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20대 신혼부부 미국,멕시코 신혼여행 후기 4탄 (뉴욕)

핵심요약

뉴욕 신혼여행 후기로, JFK 입국심사·피터루거 예약·타임스퀘어 숙소 등 25개 장소의 실제 경험과 평점을 정리합니다.

  • JFK 입국심사 3번째 줄, 25분 대기(질문은 국적·목적·직업 3개)
  • 피터루거 2인 팁포함 252달러 현금결제, 카드 불가
  • M소셜 타임스퀘어 리조트피+보증금 300달러 결제, 137달러 환불
  • 지하철 7일권 구매했지만 실제 탑승은 2일뿐
  • 탑 오브더 락 전망대 오전 8시5분 입장권 한국서 사전결제

미여디 편집팀 · 갱신 · AI 초안·검수 전

자주 묻는 질문

1.피터루거 스테이크 하우스는 예약·결제가 어떻게 되나요?

RESY로 4시 45분에 예약했고 2인 식사비를 팁 포함 252달러 현금으로 결제했다고 적었습니다. 카드결제는 받지 않아 현금이나 미국 카드만 가능하다고 안내했습니다. 소문과 달리 인종차별이나 불친절은 느끼지 못했지만 스테이크 맛 자체는 기대에 못 미쳤다고 평가했고, 전체적으로 갤러거 스테이크 하우스가 더 좋았다고 적었습니다.

2.JFK 공항 입국심사는 얼마나 걸리나요?

이코노미 유료 좌석 덕분에 비행기에서 일찍 내려 3번째 줄에 섰고 25분 정도 대기했다고 적었습니다. 뒤로는 금세 10줄 이상 쌓일 만큼 심사가 느렸다고 했습니다. 질문은 출신국, 방문 목적, 직업 3개뿐이었고 한국인 허니문이면 수월하게 통과되는 듯하다고 적었습니다.

3.타임스퀘어 인근 M 소셜 호텔 숙박비는 얼마인가요?

리조트피와 보증금을 합쳐 300달러를 결제했고 137달러를 환불받았다고 적었습니다. 1박에 약 40만원 수준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타임스퀘어까지 도보 5분, 스타더스트 다이닝과 한 블록 거리로 위치는 좋았지만 리조트피가 가장 비쌌다고 평가했습니다.

시점에 따라 달라지는 것 · M 소셜 타임스퀘어 리조트피+보증금 300달러(환불 137달러) · 피터루거 2인 결제 252달러(현금 전용) · 탑 오브더 락 오전 8시5분 입장권 사전예약

이 글이 맞지 않는 경우 · 여러 장소를 한 번에 훑는 후기라 피터루거 등 한 곳만 깊이 알고 싶은 사람에게는 정보가 부족합니다.

글쓴이가 직접 겪은 것 · 글쓴이는 피터루거로 이동 중 지하철이 멈춰 우버를 타고 2분 늦게 도착했지만 문제없이 입장했고, 버드랜드 재즈바에서는 일행 셋이 졸 정도로 편안한 분위기였다고 적었습니다.

안녕하세요 11월 13일 ~ 24일 신혼여행 다녀온 20대 부부 입니다.

여행 준비하면서 미여디에서 많은 도움 받아 저 역시도 후기를 통해 정보를 공유 하고자 합니다.

후기의 별점이나 평가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일 뿐입니다. 참고만 하기고 여행 가셔서 직접 느끼고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1탄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년

2탄 LA

3탄 칸쿤, 스칼렛 아르떼

에 이어서 작성한 글입니다 참고해주세요.

​

가장 기억에 남는 뉴욕이고 할 말도 많기 때문에 긴 글이 될 것 같습니다. 필요한 정보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

1. 칸쿤 국제공항 -> 뉴욕 JFK 공항 아메리칸 에어라인 ★★★★☆

유나이티드 항공과는 다르게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비행기 스케쥴 15분 변경으로 이코노미 유료자석으로 무료 업그레이드 해줬구요. 덕분에 넓은 좌석으로 편하게 이동 했습니다.

