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15일간 혼자 떠난 뉴욕 여행 후기 - 인트로, FAQ

안녕하세요! 저는 가기 전에 대부분 계획을 세워놓고 다녀서 일찍부터 일어나서 준비하고 열심히 돌아다니고 밤 되면 바로 자고 해서 집에 돌아갈 때에는 ‘충분히 즐겼다. 보람차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2~3주전부터 미여디 카페를 통해 11/22~26일까지 빈틈없이 동행을 구해서 인생 사진도 많이 건지고, 다양한 사람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정보도 얻으며 재밌게 보냈습니다.

제가 15일간 다녔던 코스는 아래 표와 같습니다.

날짜

내용

동행

11/21

호텔 체크인

-

11/22

타임스퀘어, 탑 오브 더 락

1명 (미여디)

11/23

추수감사절 퍼레이드

3명 (미여디)

11/24

블랙 프라이데이 쇼핑

1명 (미여디)

11/25

메트로폴리탄 도슨트, 버드랜드

2명 (미여디, 재즈바)

11/26

사진 촬영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 소호)

2명 (미여디)

11/27

보스턴 당일 투어

투어

11/28

자연사 박물관, 백투더퓨처 뮤지컬

-

11/29

MoMA, 슬립 노 모어

-

11/30

해리포터 전시, 알라딘

-

12/1

뉴욕 시내 투어, 한인 게하 저녁

-

12/2

워싱턴 DC 당일 투어

투어

12/3

NFL 관람, 메이시스

-

12/4

메이시스, 다이커 하이츠

1명 (한인민박)

12/5

우드버리 아울렛

1명 (한인민박)

이렇게 많이 다녔지만 서밋, 탑뷰 버스 관람은 하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하지만 거의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고 와서 뿌듯합니다.

저의 뉴욕 여행 후기는 날짜 순서로 적되, 사진 촬영, 박물관&미술관&도슨트, 투어 후기, 뮤지컬 및 재즈바 후기, 가성비 관점에서의 식사 및 숙소 후기, 자주 묻는 질문은 따로 모아서 적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 각각의 후기를 적어놓은 링크를 적어두었으니 관심있는 항목을 골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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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스냅 촬영 없이 스스로 인생 사진 만들기! - https://cafe.naver.com/nyctourdesign/942914

2. 🖼 메트로 폴리탄, MoMA, 자연사 박물관 후기 및 도슨트 후기 - https://cafe.naver.com/nyctourdesign/942924

3. 🗽 보스턴, 워싱턴 D.C., 뉴욕 시티투어, 다이커 하이츠 당일치기 투어 후기 - https://cafe.naver.com/nyctourdesign/942932

4. 🎹 뮤지컬, 재즈바 (알라딘, 백 투 더 퓨처, 슬립 노 모어, 버드랜드) - https://cafe.naver.com/nyctourdesign/942933

5. 🏨 숙소 (호텔 1곳, 한인 민박 3곳) 후기 - https://cafe.naver.com/nyctourdesign/942934

6. 🍽 가성비 좋은 식당 10곳 후기 - https://cafe.naver.com/nyctourdesign/942941

7. 🛍 미국 문화 체험 후기 (NFL, 추수감사절, 블랙 프라이데이, 우드버리 아울렛 쇼핑) - https://cafe.naver.com/nyctourdesign/94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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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후기에 들어가기 전에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질문들에 대해 답변을 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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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안은 괜찮나요?

소매치기 걱정은 안해도 되나요? 네, 걱정 안 하셔도 괜찮습니다. 총소리는 한 번도 들은 적 없고요, 지하철에서 건달들이 무리 지어서 앉아있거나 하는 것 없고요, 소매치기 시도를

하기 위해 여러 명이 조를 짜서 말을 걸거나 하는 일, 주머니에서 슬쩍하려는 일 모두 없었습니다. 단적으로 어떤 사례도 있었냐면, 제가 허쉬 매장에서 계산을 하다가 휴대폰을 깜빡하고 올려놓고 가져가지 않았던 일이 있었는데, 점원 분께서 친절하게도 직접 쫓아오셔서 돌려주신 일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걱정 안 하셔도 괜찮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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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빈대 걱정은 안 해도 되나요?

네, 저는 주로 저렴한 한인 게스트하우스에서 지냈는데, 그러한 곳에서도 최소한의 조치인 매트리스에 비닐을 씌워두었고, Bedbug Report하는 사이트를 들어가봐도 2019년 이후에 맨해튼에서 빈대가 보고된 사례는 보이지 않아서 그다지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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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에어비앤비로 숙소 예약은 어떤가요?

뉴욕에서는 에어비앤비가 금지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에어비앤비에서 뉴욕 숙소를 검색해보시면 맨해튼에서 상당히 떨어진 곳에서만 숙소가 보일겁니다. 그러니 뉴욕 물가를 고려했을 때 호스텔이나 한인민박 (불법이긴 하지만.. 호텔이 너무 비싸니)에서 숙박을 해결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현금은 얼마나 들고 가면 될까요? 현지 투어를 얼마나 하시냐에 따라 결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게 아니면 우리나라처럼 대부분의 결제가 카드로 가능하기 때문에 트래블월렛, 트래블로그 카드를 들고 가셔서 필요할 때 달러를 충전해서 쓰시는 게 편리합니다. (이 때 한국에서 쓰던 유심이 있어야 본인 인증을 통한 로그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꼭 유심을 들고 다니시든 eSIM을 쓰시든 하시기 바랍니다!) 카드 분실이나 여권 분실에 대해 대비하는 정도로 1000달러 정도 들고 가시면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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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행하면서 지출한 금액은 얼마인가요?

제가 대략적으로 계산해봤을 때 15일 동안 약 850만원 정도 썼습니다. 이것도 비싼 레스토랑 안 가고, 호텔 숙박을 적게 해서 이 정도고 먹는 것과 자는 것이 중요하고, 대중교통으로 이동하기 싫고 차 혹은 우버로 다니고 싶다고 생각하신다면 비용은 1일 당 100만원 혹은 그 이상도 고려가 되어야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쇼핑을 많이 하면 그에 대한 비용도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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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뉴욕 여행을 추천하는 연령대는?

2030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유아나 초등학생들이 다니기에는 갑작스런 탈이 났을 때 병원에 가서 발생하는 의료 비용이 너무 크고 (그러다보니 아이들과 와야 하는 40대 분들도 오시기 힘들죠), 어르신들이 다니기에는 공중 화장실이 적어서 불편해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20대는 미국에서 일을 하고 있거나, 교환학생이나 유학으로 인해 가볍게 이동할 수 있는 사람들이 좋구요, 제 나이대인 30대 초반 정도가 재밌게 놀러 다니기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 신혼여행으로 오시는 분들도 종종 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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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뉴욕 여행을 가기 좋은 시기는?

언제 가도 재밌게 다닐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본인이 가장 휴가를 길게 뺄 수 있는 때에 놀러오시는게 가장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비수기는 저렴해서 좋고, 성수기인 연말에는 특유의 크리스마스와 볼 드랍 문화를 느낄 수 있어 좋고, 추수감사절 시즌에 가면 블랙 프라이데이에 맞춰 쇼핑을 할 수 있기도 하고, 여름에 가면 독립기념일 문화를 느낄 수 있어 좋고.. 결국 뉴욕에서 내가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잘 고민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23-12-19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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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11 · 댓글 16 (카페 기준)

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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