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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날씨가 굉장히 좋았죠
바람도 많이 안 불고
햇살도 따뜻했던 주말
루즈벨트 트램을 타러 갔어요
옴니카드로 한국 발행 신용카드로 메트로 타고
트램찍으니 환승적용으로 트램은 무료~~~!!!
커다란 케이블카 타는 느낌으로다가
아이랑 주말 나들이로 갔어요
루즈벨트 아일랜드 도착
이니셜 조형물 앞에서 기념사진도 찍고
본격적으로 산책을 시작합니다
맨하탄의 스카이라인이 잘 보이니 뷰가 아주 좋더라고요
날이 좋으니 산책 나온 사람들도 많았어요
천연두 환자 병원이었다가 간호학교 였다가
지금은 그냥 공실인 빈 유적지?도 보였고요
옆에 보던 다른 외국인 관광객끼리
천연두 옮는다고 철창에 대지마라 농담하고 그러더라고요
루즈벨트 주립공원으로 들어가면
공용화장실은 있어요
반려동물 출입금지고요
사부작사부작 걸어가봅니다
강 건너 크라이슬러 빌딩도 보이고
유엔 본부도 보이고
새들도 평화롭게 주말을 보내고 있었어요
어제는 정말 동네 마실나온 느낌으로 산책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공원 끝부분, 루즈벨트 아일랜드 섬의 끝에 다다르면
루즈벨트의 안면상이 있고요
트램 내려서부터 여기까지 이십분도 안 걸린 것 같아요
그 뒤에 네가지 자유에 대해 적혀있어요
섬의 끝에서 바라본 이스트강 풍경
다시 트램을 타고 맨하탄으로 오는 중
트램안에서 찍어본 모습도 괜찮아요
시간 여유되시면 방문해보시는 것도 추천해요
다만 주립공원에 음식반입은 안 된다고 써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