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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기준 이야기 입니다.
저는 혼자! 여행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첼시 마켓, 휘트니 미술관 방문하시더라구요~ 사실,,,저는 개인적으로 첼시 마켓 그렇게 볼게 없어서!
짧게 보고 그리니치 빌리지 근처를 하염없이 ㅋㅋㅋㅋ 걸었어요~!!
섹스 앤더 시티 리부트 [앤드 저스트 라이크] 촬영현장에서 사라 제시카 파커 본 썰!
시차 때문에 휘트니 미술관에서 잠든 썰까지~ 듬성듬성 풀어보며!
저는 워낙 걷는 것 좋아해서 걷다보니 이런 동선이 나왔는데 꽤 괜찮은 것 같아 공유해 봅니다.
일단! 이날 아침에 3월 초 뉴욕 진짜 빌딩 풍, 지리적 이유로 너무 추웠습니다.
다들 3월에도 꼭꼭 패딩 + 목도리까지 하세요!
첼시 마켓 총총!
다코타 존슨이 맞이해 주시던~
1층에 어떤지 이 과감하고 화려한 느낌의 색감이 구찌가 연상되는?
브랜드가 있던 첼시 마켓!!
인테리어 소품, 의류가 다양히 판매 되던 브랜드인데,,,이름을 잘 모르겠습니다.
그릇도 예쁘고! 옷도 화려하고 저는 첼시마켓에서 가장 좋았던 곳 입니다.
그렇게 볼게 없어서,,,,
유명한 Fat Witch~ 브라우니!!!!
부드러운 느낌 보다는 설탕 비율이 많아서? 아삭 거리던 식감이었습니다.
진짜 맛있어섴ㅋㅋㅋ 친구 주려고! 좀 많이 샀어요!!!
유통기한은 신경 안쓰고 썩지 않을 느낌이라 3일 뒤 한국와서 친구랑 엄청 먹었는데 멀쩡했답니당!
(개인차 있을 수 있으니 잘 보고 사셔요~~~)
첼시 마켓을 나와서 휘트니 미술관까지 걸었는데요! 강이 보여서 강쪽으로 걸었어요~ 브라우니 먹으며 ㅋㅋㅋㅋ
너~ 무~ 자유롭고 뻥 뚫린 느낌이라 사람들이 마구 조깅도 하시던 곳입니다.
강길을 따라 ~
너무 아름답고 좋아서 친구랑 보이스톡 하다가 " 진짜 행복이 뭔지 알 것 같아, 진짜 행복해 나 이곳이 너무 좋아~ "
라고 했네용,,,
이런게 산다는건가? 하고 한참 강 속을 들여다 보았으나!
불투명해서 안 보여요 ㅎㅎㅎㅎ
휘트니 미술관
저는 MET, 자연사 박물관, MOMA 다 가봤는데 휘트니가 제일 좋았어요!
다른 곳은 좀 북적한 느낌인데 휘트니는 좀 조용하고 차분한 공간이더라구요!
작품이 많이 없긴한데 가장 와 닿는 작품이 많은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전 제일 좋았어요!
내부에서 좀 답답하던 차에 이렇게 테라스 같은 곳에도 조형물이 있었네요.
저 친구랑 사진 찍고 싶었는데 수줍어서 누구에게 부탁 못했네요.
[ 참고로 다들 부탁하면 잘 찍어주시는 분위기 입니다! 유쾌한 도시니까유~ ]
동양적 개념일지 몰라도, 저 빨간 실로 연결된 이 세상 인연들이 가득한 느낌으로 혼자 해석했는데
참 좋았던 작품입니다.
하루종일 며칠간 돌아다니느라 다리가 너무 아팠습니다.
이렇게 생긴 스크린 작품 앞 의자가 너무 편해서 앉아서 쉬어가는데 글쎄 눈 잠깐 감았다가 20분 잤어요.
시차 적응에는 낮에 광합성이 최고라는데!
열심히 계속 햇빛 봐도 졸리더라구요!!
졸고 나니 말짱해지더라구요!
