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ry Potter
New York
지난 크리스마스때 다녀온 뉴욕 여행 오늘은 나같은 해리포터 덕후들이 너무 좋아할만한 곳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보겠다.
뉴욕 가볼만한곳 검색 하면 주로 센트럴 파크,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락펠러 센터,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이런거 나온다.
물론 맨해튼 처음 가시는 분들은 저런데도 가줘야된다. 하지만 덕후들은 요런데도 가주면 좋을거 같다.ㅎㅎ
날씨는 완전 춥고 눈,비에 별로 였지만 크리스마스 시즌엔 역시 뉴욕 이라는걸 다시 한번 느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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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마음 졸이며 무사히 도착해서 향한곳이 바로 해리포터 스토어이다. 위치는 22번가 플랫아이언빌딩 맞은편이고 2021년 6월에 오픈했다.
세계최초 최대 규모의 플래그십 샵 이라고 하고 코시국이었지만 전세계 팬들이 몰려오는 바람에 새벽부터 줄서서 겨우입장했다고 한다.
예전 후기 보니까 입장 시간 예약해서 큐알찍고 들어가고 그랬다고 하던데 우리 갔을땐 그런거 없이 그냥 바로바로 입장했다.
500평이 넘는 규모에 15가지 테마 영역이 있어 둘러보려면 은근 시간 걸린다. 난 살짝 자세히 봤는데 한시간 정도 걸렸다. 입구에서 부터 너무 신난 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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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christmas 시즌이니 만큼 그런 느낌들로 꾸며져 있었다.
버터비어 병맥 원래 7불인데 4.9로 세일하고 있었다.
사고 싶은게 너무 많았지만 담아갈 캐리어가 없기 때문에 그냥 구경만 하는걸로.
각종 아이템들로 꾸며진 선물 가방 299불.
그리고 제품들의 퀄리티도 괜찮다. 허접하지 않음.
그리핀도르 다이어리 이런거 30불 정도 했던거 같다.
탐나는 물건들이 많았다.ㅎㅎ
50여가지의 다양한 지팡이 들이 있고, 또 주요 주인공들은 별도로 따로 꾸며져 있다.
뉴욕 여행 가볼만한곳 해리포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시그니쳐 완드는 $80 퀄리티가 좋아서 그런가 값이 좀 나간다. 디테일이 정말 따봉!
왼쪽은 론, 오른쪽은 헤르미온느 지팡이.
요기서 지팡이 잡으면 막 마법쓰는거 처럼 번쩍번쩍 한다.
중앙에 설치되어 있는 전설 속 괴물 그리핀, 뱅글뱅글 돌면서 움직인다. 마치 덤블도어 교장 선생님 방에 들어가는거 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이 계단을 통해 지하로 가도 되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가도 된다.
한층 내려가면 천장에 바실리스크 모형이 있고 볼드모트 관련 굿즈들이 있음. 지하에도 서점, 빗자루, 퀴디치 관련 등등 다양한 제품들이 많다.
요런 자잘한것들이 그나마 좀 저렴하다.
레고. 울집에도 호그와트기차 하나 있다.
나 혼자 막 신나서 코딱지맛이 어떻고 온갖맛이 어떻고 얘기하는데 남편은 멍때리고 있음.ㅋㅋ 남편은 대충 큰 스토리는 아는데 요런 세세한거 까지는 잘 모른다.
님부스2000, 파이어볼트. 이야 진짜 빠져든다 빠져들어.
골든 스니치.
르쿠르제 냄비도 판다.
매장한쪽엔 Butter Beer Bar가 있는데 드럼통들로 벽이 장식되어 있다. 드래프트, 아이스크림, 병 이렇게 3가지 종류가 있는데 진짜 맥주 아니고 달달한 버터스카치 맛의 탄산음료다.
해그리드 등신대, 빨간색 전화부스 등 곳곳에 포토스팟이 있었는데 막 줄서서 사진 찍고 있어서 나는 그냥 패스했다.
뉴욕 여행 가볼만한곳 볼거리 가득 디테일이 살아있는 해리포터 스토어! 팬이라면 꼭 들려봐야할 필수 코스가 아닐까 싶다.
<운영시간>
월-토 : 9am-9pm
일 : 9am-7pm
근데 날씨가 많이 별로였다. 어쨌든 신나게 구경하고 점심먹으러 한인타운 곱창이야기로 이동. 투 비 컨티뉴...
하유의 멘붕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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