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뉴욕✨️미쉐린 파인다이닝✨️혼자서 먹어보기! Le bernadin/Daniel (런치,디너코스) 상세후기

핵심요약

뉴욕 미쉐린 3스타 Le Bernardin과 2스타 Daniel에서 혼자 런치·디너 코스를 즐긴 파인다이닝 후기입니다.

  • Le Bernardin 런치 3코스 Pre-Fixe 120불, 팁·세금 더하면 실결제 약 2배
  • 예약은 Resy에서 한달 전쯤 오픈, 런치 금방 마감되고 밤 10시 슬롯만 남기도 함
  • 예약금 없이 취소 가능 기간 전 캔슬 가능, Manage reservation으로 날짜·시간 조정
  • Daniel 디너는 4코스 Pre-Fixe 선택, 코스 진행에 약 4시간 소요
  • 글쓴이는 와인 4잔 포함해 르버나딘 47만원, 다니엘 60만원(팁 포함) 지출

미여디 편집팀 · 갱신 · AI 초안·검수 전

자주 묻는 질문

1.뉴욕 Le Bernardin 예약은 어떻게 하나요?

Resy에서 한달 전쯤 슬롯이 열리며 고민하는 사이 런치는 마감되고 밤 10시 슬롯만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약금 없이 취소 가능 기간 전 캔슬할 수 있어 일단 슬롯을 잡은 뒤 조정하는 방식이 권장됩니다. Manage reservation 메뉴로 확정된 예약의 날짜·시간을 이후에 바꿀 수 있으며, 글쓴이도 여행기간 내 날짜부터 잡아두고 원하는 날짜 슬롯이 열리자 확정했습니다.

2.Le Bernardin 런치 가격은 얼마나 나오나요?

3코스 Pre-Fixe 기준 120불이며, 추가 요금 메뉴와 20%대 팁·세금을 더하면 실제 결제액은 거의 두 배로 늘어납니다. 글쓴이는 문어 애피타이저와 추가금을 낸 Dover Sole, 와인 네 잔을 곁들여 팁 포함 47만원을 결제했습니다.

3.미쉐린 2스타 Daniel 디너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클래식 프렌치 레스토랑으로 4코스 Pre-Fixe 또는 쉐프 테이스팅 메뉴 중 선택 가능하며, 코스 진행에 약 4시간이 걸렸습니다. 글쓴이는 4코스를 골라 푸아그라와 양고기 스테이크 등을 즐겼고, 와인 네 잔을 포함해 팁 포함 60만원을 지출했습니다.

시점에 따라 달라지는 것 · Le Bernardin 예약은 Resy에서 약 한달 전 슬롯 오픈 · Le Bernardin 런치 3코스 120불(세금·팁 별도) · Daniel 4코스 디너 팁 포함 약 60만원

이 글이 맞지 않는 경우 · 예약 경쟁이 치열한 파인다이닝이 부담스럽거나 가성비 위주 식사를 찾는 사람에게는 맞지 않습니다.

글쓴이가 직접 겪은 것 · 글쓴이는 혼자 두 레스토랑을 방문해 Le Bernardin에서는 와인 네 잔을 곁들이며 팁 포함 47만원을, Daniel에서는 약 4시간짜리 디너에 60만원을 지출했다고 적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혼자서 미쉐린 레스토랑 두곳을 방문해본 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뭐든 혼자 하는걸 좋아하는 타입이라 평소에도 혼밥이랑 혼술을 잘하거든요! =)

이왕 뉴욕까지 여행온거 비싸긴해도 미쉐린 식당에서 느긋하고 우아하게 코스요리를 즐겨보고 싶었는데 버킷을 이뤘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Le Bernadin

🌟 🌟 🌟 3스타에 빛나는 훌륭한 프렌치다이닝

뉴욕여행을 앞둔 분들이라면 한번쯤 들어보셨을 유명한 레스토랑이죠. EMP, PerSe를 포함해서 뉴욕에서 몇안되는 3스타의 명예를 보유한 곳입니다.

특히 다른 3스타 레스토랑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도 인기가 높은데요, 대신 예약이 후덜덜합니다.

​

예약은 Resy에서 진행하면 되고 한달전 쯤부터 슬롯이 열리는 시스템인데 고민하는 사이에 런치 마감되고 저녁 10시 슬롯만 겨우 남는 일이 빈번해요.

