나온 동물시계탑도 지나왔는데 사진이 얼빡샷밖에 없네요 ㅎ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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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찌감치 센트럴 파크의 아침을 충분히 즐기고

모마에 다녀왔습니다. 현대카드로 무료입장 했구요. 어쩌다보니 입장시간에 맞게 방문해서 대기를 좀 했어요.

10-15분정도? 대기했습니다.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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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와서 6층부터 관람을 했습니다.

Connects app으로 설명을 들으면서 관람했고, 그걸로도 이해가 어려운 작품들은 그때그때 검색해가면서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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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의 수련도 있었습니다!(사람이 넘 많아서 사진은 안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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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충에게는 모마만큼 모마샵이 재밌었어요..

이거 살까 했는데 한국에도 팔더라고요. 심지어 더 저렴..

장난감으로 나온건데 그냥 거실장에 오브제로 툭 놓아도 예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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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모마에서 조금 떨어진 힐튼호텔 앞 할랄가이즈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기본 믹스 맛으로 보통 크기 시켜서 어머니랑 나눠먹었는데 아주 맛있었어요!

근처 직장인으로 보이는 성인남성분들은 보통 작은사이즈 시키시더라구요

호불호 안갈릴 맛 ㅎㅎ

여자 둘이 먹기에는 많아서 조금 남겼습니다. 핫소스는 듣던대로 아주 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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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꿀팁! 할랄가이즈 앞에서 비둘기랑 정신없이 식사하시지 마시구 좀만 더 걸어가면 이런 장소가 나와요!!

여기서 쾌적하게 식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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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랄가이즈에서 쉐라톤 타임스퀘어점 찍고 걸어가시면 됩니다!

참고로 저희는 비둘기랑 정신없이 먹엇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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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위키드를 보러 게슈윈극장에 도착

생각보다 많은 인파에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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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 설레는 시간

위키드 뮤지컬 내용을 미리 유튜브로 보고 와서 도움이 됐어요. 그리고 넘버들도 미리 듣고와서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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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어머니는 관람객들의 열정에 정말 놀랐는데요

그냥 적당히 즐기는게 아니라 막 슈퍼스타 아이돌 콘서트처럼 환호하더라고요. 관객들 반응 보는 재미도 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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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때는 앞으로 이동해서 배우들을 더 자세히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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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오케스트라도 궁금해서 사람들이 빠지고 난 담에 잠시 구경했네요.

기념으로 지휘자 쌤이랑 셀카도 찍었답니다. 셀카를 요청했더니 흔쾌히 오케이 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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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계획은 버스를 타고 챌시마켓에 가서 이른 저녁을 먹으려는 것이었는데,

아직 배가 고프지 않아서 베슬, 하이라인을 들었다가 챌시마켓에 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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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내려서 허드슨 강쪽(서쪽)으로 쭉 걸어 간 다음에 강변을 따라 하이라인 시작점까지 걸어갔습니다.(북쪽으로)

근처에서 내렸다고 생각했는데 한참을 걸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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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을 따라 걷다가 피어76리버사이드 공원이라는 곳에서 잠시 쉬었는데 자유의 여신상도 보이더라고요.

여기서 잠시 쉬면서 한국에 있는 가족들과 연락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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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이 작지만 느낌있어요 근처 지나가시면 들러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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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베슬은 따로 들르지 않고 하이라인에서만 바라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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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인을 걷는데 생각보다 넘 좋았습니다. 10년전에 왔을땐 공사중이라 아주 일부만 걸어봤는데

지금은 엄청 길더라고요. 중간중간 예쁘게 꾸며놓았고, 주변에 특이한 건물들도 많아서 지루하지 않게 걸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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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노랑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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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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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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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특이하죵 건물 보는 재미도 쏠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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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테레사수녀와 간디가 있는 벽화를 마주하고 벤치들이 있었는데요 여기에 사람들이 많이 앉아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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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엄쉬엄 걸어오니 한 시간정도 걸려 첼시마켓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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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랍스터랑 크램차우더 작은거 각각 단품으로 시켰어요

해피아워는 랍스터에는 따로 적용되지 않고 맥주만 적용됐어요.

랍스터를 딱 먹어보니 살이 차가워서 다시 데워달라고 했어요 ㅠㅠ

오동통하니 맛있긴 했답니다 집게살까지 야무지게 먹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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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맥주는 그 레몬맛 맥주인가 젤 위에잇는거 잇는데 그게 젤 잘 어울리더라구요 그걸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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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시마켓 바로 옆 구글본사

이때가 퀴어행사기간이라 뉴욕 전역이 무지개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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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스타벅스 리저브에서 후식을 먹었는데

먹고 간다고 했는데도 일회용 컵에 줘서 아쉬웠습니다.

명색이 리저브 매장인데 서비스는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커피맛도 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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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걸어서 리틀 아일랜드를 갔습니다

원래는 여기서 석양을 보려했는데 시간이 너무 늦어버렸어요 ㅎㅎ

튤립꽃대가 교각처럼 보이게 조성된 리틀아일랜드 너무 독창적이고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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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아일랜드는 밥먹고 산책하기 딱 좋은 크기에요

허드슨강뷰도 끝내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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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은 어떤 성극 리허설때문에 통제되어 있었는데요

둘러 서있는 사람들과 함께 잠시 구경했습니다. 음악이 있으니 더 좋더라구요

브라이언트파크에 이어서 뉴욕의 활발한 공원문화가 참 좋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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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산책하다가

멀어지는 리틀아일랜드를 뒤로 하고 버스를 타고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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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긴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 *자세한 후기(300자 이상) 및 사진필수(5장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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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24-07-14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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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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