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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이제 제법 많이 추워졌어요.
지난 글에서 소개해드린 우드버리에서 좋은 가격에 구매한 프라다 경량패딩이 지금 날씨에 딱이에요☺️
반팔+니트+경량패딩으로 춥지 않게 돌아다닐 수 있었어요!
SOHO
MacKenzie-Childs
이쁜 그릇들과 도예 용품들을 판매하는 상점이에요.
디자인이 특이하고 이쁜 접시들이 많아 개인적으로 Fish's eddy 보다는 선물용으로 좋아보였어요.
특히 보시다싶이 가게가 너무 잘 꾸며져 있다보니 포토존이 많아요. 구경도 하고 이쁜 사진도 건지기에 좋은 곳이에요!
The realreal
이미 유명한 명품 브랜드 빈티지 샵이에요.
사실 가격적인 면에서 메리트는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 돈 좀 더주고 새 물품을 직영 매장에서 구매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명품 브랜드의 베이직한 아이템부터 특이한 아이템들을 볼 수 있고 매장 인테리어도 구경하기 좋은 곳입니다.
Piccola Cucina Estiatorio
랍스타 파스타와 트러플이 얹혀진 파스타 2가지를 시켰어요.
랍스타 파스타는 먹을만했고, 다른 파스타는 짜고 맛없었어요.
5점 만점에 2.1점 정도의 맛이었습니다.
그리고 전 예약을 했음에도 안내직원이 동양인끼리 서양인끼리 좌석을 배치해서 안내하더군요. 뭐 괜한 의식일 수도 있지만 그리 기분이 좋지는 않았어요. 서버분은 친절하셨습니다.
Gucci store
매장 엄청 넓어요!
그만큼 물건도 많아서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특히 강아지 옷이 너무 귀여웠어요 ㅋㅋ (가격은 사악😂)
Eileen's cheesecake & Think coffee
백종원 선생님이 인정하신 치즈케이크 맛집이죠.
코코넛, 플레인 맛있고 생각보다 솔티드 카라멜은 별로였어요.
소호에는 테이크아웃 디저트가게들이 많아서 전 카페에서 커피 한잔 시키고 앉아서 먹어요 😂
Think coffee Ice latte 달지 않고 산미도 강하지 않아서 맛있었어요!
참고로 이날 슈프림 웨이팅 줄 장난 아니었어요.
미국온 이래로 웨이팅 그렇게 긴 장면은 처음이었네요. 2블럭 신호등까지 웨이팅 줄이 이어져있더라고요.
현지인들도 “도대체 뭔 줄이야?” 하면서 가더라고요 ㅋㅋ
5th Ave
Saint Patrick's Cathedral
3년 전에나 지금에나 여전히 너무나도 멋졌던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입니다.
Saks OFF 5th
미국 친척의 집에서 잠시 거주하게 되었는데, 간단한 짐을 넣고 다닐 가방이 없어서 온갖 명품 매장들이 집합해있는 saks off 5th에 방문했어요.
프라다는 아쉽게도 남자 가방이 없었는데, 대신 5번가에 있는 직영 매장은 넓고 남자 가방도 많아 거기서 구경했어요.
남자와 여자의 매장이 층별로 구분되어 있어 좋아요.
아무쪼록 saks off 5th는 왠만하면 최신 제품들까지 모두 볼 수 있었어요. 하지만 결국 저는 classic 라인업인 루이비통의 디스트릭트 PM을 선택했습니다 😅
Bryant Park
버스터미널까지 걸어가는 도중 루트에 있어 방문한 브라이언트 파크입니다.
낮에는 어떠한 모습일지 모르겠는데 저녁에는 스케이트 장도 운영하고 주변에 많은 상점과 먹을거리들이 있었어요.
다만 전 정신 없는 곳을 싫어해서 금방 나왔답니다 😂
Time Square, Chick-fil-A
터미널 가는 길에 잠시 구경한 타임스퀘어, 20년동안 10번은 넘게 왔지만 한결같이 삐까번쩍 합니다 ㅋㅋ 거리의 디자인은
크게 바뀌지도 않는 것 같은데 참 재밌는 곳이에요.
배고파서 칙필레의 기본 버거 세트와 너겟을 주문했어요.
역시 소문대로 칙필레 소스가 너무 맛있더라고요.
버거도 전 맛있었는데 어무이 왈: “맘스터치가 더 맛있는데?”
Target 쇼핑
저 삼각형 팝콘과자(sea salt), 스타벅스 바닐라 라떼 제 최애가 되었습니다.
