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생애 첫 뉴욕 여행을 다녀온 두번째 vlog

안녕하세요.

기다리신 분들은 계시지 않겠지만

두번째 이야기 시작합니다~!

첫째 날과 둘째 날에 무리를 한 것

같진 않은데 시차 적응의 여운인가?

​

굉장히 몸이 무겁고 아침에 힘들더라구요…

저와 같이 시차가 큰 곳을

처음 가신다면 꼭 염두에 두세요…:)

​


day 3

[센트럴 파크, 자연사 박물관 도슨트 투어,

모마 미술관, 브라이언트 공원,

뉴욕 공립도서관]

​

​

드디어 셋째 날이 밝았습니다…

아직 시차에 적응 중인 몸뚱아리는

카페인을 외치고 있고..

​

이걸 예상한 저는 에사 베이글을 포장해서

센트럴 파크에서 먹는 야심찬 계획을 세웠죠 ㅋ

센트럴 파크에서 느긋하게 앉아서 먹다 보니

미리 예약했던 자연사 박물관

도슨트 투어 시간이 다 됐더라구요.

깔끔하게 정리하고 자연사 박물관에 가니

벌써 몇몇 분들이 모이셨더라구요.

조금 더 기다리다가 가이드님이 오셔서

인원 체크하신 후 송수신기를 주십니다.

​

아 저는 티켓도 포함된 투어로 예약해서

따로 구매는 안 했습니다!

규모가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커서 무엇을 봐야 할지 모를 거 같더라구요 ㅋㅋㅋ

도슨트 신청한 나 칭찬해,,

도슨트 투어는 2시간 정도 진행했는데

자연사 박물관답게 서사의 흐름으로 전시관이 있고,

가이드님의 설명도 서사의 흐름으로 굉장히

몰입도 있고, 현장에서 직접 보며 들으니

학교에서 공부하던 거랑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그리고 도슨트가 끝나고, 저는 더 둘러봤는데

특수관도 있고 더 좋았습니다 ㅎㅎ

성공적인 투어를 마치고 나와서 좀 걷다 보니

허기가 져서 할 랄가이즈로 갔습니다!

제가 한국에서는 먹어보지 못했는데

체감했던 뉴욕 물가에 비해

양이 정말 많고 맛있어요 ㅋㅋㅋ

​

그리고 조금만 더 걸어가면 보이는 ​모마 미술관!

자연사 박물관을 다녀와서 그런지

모마 미술관은 크긴 한데……생각보다 작아요 ㅋㅋㅋㅋ

모마 미술관도 미리 예약해서

매표소 들리지 않고 프리하게 패스 해주고~

본격적으로 모마 미술관 구경을 시작했는데….

뭐지 이 허전함은?

​

이어폰을 끼면 가이드님이 미술의 쥐뿔도 모르는 나도

그림을 보며 끄덕이게 만들어 주실 것 같은 기분은….?

정말 좋은 미술관이고 어쩌면 다시는

오지 못하는 곳일 텐데 도슨트로 들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아쉬움이 컸습니다…ㅠㅠ

도슨트가 이렇게 좋은지 몰랐던 과거의 나….ㅠㅠ

여러분은 미술관이나 박물관은 꼭 도슨트 하세요…

이게 뭐였더라…

뭔가 울림이 있었던 그림

유명한 그...!

​

아쉬움을 뒤로하고 모마 미술관을 나와

조금 더 걷다 보니 나오는 브라이언트 공원입니다!!

브라이언트 공원은 제가 갔었던

센트럴 파크처럼 엄청 크지도 않고,

하이라인 파크처럼 독특하진 않았는데

오늘 많이 걸어서 그런지 나도 모르게

지친 심신을 달래주는 느낌이었습니다 ㅎㅎ

근처 식당에서 음식을 포장해와서

여유롭게 책을 읽거나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을 보며

공립 도서관을 갔어요~

입구부터 이런 도서관 있으면

나도 공부를 열심히 했을까 했지만

바로 아닐 거 깨닫고 내부로 들어갔어요.

외부도 웅장하지만 내부에서는 확실히 높은 천장이 주는

고저의 압도감과 디테일한 부분에 감탄을 했습니다.

​

도서관답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있었지만

책을 가지고 있어야 입장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ㅠ

맞은편에는 외부인도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그 곳도 책 빌리는 것은 안 되는 것 같고,

책을 가지고 와서 보는 것은 되는 것 같았어요.

​

저는 책과 친하지는 않기에 구템베리크 성경과

여러 전시물들을 둘러보면서 굿즈샵도 구경했어요~!

​

오늘은 각 종 전시물들을 원없이 보는 날인 것 같아

색다르고 뜻 깊은 날이었습니다!

​


day 4 [원월드 전망대, 월 스트리트,

돌진하는 황소,

배터리공원, 브루클린 선셋 워킹 투어]

​

저의 사실상 마지막 뉴욕 일정의 해가 밝았습니다…

마지막 일정이기도 하고 다운타운을

위주로 볼 예정이기에

첫 번째 픽은 원월드 전망대입니다.

