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세한 후기(300자 이상) 및 사진필수(5장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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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가 브로드웨이 ~ 미드타운 쪽이었어서 웬만한 곳은 다 걸어 다녔는데요,
여자 혼자 걸어 다니기에 충분히 좋았던 곳들이 대부분이었어요
그 중 건물이 예쁘거나 한 번쯤 안에 들어가서 둘러 볼만한 곳들만 추려 보았어요!
그랜드 센트럴 이에요
저는 지하철을 타거나 기차를 타거나 이동하는 목적은 아니었고
그랜드 센트럴 역이라는 곳을 직접 보고 구경하고 싶었어요 ^^
마침 퇴근 시간이 맞물려서 건물 구경 인파 구경 실컷 했네요~
지하철도 기차도 모두 그랜드 센트럴에서 탈 수 있다고 알고 있어요
그리고 안에 마켓이나 가게 등 갈만한 곳들도 많았어요
내부가 엄청 넓고 탁 트여 있어서 들어가자마자 우와~ 소리가 나왔어요
천장이 높고 예뻤는데 ^^ 가운데 계단 난간에서 구경하거나 사진 찍는 분들도 많았어요
도넛 플래닛은 맛있기로 유명한 곳이라 여행 하면서 꼭 뉴욕 도넛 먹어보고 싶었는데
마침 출출해서 타이밍 좋게 먹을 수 있었어요 ~
도넛 종류나 맛을 몰라서 직원에게 '네가 제일 좋아하는 맛은 뭐야?' 하고 추천 받아서 먹었어요
솔티 캬라멜 피넛 도넛이었는데 라떼와 같이 먹으니 꿀맛 ^^!
서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고 개수대도 있어서 퇴근길에 저처럼 간단히 먹고 가는 분들 많더라구요
여긴 <포드 파운데이션> 이에요
*무료 입장이나 신분증 검사 , 가방 검사 합니다!!!
사무실 건물의 1층 로비를 정원처럼 꾸며두어서 외부인들도 구경할 수 있어요
갤러리도 작게 있었는데 저는 갤러리는 둘러보지 않고 나왔어요
가든 구경하러 왔다고 하면 익숙하게 들여 보내 줘요
퇴근 시간이라 혹시 건물에 못 들어갈까 걱정했는데 입장이 가능했어요 ^^
작은 건물의 로비인데 이렇게 멋지고 근사하게 꾸며두다니...
실제로 보면 정말 더 예쁘고 멋지거든요 ~ 가능하다면 한참 머무르면서 책도 읽고 커피도 마시고 오래오래 즐기고 싶었어요
뉴욕의 건물들은 이렇게 세로로나무와 풀 채광 창문 모양까지 어우러져서 좋았어요
긴 창문들과 천장의 어긋난 창문들까지 촘촘하게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그리고 저 창문을 보니... 비가 오거나 흐린 날은 또 어떤 느낌일까? 궁금해지더라구요
( 혹시? 흐린날 비오는날에 방문하신 분들 있으면 후기 들려주세요~ ㅎㅎ )
그리고 다시 걸어서 성 패트릭스 성당으로 왔습니다
날씨가 참 좋았던 덕에 어떤 사진을 찍어도 다 근사하게 나오더라구요, 제가 찍은 사진 보며 제가 감탄하기. ㅋㅋ
성당 내부에요 늘 주변 걸어 다니면서 성당 건물 앞을 지나쳤는데
왜 진작 안에 들어와볼 생각을 안 했을까~? 묻게 될 정도로 멋졌네요
카톨릭 신자가 아니어도 성당이 주는 성스러움과 옛스러움이 있어서 좋았어요
관광객으로서 한 번쯤 들러 볼만한 곳이었습니다 ^^
소소하지만 혼자 걸어서 갈만한 곳들 가볍게 구경할 수 있는 곳들 올려 보았어요
여행 하면 이런 작은 방문들이 오래 기억에 남곤 하더라구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