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뉴욕매직 실감한 일주일 후기입니다

핵심요약

뉴욕 첫 방문 후기로 맨하탄헨지·센트럴파크·배데스다테라스 등 매지컬한 순간과 멧·모마·피터루거 실전 이용 팁을 담았습니다.

  • 맨하탄헨지는 둘째날 저녁, 도로를 막고 일몰을 본 뒤 다같이 박수치는 분위기였다고 함
  • 센트럴파크는 토요일 오전 8시경 어린이 야구팀·러너·지역행사로 활기찼다고 함
  • 멧 미술관은 예매 이메일 오타에도 다음날 오전 10시경 QR코드가 도착해 정상 입장
  • 피터 루거는 트래블로그 카드 결제가 가능했고, 오이지미 팁은 약 8만원 결제됨
  • 모마는 현대카드 멤버십으로 일행 포함 티켓 3장 수령(카드·신분증 확인)

미여디 편집팀 · 갱신 · AI 초안·검수 전

자주 묻는 질문

1.뉴욕 여행에서 놓치면 아쉬운 매지컬한 순간은 무엇인가요?

글쓴이는 맨하탄헨지 일몰, 센트럴파크 토요일 아침, 배데스다테라스, 해질녘 리버티 크루즈를 가장 인상적인 순간으로 꼽았습니다. 리버티 크루즈에서 본 노부부의 입맞춤과 하선 후 들른 피어17 틴빌딩 분위기도 좋았다고 적었습니다.

2.멧 미술관 예매 시 이메일 주소를 잘못 입력하면 입장이 안 되나요?

이메일 오타로 결제까지 끝났지만 다음날 오전 10시 넘어 입장용 QR코드 이메일이 정상 도착했다고 합니다. 30달러를 날릴 뻔했으나 문제없이 입장했습니다. 반면 메트로폴리탄은 현장 구매 줄이 매우 길어 전날 밤 온라인 예매를 권한다고 적었습니다.

3.피터 루거나 모마에서 카드·멤버십 혜택을 받을 수 있나요?

피터 루거는 트래블로그 카드 결제가 가능했고, 모마는 현대카드 멤버십으로 일행 포함 티켓 3장을 받았습니다. 모마에서는 카드와 신분증을 함께 확인했고, 오이지미에서는 팁이 약 8만원 결제돼 놀랐다고 적었습니다.

시점에 따라 달라지는 것 · 오이지미 팁 약 8만원 결제(2023년 방문 기준) · 모마 현대카드 멤버십 티켓 3장 제공 시 카드·신분증 확인 필요 · 멧 미술관 온라인 예매 시 이메일 오타에도 익일 QR코드 발송된 사례

이 글이 맞지 않는 경우 · 차량 위주 일정이나 미술관·재즈바 같은 도심 문화 활동에 관심 없는 여행자에게는 해당하지 않습니다.

글쓴이가 직접 겪은 것 · 글쓴이는 배데스다테라스에서 그동안 본 영화·드라마 장면이 떠오르며 벅차오르는 감정을 느꼈고, 멧 미술관 예매 이메일을 잘못 입력했음에도 다음날 QR코드를 받아 무사히 입장했다고 적었습니다.

🚨 *은 필수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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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후기(300자 이상) 및 사진필수(5장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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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 분들 덕분에 처음 가는 뉴욕 잘 다녀왔습니다.

돌아보니 매지컬한 순간이 여럿 있었네요.

몽롱한 첫날은 탑뷰버스 업타운, 야간투어 돌았고요. 둘째날 저녁에 맨하탄헨지 덕분에 조금 들떴었네요. 이게 뭐라고 어마어마한 군중이 도로를 막고 일제히 떨어지는 해를 바라보면서 사진을 찍고 일몰의 그 짧은 순간을 공유한 뒤에 박수를 치면서 헤어지는 이 일련의 과정이 정말 오래도록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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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를 미드타운에 잡아서 센트럴파크를 여러 차례 갔는데요. 특히 토요일 이른 아침 풍경이 좋았습니다.

오전 8시 무렵부터 이미 모여서 대여섯팀의 어린이 야구팀이 열심히 경기를 하고 어김없이 바지런히 달리는 사람들,

가는 길에 도로에 폴리스라인 설치되어 있고 동네 경찰이 죄다 모여들어서 무슨 일이 있나 했는데

신경장애다양성 관련 지역 커뮤니티 행사가 있었어요. 3km 가량 참가자들의 마라톤 때문에 도로를 막는 거였나봐요. 아침부터 행사 준비하고 어우러지는 커뮤니티의 훈훈한 분위기도 기억에 남습니다.

