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South Padre Island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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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텍사스 오스틴에서 6시간 운전을 해서 가게 되었어요

가는 과정에서 조금 놀랐던 것은 바다에 가까워지니 풍력발전을 엄청 하고 있더라구요

나중에 찾아보니 이 곳이 미국에서 풍력발전을 가장 많이 하고 있는 지역이라고 하더군요

섬으로 들어가는 다리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제법 긴 다리를 건너가야하는데, 여기서 하나 팁을 드리자면 다리 건너기 전에 마트를 검색해서 장을 보고 들어가세요 안에 들어가시면 장보러 다시 나와야 합니다. 다행히 이 다리는 무료로 건너 갈 수가 있네요 모든게 돈을 내야 하는 미국정서에 이 다리를 무료로 건널 수 있는게 신기하다랄까?

숙소는 에어비앤비를 이용해서 했는데, 조금 오래된 콘도였는데, 남자 3명이 묶기에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후기를 보니 대학생 6명이서도 이 곳에 묵었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6명은 조금 힘들지 않았나 싶네요 하지만, 수영장도 있고 가격도 2박에 30만원 내외였는데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에어비앤비 평이 좋은 곳으로 숙소를 알아보시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다만, 이 곳 특징이 검색했는 비용에서 계산할 때에 청소비를 엄청 많이 부치던데, 잘 보시고 결정하셔야 할 것 같아요

솔직히 이뻐보이긴 하는데, 바다는 조금 실망했습니다. 6시간을 열심히 운전하고 갔는데, 한국에 동해와 크게 차이는 없더라구요 그리고 짜증나는게 대부분 해변으로 들어가는데 차량기준으로 입장료를 12불 정도 받더라구요 웃긴게 입구 바로 옆에 주차장이 있는데, 거기에 주차하고 사람만 들어가는건 꽁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차를 거기에 주차하고 5분 정도 걸어서 들어갔습니다. 참고로 섬이 특이하게 길쭉하게 생겨서 길 끝까지 운전을 해서 가봤는데, 말 그대로 길 끝이 "ROAD ENDS" 인데, 가는 길 내내 바닷길을 기대했는데 양 옆으로 모래산들만 보어더라구요 ㅠ.,ㅠ

섬 안에 아주 작은 놀이공원이 있는데, 아이들이 있으신 분들은 한 번 가보세요 어른들이 가기에는 너무 아무 것도 없습니다. 다만, 놀이공원 앞에 분위기 좋은 술집들이 많이 있으니 술 한잔 마시러 가기에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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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관광지가 그럴 수 있겠지만, 식당들은 쏘쏘 했습니다. 특히 바닷가라고 해산물 드시러 가지 마세요 실망 많이 하십니다. 가격도 비싼데 맛도 없으면서 심지어 배도 안부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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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 정도 섬에 묶었는데, 저 같은 경우는 2~3시간 안에 있는 거리에 바닷가라면 다시 한 번 가봄직한데 6시간에 운전을 해서 갈만한 가치가 있는 바닷가는 아니었습니다. 다음주에 마이애미/키웨스트를 갈 예정인데 한 번 비교를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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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7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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