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뜨거웠던 덴버 볼 아레나에서의 NBA 직관 그리고 잊을 수 없는 경험과 함께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숙소인 호스텔 피쉬 안에 운영하는 바가있었어 여행의 피로를 풀겸 가볍게 한잔!
자고 일어나니 현지시간으로 낮 12시입니다
2번의 경유라는 빡쌘여정과 시차는 사람을 기절시키는 재주가있네요 :)
너무피곤했지만 숙소에만있을수는 없으니 얼른 씻고 나가보는걸로!
숙소에서 파이브 포인트로 가는 길에도 벽화가 참 많습니다
그리고 미국여행하면 빼놓을 수 없는 노숙자들도..
근데 이때만해도 덴버에서 마주친분들은 혼자걸어다녀도 직접적으로 시비를 건다던가 그런분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건들기엔 제가 너무 빡쌔보일지도..
그렇게 숙소 호스텔 피쉬에서 걸어서 한 20분정도거리에 위치한 five points 도착!
문화의 거리인 파이브포인츠, 전선줄에는 신발과 옷도 걸려있네요
이게 작품인지 또는 노숙자분들이 말려놓은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파이브포인트거리에 위치한 쉑쉑버거로 늦은 아점을!
스모크버거와 바닐라쉐이크로 주문 완료!
15.4달러면 나쁘지 않은것같습니다
100달러를 냈더니 위조지폐인지 확인하는게 신기하더라구요 :)
또다시 시작된 햄버거와의 전쟁..
그래도 안에들은 매콤한 체리페퍼가 느끼함을 잡아줘서 한국분들에게는 스모크쉑이 잘 맞을것같습니다
그렇게 쉑쉑버거에서 식사 후 파이브포인트의 벽화들을 계속 둘러봤구요!
기념품이나 편집샵들도 많긴했는데 전 워낙 그쪽으로는 관심이 없어서…:)
이대로 숙소로 들어가긴 아쉽고 다음 목적지로 걸어가보기로합니다
우버를 부를까하다가 낮 세시쯤이기도했고 어 이쪽 완전 큰길이네? 개꿀 ㅎㅎㅎㅎ 하고 다시 뚜벅이시작!
근데 큰길에 노숙자텐트가 더 많다니..
큰길에 막 걸어다니는 노숙자들이 더 많을줄이야..
함께 걸어다니던 노숙자 두명은 마주치는 저한테 막 웃으면서 소리지르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그냥 ㅎㅎ 나이스 이러고 지나갔습니다
미친놈인가싶어서 안건들었나봅니다..
피브포인츠에서 대각선으로 나있는 큰길!
여긴 절대 걸어다니지마세요 ㅎㅎ
그렇게 덴버에서 가장 중심가인 16번가에 도착! 마침 freemallride, 이주변을 한바퀴 도는 무료버스가 서있길래 후다닥가서 타봅니다.
뭐 역시나 일반적인 우리나라 버스와 비슷한 풍경입니다
물론 노숙자들도 타있긴한데 관심을 갖지 않으면 그들 역시 그냥 가만히 있습니다.
덴버 다운타운 14번가와 15번가 사이에 위치한 라리머 스퀘어!
일요일 낮이라 그런가 한산했네요!
덴버 오페라하우스를 지나
조금만 더 걸으면 있는 콜로라도 컨벤션 센터에는!?
바로 블루베어, 파란 곰이 우뚝 서있습니다!
그나마 덴버 시내에서 유명한 애 중 하나라죠?
왜 블루베어가 이러고있는지는 모르겠네요..ㅋㅋ
블루베어에게 똥집이나 한방 먹여주고
그렇게 또 덴버 시내를 열심히 걷다가
덴버 다운타운 16번가몰 거리를 다시 와봤지만 일요일 낮이라 문을 안연곳도 많았도 특히 도로 가운데를 엄청 긴 거리를 공사중이더라구요!
이제 지치기도했고 이제는 내일을 위해 숙소에서 쉴시간!
숙소 근처에 위치한 덴버 테드스 치즈스테이크로 결정!
여기도 그냥 캐쥬얼하게 핫도그를 파는 곳입니다
내일은 진짜 스테이크에 도전을..!
덴버도 정말 스포츠를 좋아하는곳인것같습니다
식당마다 항상 스포츠경기를 틀어놓더라구요!
콜로라도에 프로스포츠구단이 많은 이유가 있는듯한!
9인치 베이커네이터와 어니언링 주문완료!
이게 한끼 맞아? 싶을정도로 핫도그 빵도크고 안에 내용물도 엄청납니다
저도 덩치가 크긴해도 입은 짧은편이라..
미국애들은 어떻게 이 두덩어리를 다 먹나 싶네요
맛있긴하지만 두조각은 도저히 다 저에게는 안들어가서 결국 포기
그래도 구운 버섯과 베이컨은 맛있었습니다 :)
그렇게 미국 덴버여행 2일차도 나름 알차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