어차피 예약금을 걸어놓는것도 아니고 취소가능 기간전에만 캔슬하면 되는거라 가고싶은 분들은 일단 슬롯 열리자마자 예약하고 이후 Manage reservation 누르셔서 본인 여행스케쥴에 맞게 시간이나 날짜 조정하시는게 좋을거에요. 저도 여행기간내에 있는 날짜는 예약부터 걸어놓고 이후 원하던 날짜에 추가 슬롯이 오픈되서 확정했거든요.

르버나딘은 저녁도 좋지만 점심 코스를 추천드려요.

3코스인데 메인요리가 은근 양도 많고 퀄리티가 좋아서 런치시간이 인기가 꽤 높습니다.

런치 Pre-Fixe 3course에 120불인데 추가금액을 내야하는 메뉴도 있고 Tax에 평균 20프로를 웃도는 팁까지 더하면 거의 두배이상 늘어나있는 금액을 보실 수 있습니다...ㅎㅎㅎ

참고로 저는 술을 상당히 좋아하는데 안그래도 맛있는 식사에 젠틀하고 잘생긴 서버들의 서비스에 푹빠져 와인까지 네잔 시켰더니 팁포함 47만원 나왔습니다. 빌지에 팁을 적고 최종금액을 적는데 식은땀이 나왔다는....✨

예약해놓은 이름을 말하면 서버가 친절하게 자리로 안내해줍니다.

활기차고 시끌벅적한 바깥 공기와는 다르게 조용하고 엘레강스한 분위기로 가득한 인테리어와, 사람들의 모습에 차분해지는 기분이었어요. 저는 Octopus와 메인요리로는 5만원 정도를 더 내고 Dover Sole을 골랐습니다.

Dover라는 이름만 듣고 아니 비...비둘기? 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Dover Sole은 서양 가자미류의 일종인 생선으로 기름지고 부드러워서 정말 맛있는 요리랍니다. 식전주로 화이트 와인도 한잔! ✨

르버나딘의 시그니쳐 아뮤즈 부쉬, 바삭한 미니 바게트와 크리미하게 스프레드식으로 발라먹을 수 있는 연어무스(?)입니다. 저도 정확한 용어나 메뉴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건 아니라 표현이 정확하지 않을 수 도 있지만 참고부탁드려요 ㅎㅎ 르버나딘 예약 성공하고나서 메뉴후기 볼때마다 다들 호평하길래 무슨 맛일지 궁금했는데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맛있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한입 두입 하다보면 은근 배불러요. 고소하지만 느끼하지 않게 밸런스를 잘 맞춰서 계속 손이 가더라구요.

그리고 서버분이 귀여운 빵 바구니에 여러종류의 식전빵을 보여줍니다. 사실 어떤걸 먹든 다 맛있어보일것 같아서 아무거나 마음가는대로 하나 집었어요. 버터와 함께 슥슥 발라서 냠냠. 여기에 기분좋은 단맛과 목넘김이 부드러운 화이트와인까지 곁들이니 에피타이저가 나오기도 전에 분위기에 취합니다.​​

​

애피타이저로 고른 문어요리가 나왔습니다. 🐙

이 옥토퍼스로 말할것 같으면 아직도 한번씩 문어를 먹을때마다 아...그때 먹었던 그맛이 그립다고 떠오를만큼 맛있었어요. 통통하고 신선한 문어의 식감이 느껴지면서도 전혀 질기지 않고 부드러워서 거의 조개 관자를 먹는 느낌이 났어요.

그리고 르버나딘은 양이 생각보다 많아요 진짜 ㅋㅋ

문어요리 골랐을때만해도 음...이제 문어 한조각(?)올려놓고 가니쉬한 플레이트가 나오겠지 싶었는데 이렇게 맛있는 문어를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

먹기 전에 잠시 주변의 여유로운 풍경을 눈에 담아둡니다. 회사 동료들이나 가족들, 혹은 부부나 연인들이 각자 자리에 앉아 가벼운 대화를 나누며 좋은 분위기를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식당의 고급스럽고 깔끔한 인테리어도 돋보입니다

그리고 서버분들 애티튜드도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식사내내 끊임없이 물어봐주고 세심하게 체크해줍니다. Tone&Manner도 훌륭한데 훈훈한 외모로 와인 어떤지 물어보니 기분좋아져서 샴페인 또 한잔 시켜버리기.

잔당 30-50불 가격을 호가하는걸 보고 한잔 이상 안시킬거라고 했는데 (응 아니야, 4잔 시켰죠?)

하지만 어차피 인생은 한번이고 몇 안되는 이순간을 즐기자고 3초만에 합리화 성공.

그나저나 맛있는 요리에 같이 마시는 샴페인은 또 왜이렇게 좋은지 모르겠어요 🙈

기다리고 기다리던 Dover Sole이 나왔습니다.