​

2. JFK 입국심사

악명 높은 JFK 공항 입국심사 입니다. 저희는 이코노미 유료였기 때문에 비행기에서 일찍 내렸습니다. 입국심사 줄섰을때 3번째 줄이었구요. 25분정도 대기했습니다. 저희가 입국심사 받을때 쯤에는 이미 10줄이상 쌓였구요. 입국심사 엄청 느립니다. 창구가 몇개 오픈도 안되있고 후기에 나와있는데로 중간에 입국심사직원이 퇴근하기도 합니다. 질문은 3개 받았습니다.

어디서 왔니? - 한국

왜 왔니? - 허니문

직업이 뭐니? - 서비스업 운영 하고 있다.

사실 한국인이고 허니문이면 프리패스 인듯 합니다.

​

3. 엠 소셜 타임 스퀘어 - M Social Hotel Times Square

★★★☆☆

위치는 좋습니다. 바로 한블럭 앞에 스타더스트 다이닝이고 타임스퀘어까지 걸어서 5분정도 입니다. 주위에 지하철역 여러개 있어서 이동도 좋습니다. 다만 리조트피가 제일 비쌌습니다. 리조트피 + 보증금해서 300달러 결제했고 환불은 137달러 들어왔습니다. 1박에 40만원 정도 결제한것 같은데 미국 숙소 수준은 거기서 거기 인듯합니다.

​

4. 록펠러센터 - 탑 오브더 락 전망대 ★★☆☆☆

8시 5분 입장 티켓 한국에서 미리 결제해서 바우처 들고 갔습니다.

사람 엄청 많아서 줄서서 들어갑니다. 개인적으로 오사카, 홍콩 야경이 훨씬 좋았습니다.

사진 찍으실 분들은 서밋 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앞에 건물 구조물로 허리까지 가리는게 있습니다)

​

5. 앨런 스타더스트 다이닝 ★★★★★★★★★★★★

별점 한도초과입니다. 미국 여행하면서 가장 좋았습니다. 와이프도 너무 좋았다고 하네요. 어니언링, 와플, 초코쉐이크, 콜라 시켜먹었습니다. 음식맛은 그냥저냥인데 분위기가 미쳤습니다. 꿈과 희망이 느껴지는 노래를 불러줍니다. 항상 웨이팅 줄이 길지만 금방 줄어들어서 걱정 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

6. New York Kimchi - 뉴욕김치 한식당 ★★★★☆

칸쿤에서 느끼한것만 먹고 뉴욕와서 바로 먹어서 그런지 꽤나 괜찮았습니다. 사실 가게 들어오자마자 들리는 안녕하세요가 너무 반가웠습니다. 사장님도 너무 친절했구요.

​

7. 타임스퀘어 ★★★☆☆

미디어와 방송에서 보고 기대했던것에 비하면 크게 감동은 없었습니다. 추수감사절 직전이라 사람이 너무 많아서 치여 다녀서 그런가 그냥 지나다니는 거리 정도 였습니다. 쇼핑할곳이 곳곳에 꽤 있습니다. M&M이나 허쉬, 플스 매장, 폴로에센, 등등 그리고 아이러브 뉴욕이 엄청 많습니다.

​

8. 덤보 브릿지 ★★★☆☆

워낙 유명한 곳이지요 브루클린 브릿지와 함께 많이가는 사진 명소입니다. 영화 같은 장소긴 합니다만 사람도 많고 차도라서 인생샷 찍기가 쉽지 않습니다 ㅎㅎ

덤보 브릿지 바로 옆에 Joe 커피라고 있는데 추워서 커피랑 코코아 한잔씩 마셨습니다.

조금 싱거운 맛입니다.

​

9. 브루클린 브릿지 ★★★☆☆

사람만 많이 없다면 별점 4개는 됐을듯 합니다만 단체 관광객부터 인파가 엄청 납니다. 사람 없는 사진찍느라고 한참 기다렸네요. 저희는 브루클린에서 맨하탄 방향으로 걸었는데 다리에서 보이는 맨하탄 모습이 낭만적이긴 합니다. 중간중간에 기념품상인들이 있는데 아이러브 뉴욕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안산걸 후회하네요 ㅠㅠ

​

10. 배터리파크 ★★☆☆☆

대부분 페리 타려고 오는 사람들입니다. 자유의 여신상이 엄청 멀리서 작게 보이고 딱히 볼건 없습니다. 공사중이라서 펜스가 여기저기 설치되어 있어서 조금 황폐했습니다.

