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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마지막 날의 기록
저희는 4박 5일 짧은 뉴욕 일정이었고 짧은 일정이라 아주 빼곡하게 돌아다녀 4박 5일치고는 많은 곳을 다녔지만... 그래도 아쉽더라구요!
내년에 또 미국에 갈 일정이 있어서 내년엔 서부를 가려했는데 아무래도 뉴욕에 잠깐이라도 또 들러야할 것 같아요.
뉴욕에서의 마지막 날은 월요일이었어요.
월요일은 어느 나라든 참 분주하더라구요.
지린내와 대마초 냄새가 가득했던 하얏트 그랜드 센트럴 앞이었지만 지금은 그마저도 그립네요😂
3일 연속 저희는 호텔 근처 주커스 베이글에서 아침 식사를 했어요.
왠만한 먹어보고 싶었던 베이글들은 다 먹어봐서 마지막 날 아침은 심플하게 플레인 베이글에 스켈리언 크림 치즈
대충 고른 베이글이었는데 이 조합이 저와 남편의 베스트 조합이었어요👍🏼
베이글을 먹으며 오후에 뉴왁 공항 갈 셔틀 버스를 예약해보았습니다!
전 날 로스 타코스 가는 길에 버스 스탑에서 받아온 버스 스케줄 표를 보며 버스를 예약했어요~
맨하탄에서 뉴왁 공항 가는 셔틀 타실 분들은 이 스케줄 표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뉴욕 여행 3일째 되던 날 덤보에 가려다 지하철이 멈춰버리는 바람에 덤보에 가지 못하고 대신 브룩클린 브릿지를 건넜었어요.
마지막 날 시간적으로 여유가 생겨서 덤보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지하철에서 내리니 자석과 키홀더 등등 기념품 파는 노점상이 있길래 몇가지 골라보았어요!
가격도 수비니어 샵에비해 훨씬 저렴하니 덤보 가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ㅎㅎㅎ
지하철 역에서 나와 한 5분정도 걷다보면
덤보가 보여요!
사람이 많아 예쁜 독사진을 건지기는 어려웠지만 그저 눈으로 보는거만으로도 참 좋았어요😍
게다가 날씨가 아주 좋았던 날이라 더더욱 좋았었네요!
덤보 근처 참 색감이 예뻤던 벽
벽화마저 어떻게 이렇게 예쁜지😍
마지막 날 생각보다 시간이 좀 남아서 벼루었던 카츠 델리 카트슨에 점심을 먹으러 가보기로 했어요~
카츠 델리 카트슨은 못 들르고가나 싶었는데 다행히 마지막 날 갈 수가 있게 되었어요👏🏼
지하철 역에서 나와 이런 동네를 거쳐
카츠 델리 카트슨 도착!
저희는 12시 되기 조금 전에 도착해서 웨이팅 없이 들어갈 수가 있었어요~
워낙 오래되고 유명한 카츠 델리 카트슨
역사가 깊은 곳이니 뉴욕 가시는 분들은 카츠 델리 카트슨 꼭 한번 들러보셨으면 좋겠어요😊
저희는 배가 그리 고프지 않은 상태라 간단하게 먹으려고 2명이가서 파스트라미 샌드위치 하나만 주문했는데 너무 잘한 선택이었어요!
주문과 동시에 커터가 이렇게 샘플로 한조각씩 맛을 볼 수있게 고기를 내어주고 오케이를하면 이 고기로 샌드위치를 만들어줘요~
머스타드 넣어줄까? 묻는데 개인적으론 굳이 넣지 않는걸 추천합니다!
이유는 아래에...
테이블에 머스타드가 있기도하고 또 머스타드를 넣지 않아도 간이 충분하기 때문에 머스타드를 넣은 채로 받으면 우리 입맛엔 조금 짤 수있어요.
샌드위치를 주문하면 피클을 주는데 완전 피클된 오이 피클 그리고 생오이에 가까운 피클 이렇게 두가지예요!
피클은 저희 입맛엔 잘 맞지 않아 한입 먹고 말았고요.
탄산 혹은 맥주는 필수인 것 같아요!
정말 맛있었던 카츠 델리 카트슨 파스트라미 샌드위치😋
안먹고 갔으면 큰일날뻔했다 싶게 맛있었네요!
다만 사이즈가 꽤 크고 좀 먹다보니 느끼해져서 2명이 샌드위치 하나만 주문하길 너무 잘했다 싶었네요~
많이는 못 먹어도 자주는 먹을 수있을 것 같은 그런 맛이었다고하면 아실까요???
열두시 조금 전에 갔더니 웨이팅 없이 들어가긴 했지만 좋은 자리 선점을 위해선 약간의 눈치 싸움이 필요했어요.
뭐 어느 자리에 앉든 오래 앉아서 천천히 여유롭게 식사할 수있는 분위기는 아니긴합니다~
테이블 간 간격도 거의 없다시피하구요.
카츠 델리 카트슨이 워낙 오래되고 유명한 곳이라 유명 인사들도 많이 방문했던 곳인 것 같아요.
나올 때보니 웨이팅이 시작되었더라구요.
카츠 델리 카트슨 가실 분들은 웨이팅 없는 12시 전에 가시는걸 추천해요.
