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세한 후기(300자 이상) 및 사진필수(5장 이상)
→ 뉴욕여행을 준비하면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더라이드를 타보게 됐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예전 후기들은 믿을 게 아니었지만 당시에는 후기가 많아서 당연히 재미있겠거니- 했어요.
어쩌면 코로나 이전에 광고하고자 작업된 후기들일지도 모르겠네요(아니라면 정말 그렇게 추천할리가 없어요...)
일단 처음 버스에 올라 탔을 때부터 생각보다 타는 사람이 많지 않아 열광하는 분위기가 나올까 의구심이 들었는데 혹시나가 역시나.... 뭔가 어색하고 어설펐어요. 진행자가 영어로 뭐라뭐라 하시는데 너무 빨라서 이해가 어렵더라고요.
밖에 퍼포머들이 랩도 하고 춤도 추는데 잘 보이지도 않고 뭔가 조악한 느낌이었고요. 차라리 동물원 가서 사파리 버스 타는 게 더 재미있겠다고 생각했어요.
더라이드 현장 사진입니다. 이 정도 풍경을 보는 거라면 그냥 걸어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길이 막혀서 길거리 뷰만 실컷 보고 왔답니다(대중교통 버스 타는 거랑 뭐가 다를까요). 자꾸 멈춰서 퍼포머들을 보는 건지 지나가는 사람들과 가게들을 보는 건지 헷갈렸어요.
지루하고 올드한 구성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75분 동안 대중교통 이용한 느낌이에요ㅋㅋㅋㅋ 그런데 7만원이고;; 아무리 비싼 뉴욕이라지만 7만원이면 그래도 맛잇는 거 많이 먹을 수 있지 않나요… 전망대도 한번 더 갈 수 있고…
완벽에 가까웠던 뉴욕 여행이었는데 더라이드로 구멍이 생겼습니다. 여행이니까 지나면 다 미화되겠지만 아쉬움이 크네요. 다른 분들은 안 타시길 바라며 후기를 남겨요!
+근처에 앉아있던 다른 한국인도 꾸벅꾸벅 잠 드시더라고요. 저만의 감정은 아니었나봐요...허허허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