탑오브더락보다 인기가 적은 편인지

엘레베이터 줄은 금방 빠지네요~

​

원월드 전망대는 위치가 다운타운에 위치하고 있어

맨하탄에 있는 전망대들과는 또 다른 뷰를 보여주는데

맨하탄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자유의 여신상도 보이는 넓은 뷰가

텐션을 끌어올려 주네요 ㅎㅎ

아 원월드 전망대는 야외 전망대가 없어서

밤에는 유리창에 빛이 반사돼서

야경을 찍기 어렵다고 합니다.

되도록이면 오전~오후 날 좋을 때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렇게 실컷 보고 나와 911 메모리얼관을 지나

월드 트레이드 센터를 기점으로 걷다 보면

어느새 주위엔 맨하탄을 걷던 것과는

다른 분위기의 월 스트리트로 바뀝니다!

월 스트리트를 사진을 찍으면서 걷다보면

뉴욕 증권거래소가 나오는데…

왠지 제 주식들이 생각나고…절실해지는…

마음이 생기면서 나는 장투다…나는 장투다…

생각합니다….

뉴욕증권거래소를 지나면 갑자기

엄청난 줄이 보이는데요 ㅎㅎㅎ

이게 다 돌진하는 황소의 대기줄이랍니다…ㅋㅋㅋㅋ

이게 그렇게 유명한가 싶으면서도 줄을 서볼까 했지만

그냥 저냥 사이드에서 찍고 갑니다 ㅎ

그리고 밑으로 쭉 걸으면 배터리 공원이 나옵니다!

저는 뉴욕을 여행하면서 공원들이 너무 좋아졌어요…

배터리 공원에서도 여유로움이 생기며 조금은

지쳤던 일정에도 힘을 낼 수 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사람 구경 좀 하면서 해안가쪽으로

이동하니 저~멀리 자유의 여신상이 보입니다.

자유의 여신상이 보이긴 하는데….

정말 작게 보여서 크루즈 안 탔으면

너무 아쉬울 뻔 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ㅋㅋ

그리고 배터리 공원을 나와 여전히

사람 그득그득한 돌진하는 황소를 지나서

걷는데 트리니티 교회가 있더라구요?

교회에 사람이 굉장히 많길래 뭐지 싶었는데

뉴욕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라네요…(부끄)

아까 왜 지나가면서 몰랐나 싶고

또 이런 건물을 어떻게 지나쳤는지 싶고….

어쨌든 트리니티 교회도 구경 해주고~

​

오늘의 하이라이트를 만나러 페이스 대학에 갑니다!

페이스 대학으로 간 이유는

오늘 브루클린 선셋 워킹 투어를 예약했기 때문인데요,

제가 겁이 많아서 한국에서도 밤 늦게 못 다녀서

강제 통금으로 부모님께 효도를 하고 있어요.

그런 제가 가이드님을 포함해 여러 사람들과 다니면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예약을 했답니다!!

사실 야경이 너무 보고싶어요

페이스 대학에서 가이드님과

같이 투어하시는 5~6분?과 만나고 브루클린 브릿지로 출발합니다~!

브루클린 브릿지를 가는 길에

사람이 정말 굉장히 아주 많아요.

가이드님 외에도 통솔해 주시는 인원이 계셔서

가이드님 설명을 들으면서 마음 편하게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걸었습니다.

그리고 이 가이드 투어는 혼자와도

상관 없는게 스냅이 포함된 상품으로,

두 가지 스팟에서 통솔해 주시는 분의

안내에 따라 스냅 촬영을 진행합니다!

*이 사진은 소호쪽에서 찍은 사진인데

이런식으로 촬영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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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2교각에서 찍고, 브루클린 브릿지를 건너

브루클린 대표 맛집들의 소개와 이야기를 말씀해 주면서

걷다 보면 회전목마가 보이고,

마찬가지로 소개와 함께 이야기를 해주시는데

뭔가 몽글몽글해지더라구요!

롯데월드에서도 괜찮았는데..

그리고 다음 타임아웃?

마켓에서 잠시 쉬면서 브루클린 맥주를 추천해 주셔서

같이 투어를 진행한 분들이랑 어색한 느낌도 없고

스몰토크도 하며 재밌었습니다 ㅋㅋ

혼자 와도 외롭지 않다고 말했지만

사실 굉장히 외로웠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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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렇게 여행 얘기를 하며

보낸 시간이 정말 기억에 남더라구요 ㅎㅎ

오랜만의 한국말이라 더 그랬나…

그리고 페블 비치로 가서 약간의 술 기운과 함께

건넜던 브루클린 브릿지와 맨하탄을 보며

감상에 젖었습니다. 이제 한국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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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지막으로 덤보로 이동했는데

왜 여기서 사진을 많이들 찍으시는지 알겠더라구요,

건물들 사이 보이는 브루클린 브릿지가 정말 예쁩니다…

여기서 전문가분이 저를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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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후기(300자 이상) 및 사진필수(5장 이상)

→

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24-05-08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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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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