추가금액을 내고 이걸 고른 내자신 진짜 칭찬해.

긴말이 필요없습니다. 저는 이것때문에 올해 뉴욕 여행에서도 르버나딘 또 예약했어요 🤤

서버분이 설명을 해주면서 워낙 부드러운 생선이라 뭉툭한 피쉬 나이프로 썰어야한다고 합니다.

앗 이걸 쓰는 지금도 이 사진을 보니 군침이 싸악...

한입 하면....그 요리왕 비룡 미미 짤이 딱 떠오릅니다. 그동안 먹었던 생선을 먹고 음 맛있다-라고 했던게 무색해질만큼 환상적인 맛이에요.

생선자체가 버터무스같아요. 그런데 느끼하지 않게 부드러워서 좋았어요.

양도 거의 1.5인분 수준이라 맛있는걸 많이 먹을수있어 행복했어요. 여자 치고는 엄청난 대식가라서 미식가 흉내를 내는 날에는 집가서 피자시켜먹고 이러는데 르버나딘은 맛도 훌륭한데 든든한게 아주 맘에 쏙 들어요 😸

디저트는 소르베를 골랐는데 원하는 맛을 두가지 고를 수 있어요. 피스타치오와 레몬 오...이(?)맛을 골랐는데 진짜 오이의 맛이 잘 느껴져서 신기했어요!

참고로 저는 오이를 좋아해서 산뜻했지만 오싫모 분들이 보신다면 기절하실수도.

​

식사를 마치고 팁을 적는데 정신차려보니 점심에 47만원이 나왔습니다. 이게 10-20만원대는 오히려 비싼게 확 느껴지는데 47만원이라고 하니까 그냥 체감도 안되더라구요 ㅋㅋㅋ

이날 저녁으로는 다니엘을 예약해놔서 호텔에 잠시 쉬려고 들어왔는데 샴페인에 취해서 예약시간 30분 앞두고 잠에서 일어났습니다 ㅋㅋㅋ​​

​

Daniel

🌟🌟미쉐린 2스타, 클래식 프렌치의 정석

그리고 드디어 디너타임으로 예약해둔 다니엘에 도착했습니다. Daniel은 미쉐린 식당중에서 가장 가보고 싶던 곳인데요, 그 이유는 무엇보다도 헐리웃 영화의 한 장면같은 레스토랑 인테리어입니다.

레스토랑 들어가기전에 긴장되는곳은 여기가 처음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입구부터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그리고 들어간 곳.

자리에 앉고나서도 한참을 주변을 둘러보느라 정신없었던것 같아요. 내가! 이런곳을 살아생전 오다니!

뉴욕상류층이 나오는 할리우드 영화의 한장면에 들어온것만 같은 착각이 들정도로 럭셔리했어요.

그리고 직장동료들, 친구들, 연인이나 가족들로 가득한 곳에서 혼자 당당하게 착석하기!

참고로 디너코스가 거의 4시간 가까웠는데 이 정도면 혼밥스킬 자랑할만큼은 되는거겠죠? 😎

디너는 Pre-Fixe 4course와 쉐프 테이스팅메뉴가 있는데 저는 4코스 디너를 선택했습니다.

언젠가 훨씬 더 풍족한 직장인(이자 사노비)이 된다면 테이스팅메뉴에 와인페어링까지 해보고 싶네요 ㅎㅎ

아뮤즈 부쉬로 나온 깜찍한 플레이트.

신선한 햇감자를 이용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작은 음식하나에도 식재료의 풍미가 느껴지는게 신기했어요. 가니쉬로 얹어진 꽃도 왜이렇게 예쁜지 ✨️

식전빵인데 모양이 재미있지 않나요?ㅋㅋㅋ

저는 자꾸 볼때마다 꽃게 같아서 웃겼어요

조금씩 뜯어서 버터에 슥슥 발라서 먹으면 되는데

겉은바삭한데 안은 촉촉해서 맛있었어요.

애피타이저로 고른 요리가 나왔습니다.

이름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 다양한 재료를 곁들인 상큼한 세비체였어요. 음식이 이렇게 예쁠 수 도 있구나 싶은 플레이트였답니다

다니엘은 확실히 예술적인 감각을 플레이트에 녹여내려고 하는게 느껴졌어요. 르버나딘이 음식의 맛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요리를 보여준다면, 다니엘은 음식으로 창조적인 플레이트를 선보여주고 싶어한다는 느낌이랄까요! 물론 저는 둘다 너무 맘에 들어서 우위를 가릴 수 없었답니다.

