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 필수입력
_________________________
👓 *자세한 후기(300자 이상) 및 사진필수(5장 이상)
→ 두서 없고 산만한 후기지만 짧고 굵게 뉴욕 오실 분들 위해 올려봅니다. 두번째 방문이었고 미국 내에서 출발하는거라 라과디아 공항 도착했습니다. 숙소는 퀸즈에 있는 the local nyc 라는 호스텔 이용했는데 룸메가 코골이 빌런이어서 그렇지 호스텔은 괜찮았네요 ㅎㅎ
[1일차]
11시쯤 라과디아 도착, 맨해튼에 짐 보관하고 자연사 박물관으로 넘어갔습니다. 철저히 동행 취향에 맞춰서 간거라 저는 진짜 노잼이더라구요 ㅎㅎ 영국 자연사박물관은 공짜기라도 하지만 여긴 돈도 줘야하니..여튼 저는 공룡만 보고 그냥 1층에 있는 카페에서 한참 쉬었네요. 박물관이 살아있다 보고 가시면 더 재밌을 것 같긴해요. 자연사 박물관 갔다가 센트럴 파크를 거쳐서 플라자 호텔에 있는 애플 스토어 가서 한바퀴 둘러 본 후 5번가에서 아이쇼핑 좀 하였습니다. 저녁으로 이치란 라멘 먹고 짐 찾아서 퀸즈 숙소 가서 일정 마무리 했습니다! 아무리 국내여행이더라도 첫날은 힘들더라구요
[2일 차]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10시 30분에 예약해서 부지런히 움직였어요! 그 전에 브라이언트 파크와 공립 도서관 살짝 구경도 하구요~ 가을에 왔을 때는 블루보틀에서 커피 테이크아웃해서 브라이언트 파크에 앉아있기 참 좋았는데 비 와서 아무것도 못하겠더라구요. 비 오고 흐려서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전망대 갔을때도 역시 크게 볼건 없었습니다 ㅠ.ㅠ 다만 제가 너무너무 사랑하는 "시애틀의 잠못이루는 밤" 엔딩이 촬영된 장소라서 그건 살짝 설렜네요 ㅎㅎ 그 주변에 한식당 많아서 한식당에서 밥먹고 지하철 타고 월가 가서 911 뮤지엄 및 그 주변 관광하고 첼시마켓 가서 스타벅스와 랍스터 롤 먹었습니다! 비가 하루종일 와서 몸도 마음도 너무 지치고..개인적으로 동선도 뭔가 이상한게 짠거 같아서 추천드리지 않아요 ㅠㅠ 시티패스로 ESB가시면 7시 이후 재입장 가능하다는데 도저히 체력이 안 따라줘서 그냥 숙소 들어갔습니다!
[3일차]
아주......눈보라가 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자유의 여신상 페리타고 간거 너무너무 후회했구요... 자유의 여신상 갔다가 모마 근처로 이동해서 밥먹고 모마에서 눈도 피할겸 한 3시간 있었네요. 모마 갔다가 탑 오브더락 가서 야경봤는데요, 처음으로 와 뉴욕 너무 좋다..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ㅋㅋ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이 정면으로 보이는데 뭔가 가슴이 울렁거리면서 기분이 이상하더라구요!! 제가 다음에 간다면 주경 + 야경 무조건 둘다 보려구요!!
[4일차]
2시에 공항으로 이동해야해서 9시쯤 브루클린 가서 덤보 보고 (제 지난글 참고해주세요!) 아라비카 가서 커피한잔하고 줄리아나 가서 피자먹고 브루클린 브릿지 건너는게 일정의 전부였네요! 확실히 퀸즈에 숙소를 잡으니 동선이 매끄럽진 않았지만 없는 예산에 가려니 어쩔수 없더라구요 ㅎㅎ 아라비카 커피 너무 맛있어서 기분좋게 여행 잘 마무리했네요~ 다음에 가면 무조건 브루클린에 하루 정도 풀로 묵고 싶은 마음이..!! 노트북 하는 뉴요커들 너무 부러웠습니다 ㅋㅋㅋ
여러모로 날씨가 참 따라주지 않아서 아쉬웠던 3월의 뉴욕이었습니다 ㅠ.ㅠ
아마 8월까지는 미국에 있을 것 같은데, 여름에 한번 더 가던지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