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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정말 기회도 많고 세계 문화의 중심지고 할것도 많은 훌륭한 도시지만...
전 한국을 벗어날 수 없겠다는걸 많이 느끼고 온 여행이였습니다.
일상이 무료해서 떠난 뉴욕 여행이였지만
무료한 일상의 소중함을 오히려 느꼈다고 해야할까요.
(그치만 이건 제가 30대라서 그런 것 같고, 20대 중반이였다면 해외 취업도 생각해보지 않았을까요? ㅎㅎㅎㅋ)
맛집들도 솔직히 한국만 못했어요. ㅎㅎ
피터루거 보다 저렴한데 맛있게 스테이크 하는 가게 한국에도 많고...요....
커피는 한국이 압승이고요....
베이글은 뉴욕이 맛있긴하더라고요.....
런던베이글에서 베이글이랑 크림치즈 사서 먹으면 충분히 뇩 베이글맛 나올거 같습니다 ㅋㅋㅋㅋ
할랄가이즈도 흠..... 매그놀리아 푸딩도 흠... 프린스 피자도 흠.... (끝까지 먹지 못하고 버렸습니다)
K-food is the best in the world.....^^
그치만 탑오브더락에서 본 야경은 정말 황홀했어요.
자연에 압도당하는 느낌은 자주 느껴봤어도 건물에 압도당하는 느낌은 처음 느껴봤네요.
영상 속에서만 보던 뉴욕 길거리를 직접 걸어보는 경험도 정말 특별했구요.
록펠러센터는 100년이 넘었다면서 엘레베이터는 뭐 그렇게 빠르게 올라가는건지..
리모델링한건지.. 그게 아니라면 정말 기술력이 압도적이구나 생각했네요.
노숙자나 마약에 찌든 사람이나 무서울때가 있긴한데.. 투명인간 취급하면 해꼬지 안하더라고요.
참고로 저는 밤 10~11시에 숙소에 돌아갔을 정도였어요.............=3=
그리고 다시금 영어공부의 필요성을 느꼈답니다 ^^
뭐라고 하는지 진짜 못알아듣겠더라구요 *^^^*
몇개 아는 단어들로 의사소통 했어요.
1) 일정
파란색은 확정
흰색은 그날, 그날 기분과 시간에 따라 움직였습니다.
맛집은 성공한 곳이 없지만
관광은 목표로 했던 곳은 다 다녀왔네요.
2) 경비
관광지 돌아다니느라고 밥을 제대로 먹지 못해서 생각보다 금액이 적게 나왔네요.
숙소 손해보증금 환불 받으면 370~380만원 정도 사용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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