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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여행하면서 간단 후기 올려봅니다.
사진과 글로 함께 남겨보겠습니다.
9년만에 다시 찾은 뉴욕이네요.
그땐 추운 겨울, 눈이 많이 온 뉴욕을 방문했었는데, 이번엔 여름 방문입니다.
여름임에도 해가 있는 날은 덥지만 구름이 많이 있는 날은 쌀쌀합니다.
바람도 많이 불구요.
온도 잘 보시고 긴팔 옷도 챙겨오시면 좋습니다.
전망대 올라가서 야경보실 땐 얇은 자켓이나 얇은 가디건 챙겨 올라가세요.
자 그럼 9년만의 뉴욕행 시작해봅니다.
출국 게이트는 항상 설렘을 줍니다.
가까운 12번 게이트여서 면세품 찾고 라운지에 있다가 슬슬 게이트로 향해봅니다.
A350은 첨 탑승해봅니다.
기체가 아주 커보이진 않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거의 만석이더라구요.
비즈니스도 1자리 외엔 다 차서 갔습니다.
뉴욕행 비즈니스 잡으려고 361일 전 치열하게 클릭했습니다;;; 마일리지 발권 쉽지 않았네요.
아무튼 탈탈 털었습니다.
처음 항공기가 움직일 때의 설렘도 여전합니다.
이륙 후 인천 앞바다를 뒤로 하고 떠납니다~
뉴욕행은 점심과 아침 두 번의 식사가 나오는데, 13시간 이상 비행이라서 그런지 중간에 출출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릇에 담아주는 컵라면 먹었습니다:)
그래도 맛있습니다.
날짜 변경선을 지나 븍미 대륙 위를 비행하니 동이 터오릅니다.
저는 비행기 안에서 보는 일출을 좋아합니다.
색 온도가 바뀌어가는 것을 보니 거의 다 왔다는 느낌이듭니다.
착륙도 소프트하게 완료!
입국 심사 역대급이었습니다.
비행기에서 세번째로 내려서 입국 심사 몇 마디 하고 빠이~
여기 짐 찾는 곳까지 비행기에서 내려 20분만에 왔습니다.
오히려 짐이 나오기까지 10분 더 기다렸습니다.
수화물도 10번째 정도에 나와 예약해둔 한인택시 기사분과 연락 나누고 탑승!
맨해튼까지 1시간 걸린 것 같습니다.
중간에 트래픽과 사고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도착한 숙소뷰!
포인트로 예약하니 4박+1박 free
룸 업그레이드 받아서 3인실로 받았습니다.
원래 여기가 2인실밖에 포인트로 예약이 안돼서, 추가금 낼 생각했는데 다행히!^^
60층 가까이 되다보니 전망이 좋으네요.
슬슬 나가봅니다.
오후 3시정도 됐던 것 같습니다.
하루 종일 비 예보가 되어 있었는데 다행히 비는 안왔고 대신 구름이 많았습니다.
한 가지, 거리에 대마 냄새가 넘 심하네요.
불쾌할 정도로 말이죠.
아이도 냄새를 좀 힘들어하고..
아무튼 이쪽은 거리도 지저분하고 대마 냄새까지 섞여 불쾌감을 주기도 합니다.
아무튼 그래도 뉴욕입니다.
시차적응 겸 날이 좋지 않아, 첫날은 모마(뉴욕 현대미술관)에 갔습니다.
현대 아멕스 카드 보여줬더니, "몇 장 필요해?" 그래서 3장 요청했습니다.
바로 발권해줍니다.
5층에 올라가 내려오는 순서로 작품들을 관람했습니다.
역시 고흐...흑
제가 고흐를 넘 좋아하는지라 이번 여행에서, 그동안 볼 수 없었고 앞으로도 쉽게 볼 수 없는 많은 고흐 작품을 봤다는 것만으로도 넘 행복했습니다.
이곳 모마도 좋았지만 the MET이 정말!
고흐 특별전 기간 동안 뉴욕 오시는 고흐 애호가들은 행복하실겁니다 ㅠ
제가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피카소 작품도 있고
앤디 워홀 작품도 있습니다.
역시 앤디
그리고 현대미술의 평면감을 느낄 수 있는 모네 작품
뉴욕 첫끼는 파이브 가이즈로 결정했습니다.
호일에 쌓여 있던 버거.
전 리틀 사이즈로 충분하기에 베이컨 치즈!
모양은 그랬지만 맛은!
다만 프라이는 좀 아쉽더라구요.
그래도 버거가 맛나면 된걸로 ^^
그래도 아직 6시반;;;;
첫날 시차 적응하려고 꾸역꾸역 다녔습니다.
걸어서 타임스퀘어까지!
가는 길에 보였던 라디오시티 뮤직홀
여긴 다음 날 다시올 예정입니다.
탑오브더락 전망대를 예약했기 때문이죠.
타임스퀘어에 도착했습니다.
인파가~ ㅎ 가장 많았던 것 같습니다.
약간 기가 빨리는 공간이라고 할까요?
극 E분들은 다르시겠지만^^;;
사진 남기고 얼른 자리를 떠나봅니다.
정신이 없습니다.
아직 시차도 적응이 안돼서 그런지...
숙소로 돌아가기 전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칠 수 없듯이, 디즈니 샵에 들려봅니다.
살까말까 한참을 고민하다 내려놓고 왔네요 ㅎ
아이 선물 주려했는데 아내가 말립니다 ^^
암튼 첫날 9시까지 버티다 딥슬립했습니다 😃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여디 덕분에 뉴욕 여행 벌써 잘 마쳐가고 있습니다.
남은 후기도 계속 이어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