뉴욕의 추위와 달리 진짜 따듯하고 주위에 대화소리, 따듯한 저명 덕분에 맛있게 잤습니다 ㅎㅎ
이런게 또 추억이 되겠지요!!
그렇게 나와서 걷던 중 세포라도 가고~ 마구 걷던 중
희귀 서적 전문점 레프트 뱅크 북스 가려고 걷던 중!
사람들이 골목 가득 모여있어서 슬며시 가봤습니다.
누가봐돜ㅋㅋㅋㅋ 촬영현장!
댕댕이도 저렇게 같이 지켜볼 정도로~~~
뭔가 사람이 엄청 많더라구요!
자꾸 저한뎈ㅋㅋㅋ 사람들이 여기 무슨 촬영, 무슨 작품이야? 물어보더라구요
저도 모른다며,,,, ㅋㅋㅋㅋㅋㅋ
엑스트라로 추정되는 배우 분들도 걸어다니시던~
구글 맵 켜서 여기가 어디지? 찾아보던 중,,,
알고보니,,,이 곳,,,캐리의 아파트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캐리 아파트 앞에서 사진 많이 찍나봐요!
다들 들러 보셔용~!!
갑자기 문이 열리더니,,,네,,,사라 제시카 파커가!!!!!!!!! 등장,,,
어쩜 그대로이십니까...
뉴욕에 대한 환상을 한껏 심어준 작품 섹스 앤더 시티 인데 ㅠㅠ
이렇게 또 멋진 추억이 생기다니,,,
진짜 최고의 행운아였습니다.
그렇게 바로 2분 정도 걷다보니 제 목적지!
Left Bank Books!!!
이곳은 약간 역사적으로 의미있거나 희귀한 빈티지 서적을 다루는 곳입니다.
큐레이션 된 책 보면 왜 희귀한지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적혀있습니다.
저는 약간 상징적인! 플레이보이 잡지 구매!!
서점 안에 저 말고 다른 손님이 계셨는데, 어쩌다 들어보니!
상사에게 선물할 책을 고르고 있다던!!
너무 부러웠습니다 ㅠㅠ
사장님 친절하시고 뭔가 다른 일도 하시는 느낌이더라구용!
다들 꼭 들러보세요!
조그마한 편인데 뭔가 영화 속 나오는 작은 서점 느낌이라 너무 좋았어요 ㅠㅠ
이 근처에 또 유명한~ 상징!
미드 프렌즈 시리즈의 레이첼&모니카, 챈들러&조이의 아파트!!! 외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가주니~ 저 말고도 다른 관광객 분이 계셔서 조심스럽게 사진 요청드리니!
100달러 달라고 장난치시던! 유쾌하셨습니다!!
너무 감사했던데 이렇게 광각으로 찍어주셔서 ㅋㅋㅋㅋㅋㅋ
너무 추억 가득하게 만들어주셨습니다!!!
행복해서 마구 웃으며 걸었네요~~~
그렇게 또 걷다보니 이런 무지개 상징물이 많아서 보니 Gay St 이라더라구요!
알고보니 이 거리에서 성소수자를 위한 운동을 많이한 역사적 거리!!
또 새로움 가득에 너무 재밌었습니다.
다음 목적지는 바로~ 편지샵!!
다양한 편지지, 엽서를 파는 곳입니다.
생각보다 살게 많았습니다.
은근 비싼데 진짜 미국의 엽서들이 있는 느낌이라 좋았어요!
만약 저 처럼 편지, 엽서 좋아하시면 마트 , CVS? 같은 곳 가시면 그 시즌별 편지지 팔아요!
그런 것도 기념으로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부활절 시즌에 가서 이스터 버니 가득한 편지지 많았네요!
내부만 들어가면 뭔가 사진 찍으면 실례일 것 같은 생각이있어서 내부 사진이 없지만!
진짜 친절하시고 살게 많아서 좋았습니다.
그리니치 빌리지! 생각보다 갈 곳 많으니 다들 천천히 걸어다녀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