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2일차) 나이아가라 폭포 당일투어 (feat.뉴욕킹콩투어)

핵심요약

뉴욕에서 앳홈트립·킹콩투어로 다녀온 나이아가라 폭포 당일투어 후기입니다.

  • 나이아가라 당일투어는 수·토요일만 운행, 왕복 14시간 소요
  • 새벽 4시 45분 AC 호텔 타임스퀘어점 집합 후 출발
  • 앵커스 바에서 버팔로윙+화이트피자로 점심
  • 안개속의 숙녀호 탑승, 우의 제공(미국 파랑/캐나다 빨강)
  • 미국 귀환 국경에서 통행세 1달러 현금 필요

미여디 편집팀 · 갱신 · AI 초안·검수 전

자주 묻는 질문

1.뉴욕에서 나이아가라 폭포 당일투어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앳홈트립을 통해 예약한 킹콩투어 상품으로, 수요일과 토요일에만 운행하며 왕복 14시간이 걸립니다. 새벽 4시 45분 AC 호텔 타임스퀘어점에 집합해 밴으로 이동하며, 밴 안에서 자면서 이동해 여독을 풀 수 있었다고 합니다.

2.나이아가라 당일투어 일정에는 뭐가 포함되나요?

고트아일랜드 관람, 앵커스 바 점심(버팔로윙+화이트피자), 안개속의 숙녀호 승선, 캐나다 국경을 넘어 홀스슈 폭포 관람까지 포함됩니다. 안개속의 숙녀호 탑승 시 우의가 제공되며 미국 쪽은 파란색, 캐나다 쪽은 빨간색으로 구분됩니다.

3.나이아가라에서 캐나다 국경 넘을 때 뭘 준비해야 하나요?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돌아올 때 국경 통행세 1달러가 현금(동전)으로 필요합니다. 동전이 없으면 근처 자판기에서 지폐를 동전으로 바꿔야 하며, 물에 젖으므로 쪼리나 잘 마르는 신발을 준비하면 좋다고 적었습니다.

시점에 따라 달라지는 것 · 나이아가라 당일투어는 수·토요일만 운행 · 미국 귀환 국경 통행세 1달러 현금 필요

이 글이 맞지 않는 경우 · 1박 2일 일정으로 여유롭게 나이아가라를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는 맞지 않습니다.

글쓴이가 직접 겪은 것 · 글쓴이는 14시간 비행 다음날 바로 왕복 14시간의 나이아가라 당일투어를 다녀왔고, 밴 안에서 자면서 이동해 오히려 여독을 풀 수 있었다고 적었습니다.

🚨 *은 필수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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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후기(300자 이상) 및 사진필수(5장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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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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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뉴욕 둘째날은 앳홈트립을 통해 예약한 나이아가라 폭포 당일 투어였어요. 나이아가라 당일투어는 수, 토요일밖에 없고, 저희 일정과 맞는 요일이 둘째날밖에 없었는데요. 14시간 비행 다음날 바로 왕복 14시간이라는 부담에 사실 고민 많았지만... 결과적으로는 아주 잘한 선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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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차적응 때문에 새벽 세시반에 일어나 네시에 출발하는 게 어렵지 않았고요. (약속장소인 타임스퀘어까지는 옐로우라이드 통해 한인택시 이용했습니다 무서워서..)

투어용 밴이 생각보다 너무 편해서 왕복 14시간동안 자면서 쉬면서 오히려 여독을 풀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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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급하게 준비한 여행이라 검색을 많이 못했는데 여유있게 검색시간까지 주어져서!! 여러모로 일정중 제일 잘 짰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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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아가라 일정 생각하시는 분들은 저처럼 아예 초반이나 아니면 마지막 일정으로 짜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왕복하면서 쉴 수 있게요. 실제로 저희 말고는 다들 마지막 일정이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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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새벽, 4시 45분 약속된 AC 호텔 타임스퀘어점에 모여서 차량 탑승 후 출발!

우리를 편안하게 모셔주셨던 밴!