간혹 뉴욕 여행 중에 울컥하셨다는 분들 후기 보고 정말 그럴까, 했는데

저는 의외로 배데스다테라스에서 터졌습니다... 특정 장면은 아닌데 그동안 봐온 여러 미드와 영화가 스쳐가면서

내가 여기 왔구나, 갑자기 실감이 오면서 벅차오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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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였으면 안탔을 리버티 크루즈도 탔는데

연세 지긋한 커플의 행복한 입맞춤의 순간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낭만 비슷한 감정도 느꼈어요. 해질녘의 여신상 투어는 정말 잘 한 거 같아요. 그무렵 돌아본 맨하탄 풍경이 올초 앙드레 브라질리에전에서 본 맨하탄 그림이더라고요. 또 살짝 울컥했습니다.

하선 후 피어17에 있는 틴빌딩 분위기 좋더군요. 시간 여유가 있었으면 식사도 하고 장도 보면 좋겠더라고요. 돌아오는 길에 풀턴st 맥날리서점에서 전부터 관심있던 책을 발견했어요. 주로 뉴욕에서 책읽는 사람들을 촬영한 사진을 담은 화보집이라 정말 의미있는 기념품을 얻은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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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는 오이지미가 기억에 남네요. 코리안에게 "보쌈""반찬" 먹는 법을 친절하게 알려준 서버분, 정말 편견 없으셨어요. 관자세비체의 드레싱 오이맛이 너무 강하다거나, 랍스터를 굳이 빨간 양념에 무쳐서 소면 위에 얹었어야 했나.. 약간 아쉬운 면은 있었는데 돌아오고 나서 그 맛이 자꾸 생각납니다. 소믈리에까지 서버만 4분이 오셨는데 모두 유쾌하고 여유있게 응대하셔서 좋았습니다. 한국에 돌아와 뒤늦게 8만원 가량 팁이 결제되는 걸 보고 조금 현타는 왔습니다만....

오이스터는 첼시마켓에서 해피아워 이용해서 먹었어요. 주문서에 적힌 설명을 보고 그 맛을 느껴보고자 음미하면서 한명 한명 차례로 시식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ㅎㅎ

전망대는 서밋 갔고 칵테일과 맥주 한 잔 했습니다. 땡볕 아래 놀다보니 엄청난 갈증 때문에라도 어쩔 수 없었어요.

재즈바는 디지스클럽 갔습니다. 내내 날씨가 쨍했는데 재즈바 가는 그 순간 아주 짧게 소나기가 내렸는데 그 조차 매지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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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동료들이나 친구들에게는 나의 병명(뉴욕병)을 숨기고 있느라 후기 얘기를 못했는데

이렇게 짧게라도 정리하고 나니 좀 시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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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실 분들을 위해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피터 루거는 트래블로그 결제가 됐어요. 서버분도 되는지 안되는지 모른다했는데 되더라고요. 덕분에 머무는 동안 현금은 한 푼도 안(못)썼습니다.

모마는 현대카드 멤버십으로 일행 티켓까지 총 3장 받았는데요. 카드와 신분증까지 확인하더라고요.

메트로폴리탄은 현장에서 표 구입하는 줄이 어마무지했어요. 저는 전날 밤에 공홈에서 예매를 했는데 (시차 부적응으로) 그만 이메일 주소를 잘못 입력하고 결제를 해버렸어요. 잘못된 이메일 주소 입력하면 활성화 안될 줄 알았는데 후루룩 넘어가더라고요. 30달러 멍청비용으로 날리나 싶었는데 혹시나 하며 이메일을 보내뒀는데... 다음날 오전 10시 좀 넘어서 입장용 큐알코드가 담긴 이메일이 왔습니다!! 미국 체류 중인 동행이 미국이 이럴 리가 없다... 했으나 여러분 멧은 이렇게 일을 잘합니다. 멍청비용 아꼈어요.

스모가스버그는 늦게 도착해서 못 갔는데, 토/일에 브로드웨이와 7번가 8번가에서 이른 아침부터 먹거리 장터(?)가 펼쳐지더라고요. 액세서리류도 팔고 하니 근처에 계시면 구경해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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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가을을 목표로 두고 다시 갈 채비를 하려고 해요.

모두모두 뉴욕에서 마법같은 순간을 느끼고 오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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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23-06-17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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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62 · 댓글 65 (카페 기준)
미여디 정리
2026-09-14

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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