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일정이 여유로와서 그런지 ㅋ 제대로 준비를 안해서 그런지 ㅋ 크게 갈곳이 없어진 12일차였어요.
열심히 다닌거다 생각하고 2시 물랑루즈 보기전에 발길이 닿는대로 갔어요.
The gray dog에서 브런치를 먹었구요.
커피는 스벅가서 먹는다고 참았어요.
딸이 몇개 찾아놓은 맛집중 안가본곳을 가보기로 한 날이라 여유롭게 먹고 나왔어요.
미쿡 온 느낌이 물씬 나는 모닝9시였네요.
세계에서 6군데 있다는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뉴욕을 갔네요 ㅋ 굿즈도 많고 ㅋ 시그니처 추천 메뉴로 시켰구요. 맛은 좋았어요. 홀빈도 2개나 사고 머그잔도 사고 커피좋아하는 지인 선물로 커피빈스푼도 샀어요. 기념이 될 것 같아서 사자사자 했네요.
멀지 않은 거리에 안가본곳이 리틀아일랜드라서 산책하러 갔어요. 멀리가기에는 2시 공연이라 시간이 안맞았거든요.
시간적 여유가 되거나 첼시마켓 쪽 갈때 묶어서 가는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짧은 일정이라면 패쓰해도 될 것 같아요.
공연보러 가는길에 짬내서 레고스토어에 굿즈보러 갔어요.
여행다니면서 마그네틱 모으는걸 좋아하는데 결혼하고 18년 모은 자석들을 이사하면서 모두 잃어버리고 다시 차곡차곡 모으는중이거든요.
이제 2주쯤 되가니 ㅋ 위치가 눈에 익네요.
성패트릭대성당 건너편이였네요. 셋쨋날 성당만보고 후딱 모마로 갔나바요. 여행이 다 그런거죠. 왔다갔다.
15분정도 거리라 좀 덥지만 잘 걸어서 공연을 봤어요.
귀에 익은 팝송을 믹스해서 연출한거라 아는 노래도 나오고 멋진 무대라서 즐겁게 관람했어요.
공연후 달라스BBQ에서 립과 치킨을 먹었어요.
딸이 타임즈스퀘어에서 해지고 사진을 찍고 싶다해서 마지막 뉴욕의 밤이니까 아쉬움없이 버킷을 하기로 하고 저녁을 먹었어요.
캐쥬얼한 패밀리레스토랑이라 가격대비 양이 많고 맛도 괜찮았어요.
해지기를 기다린다고 화장실있고 시원한 메이시스로 갔어요.
세일을 많이 하는 상품들이 있었고 생각보다 싸지는 않았어요. 제일 오래됐다는 나무 에스컬레이터도 탔어요.
ㅠㅠ 밤되니까 더 정신이 없어요
겨우겨우 사진찍고 호텔로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