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회씩 보면서 최초글 대비 순위가 바뀐 작품도 있습니다.
뮤지컬/공연에 미쳐서 많이 봤네요. 지극히 개인적인 순위이며, 개인마다 호불호가 다르니 보고 싶은걸 보세요! + 개인의 피로도 등 컨디션이 공연의 재미를 온전히 느끼는데 엄청난 영향을 미칩니다. 컨디션 관리 필수입니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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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의유령(오케스트라/음악성 넘사벽=버리는 노래 없이 모든 넘버가 좋음, 한국 공연과 무대 및 디테일 많이 차이남, 여주/남주 노래실력 최상, 영화 본 사람한테 더 추천, *현재 재정난으로 뉴욕 공연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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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기술력 넘사벽 및 마술 소재로 한 신선함, 극장 전체를 무대로 활용하기 때문에 영국/미국 전용극장 아니면 타극장에서 완벽하게 재현 불가능해보임, 뮤지컬 아니고 연극이라 어느 정도 영어 이해 필요, 해리포터를 좋아한다면 무조건 보는걸 추천, 해리보터 아들 세대 이야기로 주인공들 젊은 편이라 귀여웠음, 연극 대본도 구매 가능하니까 관심있으면 미리 구매 추천, 뮤지컬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덜 알려졌으나 미친 퀄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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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립노모어(신선함 넘사벽, 뮤지컬 아니고 연극, 소규모 진행으로 유일하게 사전예약 필수, 티켓 평균가격이 타 공연대비 비쌈 *2024년 6월 뉴욕 공연 종료예정/상하이에서 동일 공연있음 **2025년에 한국에서 공연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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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지금까지 내한이 한 번도 없었으며, 배우가 진짜 중동 계열이라 실감, 남주/여주 비쥬얼 최강, 노래실력은 괜찮긴 하지만 메이저 뮤지컬 치고 아쉬움, A whole new world 넘버에서 관객 모두가 입벌림=순간 3분 임팩트는 모든 뮤지컬 통틀어서 최고, 몸으로 웃기는게 많고 스토리가 직관적이므로 영어 잘 못하는 경우 가장 좋은 선택지 *2024년 6월 남주 교체예정 **2024년 11월경 샤롯데에서 드디어 한국 배우로 초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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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온킹 (동물을 구현해내는 창의력이 좋음, 내한공연 가끔옴, 첫 등장씬 비롯해서 1,2막 시작씬이 압권이고 전반적으로 스토리 및 무대가 알참, 기계 무대장치도 좋지만 배우들이 무대장치의 한 부분이 되는 것이 신기함, 신남+중간에 감동 포인트도 있는게 좋음, 모든 배우가 노래 잘부름, 전형적인 권선징악 스토리, 브로드웨이에서 유일하게 매진 많이되므로 빠른 예매 필요,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유년기 심바가 노래도 잘하고 메이저 넘버 이끌어가는게 인상적)
TIP. 디즈니 뮤지컬은 무조건 영화 다시 한 번 보고갈 것. 이미 봤던 영화라도 몇 년 지나면 세부사항 기억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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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데스타운 (소극장인데 매우 알참, 무대 장치는 크지 않으나 전반적인 노래가 매우 좋음, 메이저 뮤지컬 중에 끌리는게 없다면 없다면 가장 좋은 선택지, 노래 전반 단조(minor)/저음도 많아 살짝 어두운 분위기 좋아하면 최고, 상대적으로 가격도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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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기대 안했는데 정말 좋았고, 객석 눈물바다가 됌. 유년시절/노년시절이 백인/흑인으로 달라서 처음에 몰입이 약간 깨지나 지날수록 좋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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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주스(로컬 꿀잼 뮤지컬, 노래 좋고 빵빵 터지는 부분이 있음, 키작은 여주가 성량 좋음 * 뉴욕 공연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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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랑루즈(개인적으로 노래 불호= 누구나 아는/오래된 대중 가요가 너무 많고 뜬금없는 상황에 노래가 나옴 ex. Rolling in the deep, 영화가 더 재밌음, 시작 전 프리쇼있으며 여성 무대의상은 많이 야한편이라 연인끼리는 비추, 여주인공이 배우에 따라 비쥬얼이 많이 차이남, 아는 노래가 많기 때문에 뮤지컬 입문으로 좋음, 서울도 티켓값 18만원이라 차라리 뉴욕에서 더 보겠음, 무대가 많이 움직이진 않지만 고정된 무대 자체가 화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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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드(여주를 항상 입증된 배우만 써서 좋음, 근데 한국 옥주현이 절대 뒤떨어지지 않음=유튜브에서 옥주현 Defying gravity 검색해보기/일부 곡에서는 옥주현이 더 좋음, 관객이 핸드폰해도 제지안해서 몰입도 떨어졌음=옆 사람이랑 싸울뻔했는데 통제 불능이었음, 한국이랑 비교해보는 것도 재미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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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더퓨처
직관적인 스토리, 신나는 노래, 음악적 요소보다는 코미디 요소가 많아서 다들 즐겁게 보는 분위기. 영화는 3편까지 있으나 1편의 내용을 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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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맨(휴잭맨 실물/비율이 무대압도, 여주도 유명배우가 돌아가면서 맡음, 다만 줄거리는 한국인에게 안 익숙하며 휴잭맨 캐스팅이 아니면 굳이 볼 필요x, *현재 공연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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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개츠비
한국인이 만든 뮤지컬, 넘버가 매우 많아서 좋으면서도 임팩트가 분산되는 것 같아 아쉬웠다. 스토리보다는 세밀한 감정선이 중요한 작품인데 감정 묘사보다는, 빠른 전개로 스토리 전달에 급급하다. 맨 앞 무대가 수영장이라 처음에는 이해가 안됐으나 2막에 잘 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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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
크리미널, 스릴러 2개 넘버가 매우 좋았다. 다만, 앞으로도 마이클잭슨을 누가 연기하든 유튜브 실제공연을 보는 것 만큼 100% 만족감을 줄 수는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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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명성에 비해 별로고 무대장치 빈약, 영화가 더 재밌음, 배우에 따라 여주 비쥬얼이 너무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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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TOMMY (무대장치/조명을 효율적으로 쓰고, 극 자체는 오래되었지만 재개봉이라 최신 기술을 씀, 다만 교훈적이라 크게 재미가 없음, 대사가 생각보다 안 많아서 누구나 이해는 가능할듯함, 노래가 안 유명해서 큰 박수갈채가 쏟아지지는 않음, 몇 십 년 전에 초연한 공연이라 다시 보러온 50대 이상 관객들 많음, 다수의 신디사이저+일렉이 메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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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무대장치가 거의 아예 없는 정도로 브로드웨이 뮤지컬이 아니라 콘서트 느낌이고 연주자도 몇 명 없음, 역사 미리 공부해가야 이해 가능함, 2개 정도 노래가 임팩트 매우쎄서 중독되긴 함, 엄청 유명한 작품은 아닌데 이미 한국 초연 완료, 모든 배우+지휘자+오케스트라가 여성이며 주제까지 약간 페미니즘 느낌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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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캐롤(스크루지 영감 이야기로 뮤지컬 아닌 연극이고, 일인극이기 때문에 단조로워 영어 난이도 최상, 얼굴 아는 유명한 배우가 나오는 건 좋음, 재미보다 연말 교훈에 초점이라 여행객이 아닌 거주자만 볼것,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공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