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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8/9 일정으로 라스베거스 & 뉴욕 여행 다녀왔어요!
뉴욕에서 조카를 만날 예정이었는데 급하게 구한 티켓이라 마일리지 라스베거스 인 티켓밖에 없어서 라스베거스를 또 가게 되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아이에게 많은 경험을 해줄 수 있어서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라스베거스에는 오쇼 티켓이랑 그랜드캐년 south rim airplane&hummer tour 은 예매하고 갔고, 마이클잭슨 원 쇼는 베거스 도착해서 공연 하루 전에 예매하고 추가로 보았어요. 운 좋게 머무르는 기간에 fc 바르셀로나와 ac 밀란의 챔피언십투어가 있어서 Allegiant Stadium에서 하는 축구 경기 티켓도 예매하고 갔지요.
그랜드 캐년 west rim은 가봤어서 south rim을 가보고 싶어서 불더시티 공항에서 경비행기로 이동 후 험머로 갈아타서 그랜드캐년 국립공원을 돌아보는 일정이었는데 너무너무 좋았어요. 3인 비용이 220만원 정도 해서 가격대는 있었지만 너무 만족했어요.
축구 경기는 4번째 줄이어서 정말 선수들 얼굴도 다 보일 정도의 가까운 위치였는데, 경기도 경기지민 돔구장 시설도 너무 좋고 에어컨도 나와서 시원해서 대만족이었어요(사실 너무 덥지 않을까 걱정하고 갔는데 말이죠!).
오쇼는 예전에 몇번 봤었는데 아이에게도 보여주고 싶어서 예매하고 갔는데, 아이는 마이클잭슨 원쇼가 더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
라스베거스는 최고기온 47도 정도로 높긴 했지만 습도가 낮아서 많이 덥진 않았고, 그랜드캐년은 오히려 선선해서 깜짝놀랐네요. 근데 무엇보다 거리나 건물 안이나 마리화나 냄새가 너무 심해서 아이는 마스크 쓰고 다녔어요 ^^;;
델타 항공으로 뉴욕으로 이동했는데 새 비행기라 너무 좋았어요. 시트도 가죽에 시트간 거리도 넓고, 무료 와이파이도 되어서 신기했어요.
베가스에서는 렌트를 했었는데, 뉴욕에서는 패스는 따로 안 사고 메트로카드 7일권을 사서 정말 잘 사용하고 왔네요. 날씨는 아주 덥진 않아서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했어요. 지금 뉴욕 가신다면 긴팔 챙겨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자유의 여신상 써클라인 크루즈로 관광 했고, 센트럴파크, 브루클린 덤보 + 줄리아나 피자, 모마 미술관 (현대카드 무료 입장), 베슬, 하이라인, 소호, 써밋 전망대 (선셋 전에 입장해서 야경도 보고!), 월스트리트, 911 메모리얼 등 구경했구요. 해리포터 뮤지컬을 봤는데 3시간 반 정도 했는데 효과도 신기했고 재미있었어요. 메트로 카드로 Roosebelt Island Tramway에서 케이블카도 탔네요 :)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문의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