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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페 도착하기도 전 부터 친구가 강력하게 추천하길래 갔어요. 미리 해당 웹사이트에서 오후 1시 예약해서(1인당 43.28달러/택스포함, 주말은 좀 더 비쌈) 약간의 대기 후에 들어갔는데...
굳이 별점을 주자면... 2.5~3점/5점만점 정도일듯.
나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그렇게까지 괜찮지도 않았던것이...
개인적으로 여행많이 다니며 갤러리, 미술관 많이 가보고했던것때문인지 크게 색다르다 느끼지 못했고 이 곳은 모든것이 만질수 있는 체험형 미술시설이다보니 뭐랄까...천으로 된 조형물들같은 시간이 지나면 좀 구조적으로 잘 닳아지는 재료로 된 전시품들은 조금씩 오래된 티가 나구요....다 만지고한걸 또 만지기도 해야하고;; 아이들은 엄청 뛰어다니고 즐거?운데 어른들은 약간씩 배터리 방전된듯이 넋나가서 앉아있는 모습들도 간간히 보였구요. 아무튼, 각종테마로 정신없이 뭔가 가득가득찬 공간들이 많아서 마치 꿈꾸는듯한? 그런 상상력을 총집합?그런걸 노린것 같은데 저는 그저그랬어요 ㅎ
워낙 뭔가 그득 그득 많이 채워넣어서 돈이 많이 아깝다?는 아닌데 좀 아까웠어요 ㅎㅎ
대신 체험형 미술공간을 좋아하시는 분, 자녀가 있으신분들은 방문 추천드려요.
대신 산타페가 미술품시장으론 미국내에서 3위안에 든다고 할만큼 갤러리가 많아(250여개 이상) 굳이 유료 미술관 안가더라도 Canyon Rd같은곳에서 천천히 거닐며 맘에드는 갤러리들 방문해 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그 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은
단연코 압도적인 사이즈와(입구는 조촐해요) 어도비 스타일의 집 안을 두루두루 구경하는맛도 있고 한참 방들을 거치다보면 호수가 있는 커다란 정원도 나오니 꼭 들러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