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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후기(300자 이상) 및 사진필수(5장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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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어느덧 3일차입니다.
이날은 도어오프 헬기 타러 가는 날이었습니다.
맨해튼 시내에서 우버타면 비용이 꽤 나와서 대중교통으로 최대한 가까이 이동하였습니다.
헬기는 꽤 오래전에 프로모션( 할인+ 기념티셔츠 증정)으로 349$(462,000\)에 예약했고
혼자임을 감안해 창가좌석 보장 옵션(136.95$/176,000\)을 나중에 추가결재했습니다.
추가 결재하고 하루 뒤 9시 예약건을 10시로 변경 가능한지 메일이 오더라구요,
가능하다고 답신을 보내고 예약 확정을 받았습니다.
만일 창가 보장을 안했더라면 가운데 낑겨 탔을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숙소에서 팬 스테이션까지 걸어가며 타임스퀘어를 지나갔습니다.
6시 30분정도 이른시간이라 길거리에 사람이 별로 없네요.
복잡거리지 않는 거리를 즐기고 싶으시면 새벽에 나오시면 될것 같습니다.
겨울은 해가 늦게 떠서 어려울것 같긴하네요.
하드록 카페 앞
H&M 빌딩 앞
아침에 네온사인이 켜져있는 도시가 세상에 얼마나 될까 싶네요.
한국에는 없는? 스트릿 파킹 코인 머신, 물론 카드도 됩니다 ㅎㅎ
치안 유지에 필수적인 CCTV도 상당히 많습니다.
코로나가 한창이던 21년,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은 완공 90주년을 맞았습니다.
펜 스테이션에 도착해서 디파쳐 전광판을 봅니다.
시스템이 참 재밌어요 ㅎㅎ 출발 10분 전에야 탑승 플랫폼이 표시되서, 뜨자 마자 사람들이 우르르르 몰려 내려갑니다.ㅎㅎ뉴왁 공항역에 멈추는 기차는 저렇게 비행기 표시가 뜹니다.
ITX 청춘처럼 2층기차입니다. 다른점이있다면 모든 량이 2층이라는거,
직원이 돌아디니면서 검표하십니다.
제가 내린 역은 뉴왁 팬 스테이션입니다.
곡선 강구조가 재밌어서 담아봤습니다.
우버 탑승 대기 중!
FLYNYON에 도착했습니다.
껍데기만 남은 헬기도 안에 있네요
도착해서 책임소지에관한 문서에 서명했고, 인적사항을 비치된 태블릿에 입력했습니다.
직원의 안내에 따라 안전관련 영상을 시청하고 쇼파에 앉아 대기했습니다.
같은 돈 내고 Back Center에 앉으면 피눈물 나죠....체격이 작고, 혼자왔다면 높은 확률로 걸릴 수 있을것 같네요.
비행 중에 탈락할 수 있는 물건, 각종 악세사리(지갑, 가방 등등) 보관합니다. 친절히 설명도 붙혀놨네요.
깨알 독도,
얼핏 봤을때 일본 핀 갯수보다 한국이 더 많았습니다.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주의사항을 숙지한 뒤 승합차를 이용해 비행장으로 이동합니다.
대략 2분 이동한것 같아요.
저와 같이 탔던 승객들, 자녀3명과 함께온 가족 관광객이었습니다.
저는 조종사 옆에 배정받았구요.
문짝! 문짝이 없습니다. ㅎㅎ
저 노랭이는 구명조끼입니다.
운항은 아니지만 항공과라 덕력이 올라갑니다ㅋㅋㅋㅋㅋㅋ
같은 시간에 비행하게될 다른 팀
등록 기호는 N7159H입니다.
GPS,NAV 관련 패널 같네요.
비행시간이 4412시간정도된 기체네요
이륙하니 끝없는 뉴저지주의 평야가 보입니다. 아무래도 하류쪽이라 더 평야인가요? 음.. 그냥 땅땡이가 넓은것 같네요.
정신없이 찍느라 카메라 세팅을...할 겨를이 없었어요... 사실 화면도 안보고 셔터 눌렀습니다.