카츠 델리 카트슨 메뉴는 제가 블로그에 올려두었어요~
더 자세한 후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제 블로그를 참고해주세요 ㅎㅎㅎ
디저트 먹으러 들른 반 리우웬 아이스크림
카츠 델리 카트슨 가는길에 보곤 샌드위치먹고 저기서 디저트를 먹어야겠다 찜하고 갔었어요.
컬러풀한 매장과 아주 프렌들리했던 직원분
미국 특유의 이런 컬러 조합을 사랑해요💗
몇가지 궁금했던 플레이버들을 시식해보고 저희는 메리온 베리 치즈 케이크와 다크 초콜렛 퍼지 브라우니 두가지를 주문!
다크 초콜렛 퍼지 브라우니 아이스크림은 매우 달았지만 맛있었고 기대 안한 남편이 고른 메리온 베리 치즈 케이크 아이스크림이 의외로 엄청 맛있었네요👍🏼
저는 베리맛 아이스크림도 안 좋아하고 치즈 케이크도 즐기는 편이 아닌데도 반 리우웬 메리온 베리 치즈 케이크 아이스크림 아주 맛있게 잘먹었어요!
반 리우웬 아이스크림 가시는 분들께 메리온 베리 치즈 케이크 아이스크림 강추합니다😋
그렇지만 이후에 애틀란타에서 먹었던 제니스 아이스크림이 더 맛있긴했네요!
뉴왁 공항 가는 셔틀을 타기 전에 레고 스토어도 들러야하고 또 커피도 마셔야해서 또 서둘러 움직여봅니다 ㅎㅎㅎ
록 펠러 빌딩 지하에 블루 보틀 커피가 있어서 들러보았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있는 블루 보틀을 왜 굳이 뉴욕에서? 라고 물으신다면...
우리나라 블루보틀에는 없는 샤케라또를 마시러 들렀습니다!
음 적당히 달고 맛있었지만 뭐 한국에서 먹던 샤케라또와 크게 다른 맛은 아니었던걸로?
드디어 레고 스토어 방문!
비가 많이 오던 뉴욕 여행 둘째날 레고 스토어에 들렀다가 비 때문에 일찍 폐점하는 바람에 허탕을 쳤었어요...
레고 제품들 외에도 구경 거리들이 참 많았던 레고 스토어!
판매 중인 레고 제품들은 대부분 우리나라 매장에서도 쉽게 구할 수있는 것들이었고 아마 이 자유의 여신상 네임택을 우리나라에선 구입하지 못하는 제품 같아요.
자유의 여신상 키링
이것도 지난주에 보니 판교 현백 레고 스토어에 있더라구요~
이 자석은 뉴욕 레고 스토어에서만 구입 가능한 제품이라 하나 구입!
적당히 구입하고 이제 뉴왁 공항가는 셔틀을 타러 가봅니다~
그리울 뉴욕의 빌딩 숲...
뉴욕 공항 가는 셔틀 딱 정시 출발하니 타실 분들은 꼭 미리미리가서 여유롭게 짐 싣고 버스 탑승하시는걸 추천해요~
티켓은 저희처럼 미리 온라인으로 예매해도되고 현장 구입도 가능한데 생각보다 셔틀 타는 분들이 많아 개인적으론 미리 티켓을 예매해두는게 마음 편한 것 같긴해요.
셔틀 티켓 현장 구입은 현금으로만 가능하다고합니다!
낮 시간에 셔틀로 맨하탄에서 뉴왁 공항까지 한 1시간 20분정도 소요되었었어요.
JFK - 맨하탄갈 때 탄 도깨비 한인 택시가 워낙 만족스러웠어서 맨하탄에서 뉴왁 공항 갈 때도 택시를 탈까 했는데 JFK - 맨하탄보다 30불 이상 비싸서 100불이 훌쩍 넘어가더라구요.
마침 뉴왁 공항 가는 셔틀이 저희 호텔 바로 앞이라 셔틀을 이용해봤는데 출발 시간 정확하고 시간도 얼마 안걸리고 짐도 넉넉하게 다실리고!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셔틀 스탑이 너무 먼 경우엔... 버스보다는 택시 이용하시는걸 추천해요.
뉴욕은 도보가 그리 미끄럽지 않아 캐리어 끌고 멀리 이동하기엔 좀 힘들 것 같아요!
뉴왁공항 식당가
체크인 후에 시큐리티 패스하고 저녁을 뭘 먹을까하다가 미국에 왔으니 미국 쉑쉑 버거를 먹어보기로 했어요~
일단 환율이 높기 때문에 가격은 우리나라보다 비싸요...
쉑버거 하나랑 쉑 치킨 버거 하나를 주문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저희 동네 쉑쉑 분당점이 더 맛있었고요?
이제 애틀란타로 가봅니다!
미국 국내선은 연착 없이 제 시간에 출발하는 경우가... 그리 많지 않은데 운좋게 제 시간에 출발해서 예상했던 것보다 애틀란타에 일찍 도착을 했네요!
저희는 가족들을 만나기위해 애틀란타에 방문을 했는데 가끔보니 애틀란타 여행가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애틀란타 여행기와 로컬 추천 맛집들도 이어서 올려볼게요~
블로그에도 뉴욕과 애틀란타 여행기를 올려두었으니 제 블로그도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