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버팔로 공항이예요.
1박2일 나이아가라 관광까지
계획한 일정은 거의 완료하고 갈것 같습니다.
공항대기 시간 1시간이나 있어서
두서없이 생각나는대로 약간 힘들었던것 위주로 우선 적어보려구요.
세부 일정과 좋았던건 2편으로..^^;;
7월 3~11일 50대 부부 여행입니다.
체력과 재력 모두 부족한 편입니다. ㅋㅋㅋ
초행길 경험을 토대로 한거니 양해부탁드려요~
1. 독립기념 불꽃놀이
별도 후기에도 썼지만 도시락싸들고 말리겠습니다.
여름의 더위와 싸우면서 기다릴 이유가 없는듯요.
혹시 실내나 전망대면 좋았을듯..
그러나 끝나고 나와서 교통 마비라 귀가가 힘들지싶습니다.
2. 날씨
정말 후덥지근했어요.
타임스케어는 전광판때문인지 진짜 화덕 같고
대마 냄새 장난 아니었습니다.
화장실 찾기도 어려웠구요..ㅠㅠ
더위기피증 남편땜에 하이라인 걷기는 포기..
나이아가라는 뇌우가 수시로 내리고 날이 흐려서 1인 백만원씩 내고 간 만족도가 50%나 될라나..
날씨보고 관광지 현지서 결정하는 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2. 교통
제일 힘들었던 뉴욕 지하철과의 사투
50대와 20대 4명 초행인 일행이
처음 이틀동안 제일 헤맨건 지하철 입구 찾기였어요.
구글이 안내하는 입구찾기로 기진맥진..
한마디로 정리해드리면 나오는건 아무대로나 나오세요.
올라와서 건널목 건너고 조금더 걸으면 됩니다. 굳이 덥고 복잡한 지하서 헤메지마세요.
단 들어가는건 업타운, 다운타운 방향 구별해서 타시고 보통 길건너편에 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지도 하나 꼭 얻어서 들고 다니세요.
50대들에게는 노안으로 핸드폰보며 다니는거 힘들더라구요..ㅠㅠ
첨에 복잡할것 같아서 주로 지하철로만 다녔는데 버스가 구경도 되고 더 편하더라구요.
특히 센트럴파크 주변은 버스가 많이 다니고 환승이 바로바로 되니까 좋더라구요
플러싱 쪽숙소에서는 Lirr타고, 뉴저지 리버하움 에서는 버스로 30분컷이라 공기안좋은 맨하튼보다는 가성비있는 숙소였던것 같아요.
2. 뮤지컬 예약은 알라딘, 라이언킹, 위키드만
나머지는 시간이 좀 되시면 tkts면 거의 할인표 살 수 있어요. 라이언 킹, 알라딘,위키드은 나오질 않더라구요.
3. 엣지 레스토랑, 갤러거 스테이크하우스
런치로 꼭 가시구요. 가성비 짱입니다.
가능하시면 복장도 갖추시면 더 대우받는 것 같아요. 양도 1인분씩이 딱 정량이더라구요.
식비도 너무너무 비싸서 한국서 가져온 걸로 숙소(리버하움)에서 해먹었어요.
픽어베이글도 오후에 먹으니 딱딱하고 맛없더라는..
오전에 안 사먹은걸 후회합니다.
길거리 햄버거들은 먹을곳도 없는 더위에서는
도전할 수도 없습니다
4. 커피샵 찾아 삼만리
스타벅스 저는 한국과 스벅이 그리 다른 줄 몰랐어요
거의 자리가 없는 투고 매장이 많더라구요.
시원하게 앉아서 커피마실 수 있는 곳 찾다가 죽을뻔 했어요.
더운데 걸으며 다닐 체력이 안되면
미리 체크할 수 있으면 좋을듯요.
타임스퀘어에서는 맥도날드가 지친 우리 일행을 살려주었네요.
5. 팁
저도 팁이 넘나 아까워 죽겠지만
어쩌다보니 거의 20프로
캐나다는 15프로씩 주었어요.
전 음식값은 트래블로그 신카내고 팁은 현금으로 주니까 좋아하더라구요.
우버는 새벽에 부른 경우만 5달러주고
나머진 안줬구요.
패스트 푸드점들은 무조건 노팁눌렀어요. ㅎㅎ
6. 체력안배 물갈이 대비하세요!!!!
첫날부터 지하철 헤매고 더위와 싸우느라 체력이 방전된 50대들은 바로 장탈이 났어요.
같이 있던 20대들은 멀쩡 했으니
체력적 면역력이 다른거 확실하더라구요.
한번 탈이 나니 잘 낫지않아서 미국약사서 먹고
일정내내 고생했어요.
물갈이 약 꼭꼭 챙기세요.
벌레물린것만 챙긴걸 아주 후회합니다.
선블럭도 꼭 필요하구요.
저는 양산 쓰고 다녀서 별로 안탔어오.
외국인들은 직사광선과 맞서 싸워서인지
피부들이 지저분해보이더라구요.
일단 여기까지~
뱅기타러 갑니다. 궁금한건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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