​

​

11. 월스트리트, 돌진하는황소

돌진하는 황소에는 사진찍으려는 사람이 너무 길게 서있어서 옆에서 사진만 찍었습니다.

길거리 상인도 많고 푸드트럭도 많습니다. 그냥 대충 봐서 평점은 따로 없습니다.

​

12. JOE'S PIZZA ★★★☆☆

세계무역센터랑 911 메모리얼 가기전에 근처길래 들렸습니다. 스파이더맨 영화에서 배달피자로 유명하죠. 웨이팅까지는 아니고 줄서서 주문했습니다. 매장 내에 자리가 있긴한데 협소하고 그냥 간의 좌석이라 여유있게 먹기는 힘듭니다. 맛은 평범한 미국피자 맛입니다. 페페로니랑 치즈 피자 주문 했습니다. 가격은 미국 물가 생각하면 합리적입니다.

​

12. 911 메모리얼 & 세계무역센터 ★★★★☆

미국은 화장실 찾기가 어려운데 세계무역센터 덕분에 살았습니다 ㅋㅋㅋ

911 메모리얼은 직접 가보니 뭔가 숙연해지더구라요. 미국의 역사적인 장소니 가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세계무역센터 들어가면 쇼핑센터 느낌입니다. 지하철역이랑도 연결되있습니다.

와이프는 슈가피나? 라는 곳에서 꽤나 비싼 크리스마스 초콜릿 구매 했습니다.

​

13. 소호 거리 - SOHO ★★★★★

저희는 비가와서 급하게 다녔지만 쇼핑으로 상당히 괜찮은 곳입니다.

슈프림은 웨이팅 30분 했습니다. 상품 수는 정말 적지만 한국보다 저렴하긴 합니다.

그 외에도 A.P.C나 나이키도 있습니다 아쉽게도 팔라스랑 스투시는 문을 닫았더군요.

피어 오브 갓 에센셜도 엄청 작게 있습니다. 근데 너무 작아서 살게 없어요 ㅠㅠ

그래도 이런저런 브랜드가 많으니 가볼만 합니다.

​

14. Little Cupcake Bakeshop ★★★★★

비 피하려고 우연히 들어갔는데 인터넷 찾아봤더니 나름 유명한 곳이더라구요.

사진은 딱히 없습니다만 블루베리 케이크 맛있었습니다. 커피도 아메리카노에 우유 넣었는데 부드럽고 좋았습니다.

​

15. 피터루거 스테이크 하우스 - Peter Luger Steak House

★★★☆☆

많은 분들의 미국여행 최대 관심사이자 미여디에서 항상 논란이 있는 피터루거 스테이크 하우스 입니다. RESY로 4시 45분 예약 했는데 이동 도중에 지하철이 멈춰 버리는 바람에 우버타고 갔습니다 ㅠㅠ 2분 지각했는데 그냥 봐주더라구요. 우선 항상 논란인 인종차별이나 불친절은 전혀 못느꼈습니다. 맛과 별개로 정말 친절 했습니다. 메뉴는 시금치 크림, 스테이크 2인(미디움레어), 양파와 토마토 시켰습니다. 시금치 크림은 양이 너무 많아서 비추천 입니다. 양파와 토마토는 필수인듯 합니다 소스랑 잘 어울려요. 스테이크는 담백한거 제외하면 솔직히 별로였습니다 ㅠㅠ 싼마이 입맛은 어쩔수 없나봐요. 한우가 그리운 맛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갤러거 스테이크 하우스가 더 좋았습니다. 결제는 현금으로 팁포함 252 달러 했습니다. 뒤에 카드결제로 서버와 다투는 분들 계시는데 애초에 현금결제만 가능하다고 써있습니다. 카드결제 하시는분들은 미국 카드나 현금카드인듯 합니다.

​

16. 브라이언트 파크

비가 꽤나 와서 대충 구경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소품이나 향초등을 파는 부스들이 많습니다. 가격은 비싸서 그냥 눈으로만 봤습니다. 푸드트럭도 있고 날씨 좋으면 구경할만한 장소 입니다. 너무 대충봐서 평점은 따로 없습니다.

