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 필수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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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후기(300자 이상) 및 사진필수(5장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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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전부터 저녁까지 전망대 투어다.. 원래는 나눠서 갈려고 했는데, 처음에 예약했던 탑오브더락 전망대를 날씨 때문에 오늘로 변경했다..
그런데, 아침에 구름 많던 하늘이,
점점 어두워지며 비가 오기 시작한다..ㅠㅠ 그것도 낙뢰까지 치며, 뉴욕 온 이래 가장 많은 비가 쏟아진다..
미룰수도 없는 상황이고, 그냥 빨리 멈추기만을 바라며 숙소에서 커피 한잔 하며 기다린다..
다행히 비는 멈추고, 첫번째 전망대 써밋에 도착했다.. 숙소에서 걸어서 15분 정도..
입구를 들어가면,
지하로 가라고 잘 안내되어 있다~
역시나 줄을 서야 한다..
일반 가격표..
들어가기 전에 가방 검사를 철저히 한다.. 후기를 통해 셀카봉을 못 가져간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나는 미리 내 주머니에 셀카봉을 넣어버렸다.. 역시 주머니는 뒤지지 않아서 셀카봉 가지고 입장..ㅎㅎ
그렇게 입장하면 첫 장소로 영상관에 들어간다.. 그냥 자기네들이 써밋전망대 어떻게 만들고, 대단한 곳이다라는 짧은 영상..ㅋ
영상관을 나오면 사진 찍는 곳이 있다.. 사진은 찍어주지만, 찾을려면 다 돈이다~
사진을 찍고 들어가는 입구 앞에서 신발 커버를 준다..
그렇게 신발 커버를 씌우고 들어가면 또 사진 찍는 기계가 있다.. 높이 조절하면서 얼굴 사진을 찍는 곳.. 직원이 와서 친절하게 안내해주며 사진을 찍지만, 다 돈이다~
그렇게 엘레베이터를 탑승해서 91층까지 단 몇초만에 도착..
엘레베이터를 타면 심장 박동 소리처럼 소리가 나는데, 이게 91층에 다가갈수록 점점 빨라진다..
엘레베이터에서 내려 코너를 돌면,
드디어 만나게 되는 전망대…
유리에 반사되면 신기하고, 재밌는 광경이 연출된다..
그래서 사람들이 신기해하는듯..
그냥 드러누워서 사진 찍는 사람들도..ㅎ
하지만, 날씨가 흐려서 전망이..ㅠㅠ
그리고 비가 와서 유리창에 맺힌 빗방울 때문에 사진들이 이상하게 나온다.. 아 폭망~
그래도 다행히 비가 잠시 멈춰 탁 트윈 전망은 볼 수 있었다..
그렇게 유리 공간을 지나면 정체를 알 수 없는 작품 공간과,
전망대 모형,
아이들에게 인기 최고인 풍선방을 만나게 된다..
신기하게 생긴 풍선들.. 사람들이 집어던지고 놀던데, 풍선을 만져보니 일반 풍선 재질이 아니라 좀 아플거 같다..
그렇게 퇴장해서 내려오는 길이 신발커버도 벗고 내려갈려고 하는데, 날씨가 해가 뜨고 갑자기 너무 좋아졌다..
오래 기다린 시간이 아까워 퇴장하는 줄에서 마지막으로 사진 한번만 찍을려고 몰래 다시 들어가 사진을 찍었는데.. 망~ 아직도 맺혀 있는 빗방울이 야속하다..ㅠㅠ
그렇게 써밋 관람을 끝내고 바로 옆 그랜드센트럴터미널로 이동했다~
여기는 정말 뉴욕 지하철의 허브라고 불릴만큼 건물도 멋지고, 4면에서 지하철 이용객들이 마구마구 이동한다.. 지하철역이 아니고 어디 박물관 같다..
간단하게 그랜드센트럴터미널을 구경하고, 탑오브더락 전망대 가기 전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 오던 길에 보았던 NBA 스토어에 가봤다~ 농구에 진심인 나.. 다른 관광지보다 여기서 내 기분은 급 흥분 모드~ㅎㅎ
그리운 맘바…ㅠㅠ
오늘 여행의 하이라이트..
NBA 져지 커스터마이징~~
이렇게 화면을 통해 내가 원하는 팀, 사이즈, 이름, 등번호를 입력하면 주문서가 나오고, 그걸 데스크에 가져가면 결제 후 제작에 들어간다..
이런게 있는줄도 몰랐는데, 급 흥분되어 이건 무조건 해야돼 하고, 달러까지 충전해서 아이들꺼 2개를 주문했다..
져지 사이즈는 성인, 영스로 나눠진다.. 사이즈는 왠만하면 2~3사이즈 크게 주문하는걸로..
