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이틀동안 6만 2천보 뉴욕에서 걸은 후기💫🗽

👓 *자세한 후기(300자 이상) 및 사진필수(5장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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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번 해리포터 전시관에 이어서 이번 메모리얼 주말에 친구가 놀러오게 되어 1박 2일 뉴욕 투어(?)를 하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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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뉴욕은 아니고 현재 뉴저지 거주중이고 한국분들이 많이 사시는 동네가 아니라 좀 멀기 때문에 1박을 무료숙박권으로 뉴욕에 있는 호텔을 잡은 다음 체크인 전후 호텔에 짐을 맡기고 돌아다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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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현재 캘리포니아에서 거주중이고 뉴욕이 처음이라 짧은 기간동안 최대한 많은 장소를 보여주고 싶어 엄청 무리했답니다😂

(결론적으로는 토요일엔 37k, 일요일엔 25k 를 걷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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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출발 전에 excel spread sheet으로 일정을 공유하면서 같이 계획을 짜게 되었는데 너무 짧은 시간이라 일단 친구한테 가보고 싶은곳 장소를 쭉 적어두라고 했어요. 그럼 동선은 제가 짜기로 하고요!

이런식으로 일단 가고싶은 장소를 쭉 적은 후에 동선 고려해서 계획을 짰어요

결론적으로는 자유의 여신상 크루즈, 브로드웨이 뮤지컬은 못 봤어요. 각각 시간을 너무 잡아먹는 장소들이라 다음을 기약하며 과감히 포기했답니다🥲 그래도 써둔 곳 80% 이상을 다 보여줘서 만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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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고 친구도 그렇고 딱히 맛집에는 크게 구애받지 않는 성격이라 베이글, 피자/파스타, 스테이크 이렇게만 꼭 먹기로 하고 나머지는 그때그때 아무거나 먹자고 하고 움직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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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온 첫날(금요일)

친구가 아침 6시에 공항 도착해서 픽업해준 후 저희회사를 구경하고 싶대서 회사 투어를 휙 시켜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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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시골에 있다보니 부지를 넓게 쓸 수 있어서 친구가 회사가 이렇게 크냐고 놀랐답니다😂 시골의 장점..이죠

이렇게 사슴도 많이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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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에 친구를 제 집에 내려준 후 일 좀 하다가 반차를 써서 집 근처 대학투어를 함께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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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alumni week 이라서 평일 오후시간임에도 사람이 엄~청 많았답니다😭

저희 집 근처에 있는 학교에요 날도 엄청 좋았어요☁️ 한 점 없구요

대학을 구경하고선 친구가 출근할때 입을 옷 사야한다고 해서 몰에 가서 라코스테 몇벌 구입 후

뉴저지는 옷에 대해 sales tax가 없어서 쇼핑하러 많이 오시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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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 New York으로 야경을 보러 갔어요.

근데 저도 몇번 왔지만 진짜 파킹자리가 하나도 없어서 결국 차 안에서만 보고 만족해야 했습니다🥲

언제봐도 멋진 뉴저지에서 보는 뉴욕의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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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쨋날(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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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진짜 3만 7천보 걸었어욬ㅋㅋㅋㅋ 엄청 힘든 날이었습니다

월요일 발걸음 수 확 준거 보이시조😂🤣😂🤣😂 집에서 누워만 있어서 그래요

저희집 근처 기차역에 차를 파킹해두고 뉴욕으로 갑니당

원 월드 전망대 전경 날씨가 엄청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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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이 다운타운에 있어서 체크인 전 짐가방을 맡겨두고 호텔 바로 아래에 있는 pick a bagel 에서 연어베이글 하나 사서 나눠먹었어요. 텍스까지 23불.. 진짜 뉴욕 물가는 언제와도 적응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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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있는 911메모리얼에 가서 관람 후 오큘러스도 들러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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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마켓에 가서 랍스터 롤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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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에 있는 친구가 이때 조인해서 첼시마켓 바로 앞에 있는 스타벅스 리저브에 가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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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친구한테 리저브 머그컵 사서 선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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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에 사는 친구는 뉴욕을 진짜 엄~청 와서 오히려 저희를 가이드 해줬는데 하이라인을 걸어서 리틀 아일랜드도 들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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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 올라가서 베슬을 들린 다음 거기서 지하철로 브루클린으로 넘어가서 덤보에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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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보에서 사진 찍어주고 브루클린 브릿지를 걸어서 건너온 다음 너무 배고파서 파스타집에 갔습니당

덤보

여기 아이스크림 유명한데 한 번도 못 먹어봤네요..

걸어서 브루클린 브릿지 건너기

일몰 즈음

여기 진짜 파스타 피자 둘 다 엄청 맛있어요

혹시나 궁금하신 분들이 있으실까봐 위치 및 상호명 올려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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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은 제가 친구들이 멀리서 놀러오면 꼭 데려가는 집인데 모든 메뉴가 맛있는 집이고 특히 티라미수가 진짜 미친 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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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은 한국분들한테도 유명한거 같더라구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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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버지니아 친구는 다른 친구집으로 가고 저희는 타임스퀘어까지 찍어주고 드디어 호텔로 돌아갑니다

사람 지인짜 많았어요

그래도 언제나 북적여서 그 나름대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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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 (일요일)

어제 너무 걸었기에 이날은 체크아웃시간 딱 맞춰서 쉬다가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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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체크아웃 후 짐 맡긴 다음 친구가 해리포터 빅 팬이라 해리포터 스토어에 가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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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뭐 안 샀는데 친구는 이것저것 많이 사더라구요 좋아해줘서 다행이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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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왈 캘리에는 소림마라가 아직 안 들어왔다고 너무 먹어보고 싶대서 뉴욕에서 로제마라샹궈와 크림새우를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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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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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맛있게 먹어주고 소화도 시킬겸 메트로 폴리탄 박물관으로 가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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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다섯시에 폐장이기에 저희는 두시간 정도밖에 못 봤는데요, 입장료가 아깝지 않은 시간이었어요 친구도 엄청 크다며 좋아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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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시 맞춰서 나온 다음 바로 옆 센트럴 파크를 걸으려고 했으나 체력 방전으로 앉아서 쉬었습니닼ㅋㅋ.ㅋㅋㅋㅋ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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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걷다가 구겐하임도 발견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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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오후 6시 30분에 미리 예약해둔 서밋으로! 지하철 타고 이동했는데 의도치 않게 그랜드 센트럴 역에서 내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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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없을 줄 알아서 뺐는데 다행히 예정보다 한군데 더 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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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밋을 해질녘과 일몰, 야경까지 보려고 했는데 일몰 즈음 해서 구름이 엄청 끼기 시작하더라구요

결국 일몰 및 야경은 못 보고 나왔으나 너무 이뻐서 입장료가 아깝지 않았습니다 다음에 친구 또 오면 또 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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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밋 후엔 제 남자친구가 조인해서 울프강 스테이크까지 먹고 뉴저지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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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동안 캘리에서 온 친구 케어하느라 정작 메모리얼 당일엔 집에서 리커버리만 하고 오늘 출근한 저에게 치얼스..🗽💫

스타벅스 신메뉴 마카다미아 크림 콜드 브루에요 제 입맛엔 맛있더라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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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작성
2024-05-28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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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43 · 댓글 26 (카페 기준)

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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