칙필레 소스도 두통 쟁였어요 ㅋㅋ
린도르 초콜렛보다는 GhirarDelli(어떻게 읽는거죠? ㅈㄹ델리..?) 초콜렛이 더 맛있어요.
저 멜라토닌 젤리는 유명해서 하나 먹어봤는데 전 별 효과를 아직은 모르겠어요. 근데 생각해보니 제가 자다가 중간 중간 깨는데 그런거 없이 푹 자긴 했어요.(이게 엄청난 효과겠죠?)
Flat Iron 근처 가볼만한 곳
Thai Villa
이서진의 뉴욕뉴욕에 나왔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암튼 제가 태국음식을 좋아해서 구글맵 서칭으로 방문했는데 맛있었어요. 특히 런치타임에 가서 딤섬,수프,팟타이 세트로 먹을 수 있었어요.
저렇게 먹고 18.50$ 나왔어요!
Fishs Eddy
그릇가게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소호의 MacKezie가 더 좋았어요.
다만 중간중간 “이 그릇은 솔직히 못생겨서 할인해요!“와 같이 웃음포인트들이 있는 매장이었어요. 가격대도 맥켄지보다는 저렴해요!
Devocion
맨해튼의 유명 카페에 원두를 납품한다는 데보시옹이에요.
아이스 라떼 너무 맛있었어요. 제가 뉴욕와서 먹은 커피 중 제일맛있었어요!
Harry Potter Store
정말 많은 해리포터 굿즈들이 있어요.
가격도 뉴욕 물가+해리포터인 점을 감안하면 그렇게 쎈 편은 아니었어요.
전 도비 뱃지가 너무 귀여워서 구매했어요 ㅋㅋ
Lego Store
매장이 작고 물건 종류도 5번가보다는 적어요.
자유의 여신상 키링이랑 베이비 요다 구매했어요.
Dumbo
다시봐도 멋진 브루클린 다리🌉
% cafe
한국에도 있다는데 전 미국에서 처음 와봤어요.
무엇보다 뷰가 미쳤어요!
스패니쉬 아이스 라떼 적당히 달고 고소해서 맛있었어요.
커피 마시며 뷰 보면서 멍때리기 좋았어요☺️
Juliana's Pizza
주문하자마자 즉석에서 만들어 구워주는 줄리아나스 피자에요.
줄리아나스의 좋은 점이라면, 혼자서 먹을 수 있는 personal size가 있다는 점이에요!
맛있게 먹었습니다 :) 다음에는 토마토가 없는 white pizza에 도전해볼것 같아요.
덤보도 구경하고
브루클린 브릿지도 걸어서 건넜습니다. 다리 위에서 보는 야경은 언제봐도 멋져요!
기념품 고민하시는 분들은 키링 1$, 마그넷 4 for 5$ 하는 상점들이 다리 위 곳곳에 많으니 구경해보세요😀
파이브가이즈를 저녁에 배달시켜먹었는데 진짜 맛있더라고요.
다만 케이준 감자튀김은 너무 짜서 다음엔 기본으로 먹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파이브가이즈>>칙필레>>>웬디스 순으로 맛있었습니다. (웬디스는 사실 전 맛이 없었..)
타미힐피거에서 뉴욕이 적혀진 후드티도 구매했어요!
멤버십 가입 할인까지 받아서 70불에 구매했는데 휘뚜루마뚜루 잘 입고 다닐 것 같아요.
뉴욕은 진짜 많이 이곳저곳 걸어다닐 수록 매력적인 도시인 것 같아요.
그리고 지하철은 꼭!!! 조심하시라고, 항상 경계 태세로 타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제 앞에 앉았던 흑인 청소년 무리가 칼 같은 것으로 의자를 갉고 있길래 바로 다음역에서 다른 칸으로 이동했고, 키 큰 흑인 남성한테 어깨빵 한번 당했어요. (저도 일부러 힘주고 있었긴한데, 그래도 전 피하기라도 했지 상대는 무대뽀로 직진하더라는..)
이상하게 백인들은 다 친절하게 대하는데 흑인이나, 타국 사람들로부터만 4주동안 3번 인종차별을 당했네요.(한번은 버링턴에서 다른 현지인들은 계산할 때 직접 쇼핑백에 물건 담아주더니 저에겐 쇼핑백 그냥 던져준 흑인 직원분..ㅎ)
미여디 분들도 추워지는 날씨 조심하시고 좋은 추억 많이 쌓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