예약 순서대로 자리라서 맨 뒷자리였는데도 크게 불편함 없었어요(제가 좀 둔한 성격이긴 합니다)

나이아가라 폭포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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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투어 대표님과 가이드님 모두 너무 친절하시고 좋았어요! 출발하면서 귀마개에 안대까지 준비해주시고! 입 심심하지 않게 주전부리 간식과 음료까지 간간히 주시는

배려에 일단 기분좋았습니다ㅎㅎ

(저에게 먹을 거 주는 사람=좋은사람)

게다가 차량에 와이파이까지!! 꿀이득 ♥

가는길 푹 자고나니 7시간 순삭이더라고요. 도착 즈음에서는 나이아가라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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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가려고 들른 비오는 커뮤니티센터에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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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트아일랜드 설명

고트아일랜드 들어서자마자 어마어마한 물줄기에! 일단 한번 놀라고...

(비가 꽤 와서 더 그랬을까요? 혼자 추측했어요)

나이아가라 폭포의 어마어마한 사이즈에 한번 더 놀랐습니다!

물줄기 보면서 저도 모르게 계속 이야.... 이야.... 거리고 있었네요. 엄청난 물줄기 때문에 물보라도 계속 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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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렇게 미국쪽 나이아가라를 본후 앵커스 바로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앵커스 바에서 판매하는 굿즈

버팔로에 왔으니 버팔로윙을 먹어야죠!

앵커스 바에 들어서니 굿즈를 팔더라고요. 모르는 사람은 지나갈건데, 아는 사람은 한국버전으로 따지면 춘천닭갈비쯤 써진 티셔츠려나요? ㅋ 혼자 킥킥대며 자리 안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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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께서 추천하신 버팔로윙+아시안징?소스(오리지날은 한국인 입맛에 좀 시다 하셨어요)랑 화이트 피자를

시켰습니다. 화이트 피자는 양은같은 접시에 담겨 나왔어요. 저만 오지랖인줄 알았더니, 저희 테이블 건너편에 앉은 흑형오빠, 나한테 뭐 시켰냐 물어보네요. 요로요로케 시켰다니까 엄지척 해줍니다. (잘 시킨거 맞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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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팔로윙도 괜찮았지만 전 화이트 피자가 진짜 맛있었어요! 친구가 화장실 간사이에 나왔는데, 피자 따끈할 때 먹어야 맛있으니까 한입만 먹고 기다려야지 했는데 정신

차려보니 한조각 이미 순삭... 친구야 기다리지 못해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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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양이 꽤 많습니다! 제가 원래 보통 여자보다도 많이 먹는데 남았어요. 남은 피자 마음같아서는 싸가고 싶었는데 ㅜㅜ 우리호텔에는 전자렌지가 없 ㅠㅠㅠ 눈물을 머금고 남은 피자와 빠이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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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에 안개속의 숙녀호를 타러 갑니다.

식사를 하고나니 날이 개더라고요.

그렇습니다!!! 저는 날씨요정입니다 ㅎㅎㅎ

여행한 곳마다 왠만하면 화창한 날씨 70프로의

타율을 자랑합니다!! 일정내내 뉴욕에 비올거라 했는데.... 밥을먹고 났더니 해가 뜹니다!! 뿌듯!!

안개속의 숙녀호 타러, 젖으러 가는길..

사실 안개속의 숙녀호를 기다리는 다리 위가 진짜 멋진데... 제가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ㅎ 친구가 사진 찍어달라 했는데 정신못차리고 셔터만 눌렀다가 혼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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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킹콩투어가 좋은 점이 경비 불포함 일정은 강요가 없어요 ㅎ 식사도 먹고싶은 것 먹고싶은 만큼 시키시면 되고요. 안개속의 숙녀호도 젖는 게 너무 싫다 하시면 안타셔도 됩니다! (그렇지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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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타러 내려가면 모든 사람에게 파란색 우의를 줍니다(따로 준비하실 필요 없어요) 미국쪽 배는 푸른색, 캐나다 쪽 배는 붉은색 우비를 입어서 구분이 쉽더라고요!