과일류는 디저트에 쓰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상큼하고 달달한 맛이 조화롭게 더해져서 좋았어요

그리고 이건 코스에 포함되지 않지만 서비스로 제공된 버섯요리입니다

Complimentary라고 해서 작은 디저트정도 나오나 싶었는데 아예 요리가 나와버려서 놀랐어요 ㅎㅎ

저에게 있어 버섯이란 크림파스타에 들어가는 엑스트라 정도의 존재감이었는데 이렇게 맛있다니.

버섯도 미쉐린 식당의 쉐프를 거치면 훌륭한 요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배워갑니다 🍄

맛있어서 계속 와인을 시켰습니다 ㅋㅋ

생각해보니 여기서도 와인을 네잔이나 시켰네요.

다니엘도 서버 애티튜드가 훌륭했어요!

상세한 메뉴설명 외에도 식사 내내 세심한 체크까지 맘에 들었습니다.

두번째 디쉬는 푸아그라입니다.

유럽에 살때 처음 먹어본 푸아그라 맛에 푹 빠져서

제가 정말 좋아하는 음식중 하나거든요.

바로 플레이트를 서빙해줄거라고 생각했는데 트레이가 담긴 카트를 밀고옵니다!

화르륵 눈앞에서 구워지는 푸아그라.

안그래도 좋아하는 음식인데 퍼포먼스까지 더해지니 더할나위 없이 행복하네요.

여기에 환상적인 플레이팅까지.

너무 예뻐서 식사 내내 사진을 얼마나 많이 찍었는지 몰라요.

역시 기대했던대로 기름지고 풍미가 가득해서 입안가득 부드럽게 진한 맛이 감도는 푸아그라였어요.

가니쉬와 소스까지 곁들여서 한입하면 진짜 최고🤤

그리고 대망의 메인 메뉴는 양고기 스테이크입니다.

푸아그라가 가을을 닮은 플레이팅이었다면 이건 좀 더 화사한 톤으로 장식되었네요

겉은 크리스피하게 튀겨졌는데 안은 촉촉하고 부드러웠어요. 양고기의 맛이 생각보다 훨씬 진해서 너무 좋았어요.

메인디쉬먹기전에 사진을 한장 찍어두고 싶어서 부탁했더니 친절하게 여러장 찍어주셨어요 ㅎㅎ

마침 마시려던 레드와인을 들고 나를 위해 건배 ✨️

로제스파클링, 샴페인, 화이트, 레드순으로 마셔봤는데 어느것 하나 거를타선없이 좋았어요!

그만큼 음식이 훌륭해서 더 그렇게 느껴졌던것 같아요.

세상에. 디저트도 이렇게 예술같다니.

분명 한가지만 골랐는데 거의 애프터눈티를 시킨것 만큼 이것저것 다양하게 나왔어요.

딱 기분좋아질만큼의 달달함과 크리미함이 섞여서 완벽한 디저트였답니다.

서비스로 갓구워진 마들렌까지 받았어요.

생각해보니 중간중간 코스외에도 서비스로 나온 메뉴들이 있어서 거의 테이스팅 메뉴를 고른 느낌이었네요 ㅎㅎㅎ

마지막으로 초콜릿박스에서 마음에 드는 두가지 맛을 고를 수 있는데 저는 밀크아몬드랑 카라멜맛을 골랐답니다. 그리고 식사를 마치고 가져갈 수 있는 까놀레를 예쁘게 담아서 줬어요 ❤️

​

식사는 끝나도 좋았던 기억의 한조각을 가져가면 그때의 순간을 떠올릴 수 있다는 의미에서 주는 디저트라 더 의미깊었던것 같네요 =)

​

다니엘에서는 팁포함 총 60만원이 나왔습니다 ㅎㅎ

하지만 정말 돈이 아깝지 않은 디너였어요.​​

​

​

미쉐린으로 가득한 하루를 마치고 호텔로 돌아가는길에 어둡지만 빌딩으로 반짝이는 맨해튼의거리를 걸어가니 영화속 주인공이 된것만 같았어요.

단순한 식사로만 놓고보면 비싸다고 생각할 수 도 있지만 특별한 순간의 시간을 산다고 생각하면 충분히 가치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

뉴욕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미식가분들에게는 꼭 한번씩 추천드리고 싶어요! 🥰​

​

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23-06-21 · 네이버 카페
카페 반응
조회 2,821 · 댓글 55 (카페 기준)
미여디 정리
2026-09-14

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페에서 전문 보기

함께 볼 만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