​

17. 한식당 한밭 ★☆☆☆☆

피터루거를 너무 일찍먹어서 한식당 초당골 갔다가 웨이팅 1시간 30분 받고 옆집 한밭 방문했습니다. 김치찌개 + 감자탕 해서 팁 포함 50달러 넘게 결제 했습니다. 맛은... 반도 못먹고 그냥 나왔습니다.

​

18. 센트럴 파크 ★★☆☆☆

비가 그치고 난 후라 낙엽도 많이 떨어져 있고 깨끗한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조깅하는 사람도 많고 관광객도 많습니다. 잔디밭은 환경보호기간으로 막혀 있습니다. 날씨 좋은 초가을이나 봄에 오면 좋겠지만 저희는 그냥 돌아 나왔습니다.

​

19. 갤러거 스테이크 하우스 ★★★★★

예약은 오픈테이블로 12시 30분 했습니다. 피크타임에는 예약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여행중 가장 맛있는 스테이크 였습니다. 식전빵도 피터루거보다 맛있었습니다. 당연히 한국인답게 런치코스 주문했고 클램차우더와 오늘의 스프(닭고기 스프) 주문했는데 둘다 맛있었습니다. 메인은 슬라이스 필레미뇽 주문했고 디저트는 아이스크림 했습니다. 옆 테이블은 18oz 스테이크 였나 추가했는데 비주얼은 저희가 먹은게 더 좋았습니다. 매장 분위기도 고급스럽고 서버도 친절 했습니다.

​

20. Kung Fu Kitchen (Times Square), 8번가 ★★★★★

피츠버그와 뉴욕 퀸즈 거주하는 친구 두명이 저희 부부가 뉴욕에 왔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와서 뭐 먹을까 하다가 찾은 중식당 입니다. 사실 마라탕이 먹고 싶어 찾다가 발견했습니다 ㅋㅋ

SPICY HOT POT SOUP 제일 매운맛에 소고기 선택하시고 서버에게 따로 매운소스 추가해서 넣어 드시면 한국 마라탕 1단계랑 굉장히 유사한 맛이 납니다. 정말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미국에서 마라탕을 못참겠다고 하시면 방문하세요. - 뉴욕 퀸즈 사는 친구가 곧 소림마라가 맨하탄에 오픈한다고 하네요 참고하세요

​

21. Birdland Jazz Club - 버드랜드 재즈바 ★★★★★

와이프와 둘이 가려다가 친구들이랑 같이 갔습니다. 입장료는 인당 45달러 정도고 최소주문은 인당 20달러 입니다. 사실 저 빼고 3명은 다 졸았습니다 ㅋㅋㅋ

재즈를 처음 접하시는 분이면 졸릴 수도 있습니다. 와이프는 최고의 자장가를 듣고 나왔다고 하네요. 라라랜드 보신분들은 좀 더 특별하게 느껴질 수 있는 장소 입니다.

3명은 졸았지만 저는 너무 좋았습니다. 다들 행복하게 연주하더라구요.

가격은 비싸지만 본토에서 느낄 수 있는 재즈 입니다.

​

22. 자연사 박물관 ★★★★☆

사실 제가 회화는 좋은데 리딩이 안되는 사람이라 ㅠㅠ 그냥 눈으로 구경만 하고 다녔습니다. 박물관 투어 신청하신분들 아니면 영어 실력에 따라 만족도가 갈릴 듯 합니다. 박물관이 살아있다 1만 보고 갔는데 완전히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완전 현대식 박물관입니다. 사실 재미는 없었지만 평점을 높게 준 이유는 장소의 가치를 봤습니다. 한국에서 보기 힘든 수준 높은 박물관 입니다. (사람이 엄청나게 많아서 입장하는데 시간이 꽤나 걸렸습니다)

​

23. JFK공항 대한항공

보안검색대를 통과하면 면세점이 많지는 않습니다. 식당도 몇개 없구요. 후기에 굳이 쓰는 이유는 대한항공 라운지 직원이 너무 ​불친절 했습니다. 와이프가 카드 제휴로 입장이 가능한지 물어봤을 뿐인데 "일등석도 아닌데 어떻게 하시려구요" 라고 하더군요. 와이프는 괜찮다고 하는데 저는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