(큰아들께 좀 큰거 같지 않아 속상..ㅠㅠ)
LA레이커스의 르브론 번호를 넣어서 할려고 했는데, 여기가 뉴욕이라서 그런지 져지가 없단다..ㅠㅠ
어쩔수 없이 뉴욕닉스걸로 주문했다..
(뉴욕이라 뉴욕닉스껀 넉넉하다~😂)
뉴욕 둘째날 센트럴파크에서 런닝하다 떨어진 조던 모자를 버리고, 이제서야 구입한 모자..
모자도 뉴욕 닉스..ㅎ
주문한 져지가 1시간 걸린다 그래서 시간이 애매하여 근처에 있는 브라이언트 파크로 가서 홀푸드마켓에서 먹을거를 잔득 사서 열심히 또 먹었다..
한참을 먹고 있는데, 탑오브더락 전망대 입장시간이 다 되어 부랴부랴 NBA스토어에 가서 져지를 찾고, 탑오브더락에 도착했다.. 줄이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날씨가 안좋아서 그런지 사람들이 없다.. 바로 입장~
여기는 X-ray로 가방 검색을 한다.. 전망대는 써밋보다 오래 됐는데, 검색은 더 신식이네..ㅎ
검색대를 지나면 여기도 역시 화면으로 자기네들 전망대 홍보해 주시고,
엘레베이터를 타면 위에 빔을 쏘면 화려한 조명을 쏴 준다.. 써밋에 비해 느린 엘레베이터..ㅎㅎ 67층에 도착~
다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한층 더 올라가면,
나타나는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먹구름 장난 아님~ㅠㅠ)
그 왼쪽엔 아까 다녀간 써밋 전망대가..
오늘 날씨로는 일몰 전망은 물 건너 갖고, 야간에 올인하기로 했다..
처음 보이는 전망대에서 계단으로 한칸 더 올라가면 또 명당 자리가 있다..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을 한 가운데에서 볼 수 있는 곳에 좁운 난간이 있어 사람들이 미리미리 가서 기다리고 있다..
나도 질 수 없으니 7시쯤에 화장실 한번 다녀오고, 불이 켜질때까지 기다리기로 한다..
그렇게 기다리니 8시부터 조금씩 켜지는 불빛들..
9시 정도 되니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꼭대기에 화려한 조명이 하나 더 켜진다..
이 조명 하나가 전망을 효과를 극대화 시켜준다..
멋진 야간 조명~~
그렇게 탑오브더락의 야간 전망을 맘껏 보고 오늘 하루 일정을 마무리 했다..
날씨가 안좋아 제대로 된 풍경을 감상할 수 없어서 속상하지만, 어떻게 날씨를 예측할 수 없으니..
다시 한다면 전망대처럼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관광지는 그냥 현지 와서 그날 바로 티켓팅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거 같다..
앳홈에서는 인기 있는 시간대가 빨리 마감될 수 있다고 미리 날짜 정해서 빨리 예약하라고 하는데, 전혀 그럴 필요가 없다..
그냥 들어가고 싶은 시간대에 가서 티켓팅하면 아무때나 들어갈 수 있다.. 가격은 현장 가격이 좀 더 비싸지만, 날씨 안좋아 폭망하는 것보단 나을듯..
그리고 오늘 써밋, 탑오브더락 전망대를 하루에 다 보고 비교한 느낌을 적어보면,
1. 써밋은 최신식 전망대라 전망뿐만 아니라 눈이 즐거운 몇가지가 더 있다..
2. 써밋은 밖이 모두 막아진 통유리를 사이에 두고 관람하는거라 비가 오거나 비가 왔던 날에는 절대 비추..ㅠㅠ 유리에 빗방울 맺혀 도저히 사진이 안나온다..
3. 써밋은 몇군데 사진 스팟이 있고, 직원이 겁나 친절하게 사진 찍으라고 안내해주지만, 결국 다 상술이다.. 마지막에 책자나 액자로 제작하는건데, 그럴게 아니라면 줄서서 찍지 말고 그냥 지나치면 된다..
4. 전망대로서의 매력은 탑오브더락이 더 나은거 같다는 주관적인 생각.. 높은 고층에서 자연의 바람을 맞으면 바로 눈 앞에서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을 볼 수 있다.. 유리가 없이 자연 그대로 멋진 전망을 볼 수 있어서 느낌이 다르다.. 시간이 없어서 전망대 하나만 선택한다면 난 탑오브더락을 무조건 추천한다..
아 그리고 NBA나 농구 하시는분이라면 꼭 NBA스토어 가셔서 커스터마이징 져지 꼭 하나 만들어보세여~~~ 쇼핑 별로 안 좋아하는데, 제가 좋아하는 분야도 보니 제일 좋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