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2024 볼드랍부터 너무 이뻤던 뉴욕 후기 (스압_1탄?)

안녕하세요 볼드랍 버킷리스트를 지우기위해 뉴욕을 다녀왔습니다.

코앞에서 봤던 성공적인 2024 볼드랍 후기부터 가겠습니다.

​

앞에서 보기 위해 많은 고민 끝에 다른 동행분들과 오전 10시쯤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블로그나 후기글 열심히 찾아보면서 49번가로 가야겠다고 결정을 내렸었는데,

막상 가보니 48번가 6에비뉴 앞부터 줄이 엄청 길더라구요.

그래서 이게 맞는 줄인가 싶어 맨앞에 줄 서신 분들이 한국분들이길래 물어봤는데,

자기네들 서있었는데 뒤로 줄을 쫙 서버렸다 하시더라구요.

엄청 오래 있으셨던거같은데, 뭔가 이상했지만 일단 친구 한명 줄세우고,

저는 안쪽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48번가 7에비뉴로 쭉 들어갔는데 펜스가 쳐져있고 그 앞에도 사람들이 좀 있었습니다

nypd에게 입구가 어디냐 물었더니 바로 답해주더라구요

47th street, 7th avenue

그 말을 들은 많은 사람들이 쭉 다시 나가서 목적지를 향해갔습니다.

저도 같이 그들을 따라 그 입구쪽으로 딱왔더니 100~200여명 정도가 앞에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단톡방에 일로 오라 말하고, 거기서 기다리니 11시쯤 되서 앞쪽부터 슬금슬금 입장했습니다.

뒤에서 하도 밀어대더니 제 의지완 상관없이 입구로 가게됐고 입장 순으로보면 거의 100명안에 든거같아요.

​

48번가에 줄 서셨던 분들 어떻게 됐는지 너무 궁금한데, 혹시 있으신가요..

​

그렇게 빠르게 들어가서 30분 정도에 한 번씩 앞펜스가 열려서 계속 앞으로 전진했어요 (3번?4번?)

결국은 감튀를 지나쳐 볼드랍 바로 앞까지 오게됐습니다.

바로 앞이쥬?

​

여기는 알고보니 비싸게 돈주고 패스 산 사람들만 저녁 늦게 여유로이 입장하는 곳이었는데,

시간을 산 무료 입장객 100 명 정도도 앞으로 보내줬고, 저도 거기에 끼게 됐습니다

이렇게까지 앞에서 보게 될 줄은 몰랐네요.

화장실을 못가요. 숙소나온 이후부터 볼드랍 끝나고 식당 들어가기까지 16시간 정도를 참았던거 같습니다.

사실 기저귀를 차고 갔는데 차마 못하겠더라구요. 은근히 참아짐. 대신 물같은건 잘 안마셨죠.

뒷펜스를 보면 엄청 빽뺵하게 있으셔서 앉을자리도 제대로 없으셨다는데, 저희쪽 맨 앞 펜스는 누워있을수도 있을만큼 여유로웠습니다. 인터뷰도 하고 그랬었는데 찾아봐야겠네여. 대략 오후6시쯤 돈주고 패스사신분들 들어오니 막판엔 꽉찼습니다 ㅎㅎ 여기펜스에 작은 가판대 매점이 하나 있었는데 5불 내면 기저귀같은걸 주나봅니다. 그럼 검은 커다란 봉지를 거꾸로 쓰고 들어가서 소변을 보라고하네요. 저는 하는 사람은 못봤는데 다른 동행은 봤다며.. 안에서 사용을 못하고 밖에서 하게합니다(항의로 폭동이 일어났다 뭐라나)

​

볼드랍 한번이면 만족합니다. 두번은? ㅎㅎ 안하겠습니다.

다섯번 했다는 분이 있다던데 광기가 아닐런지..

​

저 수많은 감튀들이 언제 없어지나했는데 오긴 오더군요.

근데 저 날 감튀가 실제 시간보다 10개 이상 많았었습니다. 뭔가 오류였던 듯

​

ㄹㅇ 뒷펜스 끝없는 인파

여튼 그렇게 성공적인 볼드랍을 끝내고 k타운으로 걸어가서 빠르게 취하기위하여 빨간병을 마셨습니다.

이게 볼드랍을 하면 당일 하루가 삭제되는게 아니고 그 다음날 오전까지 없어지네요.

오전일정 싹 미루고, 오후 느즈막히 움직였습니다.

​

​

더라이드 예약을 해놨어서 세시쯤 센트럴파크 맛보기로 찍고, 마라프로젝트에서 마라샹궈를 먹고,

더라이드를 보기 위해 다시 타임스퀘어로 향했습니다.

더라이드 저는 아주 재밌었는데, 피곤하시거나, 약간 리스닝에 자신 없으신 분들은 졸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제 동행도 ㅎ..ㅎ 버스안은 따뜻하거든요. 한시간~한시간반가량 아주 재밌게 잘 즐기구 왔어요.

​

다음 날 아침 일찍 덤보로 향했습니다.

하늘이 엄청 파랗고 구름 한 점 없어서 뒤쪽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까지 잘 보였고, 이날 사진 너무 이쁘게 잘나왔어요

진짜 수천장 찍은듯

덤보 구경을 마치고 브루클린브릿지로 향합니다.

가던길에 조그만한 언덕위에 사람들이 많길래 가봤는데 뷰가 너무 이뻤어요 ㄹㅇ

회전목마를 지나..

​

다리를 건넜습니다. 진짜 너무 좋았어서 마지막날 혼자 또 걷고 왔어요.

브루클린에서 맨하튼쪽으로 넘어가는 뷰가 이쁘기 때문에 요렇게 걷는걸 추천드리고,

키링이나 기념품을 다리 양 쪽 초입에서 많이 파는데, 브루클린쪽에서 사는게 맨하튼쪽에서 사는거보다 싸네요.

사실분들 참고하세요. 이 날 안사고 마지막날 다시 사러갔었는데 월요일에는 아무도 안나왔더라구요

브루클린 브릿지를 지나 벤쟈민 스테이크에서 스테이크 먹었어여. 점심 메뉴로 안먹고

티본으로 시켰었습니다. 맛있었어요. 갤러거보다 훨씬 낫더군요. 가격은 더 비싸지만

​

스테이크 죠지고 티비에서만 보던 un본부를 한국어투어로 진행했습니당.

웅장 그잡채

​

투어를 마치고 지하철을 타고 하이라인으로 향했습니다. 하이라인-첼시마켓을 구경하고, 저녁으로 피자를 먹은뒤에

베슬 밤이 이쁘다하여 앞에 와서 또 수십장 찍었습니다.

​

쓰다보니 길어져 저는 이만 루팡을 마치고, 업무로...

2탄이 있기를..

​

​

​

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24-01-23 · 네이버 카페
카페 반응
조회 1,335 · 댓글 20 (카페 기준)

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페에서 전문 보기

함께 볼 만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