24. 그외 Target, 뉴욕 백화점, 아이러브뉴욕 기념품

마지막날 현지 유학생 친구들의 안내로 기념품 쇼핑 하러 다녔습니다. Target은 한국 다이소+이마트 느낌이라 기념품으로 꽤나 괜찮은걸 많이 구매 했습니다. 뉴욕 백화점은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거의 현지인들만 방문하는 백화점에 갔는데 샤넬 화장품 저렴하게 구매 했습니다. 아이러브 뉴욕은 거리에 정말 많은데 상품이나 가격은 비슷한 것 같네요.

​

25. 뉴욕 지하철

지하철 탑승은 2일만 했지만 7일권 구매했습니다. 교통체증으로 생각보다 지하철 탈일이 많아서 잘 선택한것 같습니다. - 실수로 반대방향 2번정도 탔습니다ㅎㅎ

더럽다고 알려진 뉴욕 지하철이지만 생각보다는 괜찮았습니다. 물론 한국 지하철을 기대하지는 마세요. 구식 열차에 흔들림도 심합니다. 쥐도 몇번 봤구요. 그래도 치안이 나쁘거나 못탈정도로 더럽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

※ 뉴욕 여행 중 느낀 것들

1. 정말 매력적인 도시 입니다. 하지만 어수선한 느낌이 있습니다. 많은 인파, 끊임없는 사이렌소리, 엄청난 교통체증등 그래도 LA나 라스베가스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2. 라스베가스에 비해 대마 냄새가 심하지는 않습니다. LA보다는 심한것 같습니다.

3. 교통체증이 어마어마 합니다. 공항 가시는분들은 여유있게 출발하세요. 피터루거 가는길에 지하철 멈춰서 우버 탔는데 진짜 진땀 뺐습니다.

4. 화장실 찾기가 힘들지만 팁이 있다면 큰 건물이나 관광센터 가면 있습니다. 예를들면 트럼프타워, 전망대건물 지하, 세계무역센터, 백화점등 열심히 찾으면 있습니다. 정말 급하면 한식당 들어가면 흔쾌히 화장실만 쓰게 해주십니다ㅎㅎ

5. 노숙자들이 많기는 하지만 위협적이지는 않습니다. 가까이 오지도 않고 다들 뭔가 힘이 없고 누워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밤 늦게까지 놀았지만 관광객이 워낙 많고 길거리에 경찰들이 꽤 있습니다. 딱 한번 지하철 출구에서 마주쳤을때 무서웠습니다. 그외에는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6. 저는 다음에 오는 한국인들의 이미지를 위해 팁을 많이 주면서 다니려고 노력 했습니다. 영수증에 기입되는 팁 이외에도 서버 개인적으로도 전달 했습니다. 한국에 없는 문화이기 때문에 어려운건 알지만 다른 분들도 즐거운 마음으로 국격을 높여주셨으면 합니다.

7. 마지막으로 예민 할 수도 있는 문제지만 미국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솔직하게 말합니다. 저는 여행 중 인종차별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인종과 상관없이 친절합니다. 미국 여행을 계획하면서 수 많은 인종차별 경험에 대한 글을 봤습니다(블로그 후기 포함) 그 때문에 긴장한 부분도 있고요. 분명히 인종차별을 경험하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제가 말씀 드리는건 너무 걱정하지 말라는 겁니다. 어느 나라를 여행하던지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또한 친절한 사람이 있으면 불친절한 사람도 있기 마련입니다.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즐거운 여행만 남겨 오시면 좋겠습니다.

​

​

긴 글 읽어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여행 계획에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로 얼마든지 질문 해주세요 최대한 답변 해드리겠습니다.

글 내용에 포함되지 않은 내용도 질문 해주시면 알고있는 선에서 최대한 답변 해드리겠습니다.

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23-11-28 · 네이버 카페
카페 반응
조회 2,404 · 댓글 34 (카페 기준)
미여디 정리
2026-09-14

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페에서 전문 보기

함께 볼 만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