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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3박-dc-나이아가라-시카고 갔다왔습니다. 어느새 갔다온지 꽤 지나서 까먹은게 많네요. 7월말-8월초 갔다왔습니다.
숙소
50st에 있는 citizenM이었는데 30만원 정도 가격에 위치나 시스템이 괜찮았습니다. 다만 방이 너무 좁다는 단점이 있네요. 호스텔같은 분위기가 독특한 점.
전망대
야간 탑오브더락, 주간 써밋/원월드 이렇게 갔다왔습니다.
탑오브더락 야경은 만족스럽긴 했으나 사람도 많고 날씨도 춥고.
써밋은 뷰보다는 자체로 잘 꾸며놓아서 놀기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한 번쯤 가보는 경험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원월드는 맨해튼 미드타운이나 허드슨강 건너편같이 다른데서 보기 힘든 뷰가 괜찮았네요.
개인적으론 전망대는 낮에 하나 밤에 하나 정도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세 번째로 가니까 감흥이 떨어지네요 ㅋㅋ
교통
대부분 걸어다니다가 너무 힘들어서 지하철 몇 번 탔는데 매우 편하네요. 냄새도 심하지 않고 굳이 안탈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음식
베이글은 에싸, 베스트, 픽어 먹었는데 솔직히 차이는 모르겠네요. 집에서 먹는거랑도 크게 차이나는지는 잘 ㅎㅎ
조'스 피자는 뉴욕에서 먹어본 음식중에 손에 꼽네요. 원래 기름지고 짠 피자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줄서서 먹을 가치가 있습니다.
할랄가이즈 맛있네요. 조'스 랑 같이 베스트로 꼽을만한 음식. 꼭 하나만 시켜드시길 ㅎㅎ 양이 엄청나네요.
쉑쉑, 파이브가이즈는 이번이 세 번째로 비교하면서 먹어보는 것 같은데 처음엔 쉑쉑, 두 번째는 파이브가이즈, 이번엔 쉑쉑으로 기우네요. 점바점이 있는듯. 쉑쉑은 번이랑 패티가 진짜 맛있고 파이브가이즈는 감튀가 좋았네요.
토니드래곤 맛있네요. 번이 좀 퍽퍽한게 아쉬움으류 남지만 가격도 괜찮고 그정도면 가볼만 하다 싶네요.
쥬니어스 치즈케익은 찐하고 맛있긴 한데 그돈씨가 조금
매그놀리아 바나나푸딩 맛있습니다. 이건 사먹을 가치가 있네요. 한국에서 먹기 힘든 맛. 벨벳컵케익은 그저그랬습니다.
커알못이라 그런가 스텀프타운, 인텔리젠시아, 블루보틀, 라콜롬브 가봐도 다 커피가 커피지 싶네요. 다만 블루보틀 라떼는 정말 맛있긴 했습니다.
로스타코스 맛있습니다. 특히 까르네아사다가 맛있네요. 고수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하나만 고수를 넣었는데 향이 강하지 않아서 시도해볼만 합니다.
카츠 델리캍슨 저는 별로였습니다. 가격도 비싸고 위치도 좋지 않은데 맛도 특별한지는 잘.. 패스트라미? 그건 다른데도 많으니 드셔보시고 괜찮으면 가보는것도 방법일 것 같네요.
기타
하이라인 강추. 위에서 내려온다면 34번가 입구 막혔으니 30번으로 들어가세요.
유심을 사서 갔는데 공항에서부터 안터져서 당황. 새벽네시부터 된다더니 오후에나 터졌습니다. 당연히 시차때문에 답변은 없고 ㅋㅋ 이심되시면 이심 하시거나 공항에도 유심많으니 사가지 않으시는걸 추천.
시티간 이동을 차로 했는데 구글맵 잘되네요. 중간에 핸드폰 안터지는 구역에서도 안드로이드오토로 길 잘 되는거보니 네비 필요없을듯. 하이패스같은 시스템 일9.99달러인가 하니까 편하긴 하더군요.
다른 도시 대비 뉴욕은 관광객이 절반 이상인 것 같습니다. 그만큼 치안, 인종차별 등 걱정한 거와 다르게 전혀 그런거 못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