배에 탑승 후 우리는 젖어야하므로 2층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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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한 American Falls

와... 배 타고 보니까 폭포가 정말 웅장하고 어마어마 합니다!! 왜 3대폭포라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Horseshoe Falls 앞에 서는순간.. 재난영화 찍는 모드입니다! 물맞고 젖고 소리지르고 ㅋㅋ 찍은 사진 다 정신나가게 나왔는데 사람들 표정이 다들 신납니다!

요새 살면서 크게 웃을 일이 별로 없는데 진짜 깔깔거리면서 사진찍고 구경했어요 정말 엄청납니다! 색은 어찌나 푸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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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인 단체 관광객과 탔는데 아이고 그 분들 배 위에서 춤추고 난리 났어요(안타깝다... 흥 하면 또 한국인인데.... 숫자에서 밀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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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경이롭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더라고요. 크으...

아! 신발까지 젖으니 유람선 탈 때 쪼리나 잘 마르는 신발 준비하심 좋아요^^

배에서 내려서 엘리베이터 줄을 가는데, 사람들이 줄 옆길로 또 갑니다. 알고봤더니 미국쪽 폭포 전망대 가는길이었어요. 일단 고! 반지원정대처럼 물 한번 더 맞으러 가봅니다. 가까이서 보니까 더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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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를 내어 엘레베이터에서 내려 나이아가라 사진을

다시 찍어봅니다. 배타고 왔더니 이제는 해가 쨍쨍합니다!

이번에는 캐나다 쪽으로 넘어갈 차례!

아... 배탈 때 본 다리 같은 것이 국경이었어요... 고소공포증 ㅜㅠㅜ 넘어갈까 말까 고민하는데 친구가 등짝 때리기 일보직전이라 같이 넘어갑니다. 국경이라고 하니까 또 괜히 두근두근.. 앞에가는 흑인오빠 파워워킹을 쫓아서 따라해봅니다.

국경 넘어가면서 보는 나이아가라도 정말 멋지더라고요!!

무섭지만 최대한 안쪽으로 걸어서 생각보다 무서움도 덜했어요.

그리고 왜 캐나다 쪽이 멋지다고 하는지 알것 같았아요! 날까지 쨍 하니까 그냥 카메라 촬영만 해도 명작사진이 ㅠㅠ

주말이라 배타고 내리는 데 줄서느라 시간이 꽤 소요되는

바람에 시간이 없어 홀스슈 폭포 앞까지는 못걸어갔습니다. 나중의 캐나다 여행을 위해 아껴두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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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국경을 넘으려면 저 다리를 또 넘어야... ㅠㅠ

미국으로 돌아오는 국경은 통행세 1불이 현금으로 필요합니다! 50센트 2개 준비하시면 되구요 동전없으신 분은 1달러 자판기에서 동전으로 바꾸시면 돼요.

전 5달러짜리 밖에 없어서.. 10개의 동전을.. 받아...ㅋ

동행들까지 모두 내드렸습니다... ^^ 1달러가 없어서 착한일을 반강제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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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길에는 칙필레 버거(또는 쉑쉑)를 드디어 맛봤습니다! 배가 고파서 사진도 안찍고 순삭해버렸네요.

나이아가라에서 돌아오는 길은 해뜬 뒤에는 꽤 덥고 생각보다 많이 걸어서 그냥 뻗어서 자느라 바빴습니다 ㅎㅎ

돌아오는 길에 들러주신 뉴저지 해밀턴파크에서의 야경은 정말 끝내줬어요. 처음에 뉴욕와서의 인상은 좋지 않았는데 멋진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고 야경을 보고나니 그래도 뉴욕에 잘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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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투어 대표님께서 너무 세심하게 신경써 주셔서.. 친구가 몸이 안좋았는데 감기약도 사다주시고 멋진 사진도 찍어주셨거든요. 다음에 뉴욕 오게 되면 킹콩투어 다른 투어도 또 신청하게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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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폭포 고민이신데 1박 2일은 부담스러우시다면 당일투어도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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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23-07-05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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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36 · 댓글 41 (카페 기준)
미여디 정리
2026-09-14

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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