눈으로 보는게 더 우선이니까요
조종사와 관제사 교신도 들리는데요, 초반운 순항 고도는 2200ft, 약670m으로 비행했습니다.
컬럼비아 대학교, 5년전 지나갔던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파크 스트릿, 이스트 97번가부터 북쪽 방향으로 지하철이 지상으로 나와 고가로 달립니다.
24mm로는 조종사, 계기판을 전부 담기에는 어렵습니다. 전부 담으려면 16이하는 되야될것 같아요.
휴대폰 초광각은 간신히 담깁니다.
70mm 슈퍼 클리어줌으로 1400만화소, 105mm입니다. 허드슨야드쪽 빼고 거진 담겼네요.
이번생애에 다시 탈 기회가 있다면 70200끼고 타봤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혹시나 회원님들 중에 주간 헬기 탈때 렌즈 고민이시면 걍 28200끼고 타시면 될것 같습니다.
메트로 폴리탄이 나오게 담아봤습니다.
초고층 건축의 발전사를 보고 싶다면 뉴욕이 정답인것 같습니다.
허드슨 야드와 베슬, 그라운드 레벨이 철도 시설로 인해 상당부분 올라가 있습니다.
요즘 핫한 리틀 아일랜드
로워 맨해튼으로 내려갑니다.
멀리 그라운드 제로가 보입니다.
WTC와 WFC가 한눈에 보입니다.
어제 갔던 가버넌스 아일랜드
사실 가장 유명한 각도일것 같습니다.
문이 없다는걸 보여주고 싶었어요....
천천히 고도를 내리기 시작합니다.
맨해튼 브릿지!
건물보다 아래로 내려갑니다.
이렇게 소방청 소속 배를 볼 때마다 아...뉴욕이 항구도시였구나....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배에 불이나면 꺼야하니까요~
한국에도 소방서 소속 배들이 항만도시(인천 부산 등등)마다 있습니다.
스테이튼 아일랜드 페리와 짤막한 레이스도 해봅니다.
뉴욕 3번 갈 동안 정작 리버티 아일랜드는 한 번도 못가봤네요... 언젠간 가겠죠...
대칭, 패턴 이런거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심적 안정이 드는 장면입니다.
Newark Bay Bridge입니다. 그래도 나름 인지도 있는 다리에요.
조종사한테 저 빨간색 트리거는 뭐냐고 물어본다는걸 까먹고 그냥 왔네요...
헬기투어 끝나고 먼저 제르시 가든에서 쇼핑하고 있는 엄마랑 이모를 만나 점심을 먹었습니다.
3년전보다 양이 줄은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저거 wing인줄 알았는데 튀긴 바나나였네요 ㅠㅠㅠㅠ
킹성비 립이였습니다. 이거 무조건 드셔야합니다. BBQ 다 때려쳐요!!!! 이게 정답입니다
월요일이라 한산합니다. 아 쿠폰북은 가격이 올랐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예전에 5$인가 했었던것 같은데 8인지 10$인지 긴가민가 하네요, 현장에서 확인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NJ 버스 타고 복귀해서 잠깐 쉬고 브루클린 브릿지 야경보러 지친 몸을 이끌고 출발했습니다.
Manhattan Municipal Building입니다. 건축사적으로도 의미있는 건물이기도 해요. 단일 시청 건물로서는 최대규모라고 하네요.
사람 느므..많아요.. 몇번 오다보니 풍경은 익숙하고 사람구경이 더 재밌더라구요.
이날은 보름달이 뜨는 날이였습니다. ㅎㅎ 카메라로 찍고있으니까 수학여행온걸로 보이는 유럽?고딩들이 달 사진찍은거 줄수 있냐고 해서 얼른 휴대폰으로 옮겨서 줬습니다. ㅋㅋㅋ 재밌는 경험이였네요.
F2.8보케도 충분히 크다고 생각하는데 F1.2대, F1.4대 보케는 얼마나 클까요...
더 크면 건물 형태를 알아보기 힘들것 같긴하네요.
라이트룸 AI노이즈리덕션 써보고 싶네요.. ㅎㅎ
5딸라~
한여름 밤의 뉴욕이네요. 보기만 해도 소리가 들립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