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뉴욕 여섯 번째 날

최근에 바꾼 폰을 잃어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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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폰없이 남은 2일 보내고 가서 쓰던거 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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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남은 시간 아쉬우니 그래도 폰 새로 사서 기분좋게 사진 남기며 보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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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를 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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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센트럴파크 바로 옆 5th avenue 애플 스토어는 24시간 입니다.

아이폰 프로14-> 아이폰 13으로 다운그레이드.

계속 찍어와서 그런지 체감이 됩니다…

그래도 뉴욕이 멋진건 여전하죠.

예정되었던 스페이스 뮤지엄 방문합니다. 보이시죠? 항공모함? 허드슨강에 퇴역한 항공모함이 박물관 역할을 하고있습니다.

밀덕도 아닌데 비행기릉 왜찍어?

밀덕은 아니라 전투기 1도 모르지만

사진찍어보니 푸른 하늘이랑 찰떡입니다 ㅋ

갑판에서 뷰

사실 얘 보러 왔습니다.

나사의 스페이스셔틀 보면 환장하거든요.

항공모함까지만 보고 어제 폰 분실로 체력 소모가 너무 커

잠수함은 그냥 패스하고 맙니다..

진짜 빌딩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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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노랫말에 뉴욕을 그렇게 표현했죠.

Concrete jungle where dreams are made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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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을 잃어버리고 사진을 모두 날린 시점.

이틀동안 어디를 다시 사진으로 담을래?

묻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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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MoMA

둘째, high 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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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하이라인 다시 시작합니다.

맑은 날씨,

그래서 어제와는 달리 많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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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들이 하늘색, 초록색과 참 잘어울립니다.

폰을 안 잃어버렸다면 맑은 날의 하이라인을 못 걸었겠죠..

오늘은 첼시마켓도 함께 갑니다.

그래서 하이라인을 내려와 위에서만 보던 것들을

올려다볼 수 있게되었습니다.

꽤나 고퀄리티였던 그래피티

버스도 멋지고

가까이서 보니 더 멋진

나머지 인물들도 볼 수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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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갤러리들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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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들 중엔 가고시안, 패이스갤러리가 목표긴 했어요.

인스타에서 가끔 봤을 테츠야 이시다.

저도 그림만 알고 작가 이름은 몰랐었어요.

다소 약한(?) 그림만 추려보았습니다.

그림체나 담고있는 의미가 꽤 재밋는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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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은 패이스 갤러리

다른 곳에서는 또 볼 수 없는 테라스 뷰를 소유하고 있는 갤러리였습니다.

그림이란 예술이란 그래요.

남들도 할 수 있어보이고 쉬워 보이지만

자기만 할 수 있는 그리고 그걸 꾸준히 밀고 나가는

그게 미술이고 예술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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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피건하고 배고프고 지쳐서 우버를 불러봅니다. 이제 더 걸을 힘이 없네요. 택시에서 졸다가 숙소 다 와갈 때 쯤 분실한 폰으로 전활 걸어봅니다. 와 누군가가 받고 저 시간 저 장소로 오면 주겠다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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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얏트 앞 할랄가이즈 1호점(?) 을 가서 사먹습니다.

매운소스 줄까냐길래. 뉴욕은 맵찔이 기준 같아서. 전 좀 더더 딜리고 하다가 숙소가서 먹으며 반은 남겨버립니다 ㅋㅋ 매운검 매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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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누워있는 카우스

제 기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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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폰 찾을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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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작성
2023-09-22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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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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