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 공연으로 Gershwin Theatre에서 위키드 보고 왔어요.
티켓은 인터넷에서 당일에 구매했고, 저희 자리는 좌측 Orchestra 정도?
입구부터 초록초록 영롱한 극장
QR코드만 보여주면 바로 입장 가능해요.
2층에 기념품 샵인데 공연 전에는 몇 명 안 사다가
공연 끝나고 다들 감동 먹어서 줄 서서 사더라는...(저도ㅋㅋ)
기념품 샵 옆에 음료/술 파는 곳이 있어요. 목적은 음료가 아니라 바로 이 컵!! $9(세금 별도)인 투명 플라스틱 컵인데 생각보다 퀄리티가 괜찮아서 하나 샀어요 ㅋㅋ
컵은 투명이고 슬러시가 초록색이라 초록색으로 보이는 거랍니다 :)
책자를 받아서 안에 입장.
저는 오케스트라 25L좌석이었는데 좌측 약간 가리는 거 말고는 좌석 아주 괜찮았어요.
공연 시작 전에는 다들 셀카나 사진 촬영 하는 분위기...
인터미션은 8시반쯤 있는데, 여자 화장실 줄 무지막지하게 기니까 빨리 다녀오세요.
공연은 9:45쯤 끝났어요.
저는 위키드 노래만 엄청 듣고 공연은 처음 봤는데,
맨날 듣던 노래가 무대에서 나올 때 너무 감동받아서 바로 LP(=Vinyl)랑 CD 샀어요... 이것도 줄 길어지니까 빨리 달려가서 사세요.
라인업
엘파바 노래 진짜 잘하고.. 글린다 연기 찰떡
그리고 저만 몰랐는지 모르지만, 진짜 꼭 알려드리고 싶은 꿀팁..
운 좋으면 사인 받을 수 있어요!!!
첫 번째 사진에서 보이는 입구 우측 편으로 문이 하나 있는데, 배우들이 그 쪽으로 퇴장해요.
그 날 그 날 저 문으로 나오는 배우는 운에 맡겨야해요.
어제는 글린다랑 피에로가 나왔어요!!
저는 아쉽게도 글린다 사인은 못 받았지만 피에로 사인을 받았습니다!!
보드 마카나 네임펜 하나 준비해가지면 좋을 것 같고,
배우들이 들고 나오기도 합니다.😊
문에서 너무 멀어지면 배우가 그냥 가버릴 수도 있으니까 최대한 가까이 줄 서세요!!!
참고로 피에로 역할이셨던 Jordan Litz 님 정말 친절하시더군요.. 스몰톡 다 해주시고, 사인에 사진에.. 멋짐😌
다들 위키드 재밌게 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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