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동생집에 있다가 라스베가스 유명한 스피어 관람을 하려고 라스베가스에 왔어요. 한국에서 여러 정보를 확인하니 예매하는 대행업체는 자리가 정확하지 않았는데 공식홈페이지는 자리를 열까지 내가 선택할 수 있었어요. 오전 11시 407구역 5열이 가격대비 괜찮은듯 해서 예매를 했었어요. 요즘은 티켓을 모바일 큐알코드로 많이 하는데 스피어는 티켓마스터라는 앱을 통해 바코드 인증을 해요. 한국에서는 안드로이드 설치가 안되는 앱이라서 메일로 온 예매확인 티켓뷰를 클릭하면 바코드가 보였어서 그냥 메일로 확인하면 되겠다 했었지요.... 그리고 잊어버리고 있었어요.
11일 아침에 관람 후 LA돌아오는 일정이었어요. 요즘 궁금한 것은 제미나이에게 가끔 물어보는데 체크아웃을 한 후라서 베낭이 있었는데 스피어는 가방을 큰것 가져갈 수 없고 옆에 보관을 유료로해야하는데 어떻게 할까?라고 질문하니 유료보관함이 10~15달러이니 옆에 베네시안호텔에 짐을 맡기면 팁을 3~5달러정도만 주면된다고 해서 무겁기도해서 베네시안호텔에 짐을 맡기기로 결정했어요. 로비 관리자에게 스피어 관람할건데 가방 몇시간 맡아줄 수 있니? 물어보니 물런!!! 하기에 짐을 맡기려는데 이곳에서 일하시는 분은 투숙객이 아니면 안된다는 거예요!!!!
잠시 난처한 표정으로 그럼 내가 돈을 지불하겠다했더니 받아주더라구요..... 나중에 베낭 찾을때 같은사람이면 5달러 주려고 했는데 찾을 때는 밖에서 다른 사람에게 찾아서 3달러만 주었어요~^^
짐도 맡기고 가벼운 마음으로 관람을 하러 가서 메일을 확인하니 홈페이지로 연결되고 티켓 바코드가 안보이는거예요..... ㅜ ㅜ 로그인이 풀렸나? 내가 티켓마스터 웹에서 가입을 했나? 아이디가 뭐지? 고민을 하고 더구나 입구를 찾지못해서 1층 지상을 헤매고 있었는데 일하시는 분이 오시더니 무슨일 있냐고 하셔서 한국에서 왔는데 사정이 이렇다하니 오우!!!! 코리아 안녕하세요? 한국어로 인사도 하시더라구요. 계단으로 실내에 들어가면 데스크있으니 그곳에서 티켓 받아!!! 입장도 그곳에서 하면되어!!! 해 주셔서 땡큐!!! 하고 데스크에 가서 티켓을 받으려고하니 아이디를 달라고 하는데 가방에 여권을 두고 왔어요....... 아차....
나 이러다 스피어 못보나..... 마침 핸드폰 케이스에 카드랑 한국운전면허증이 있는것이 생각나 운전면허증이 얼마전에 갱신해서 뒤어 영어로 인적사항이 나와있거든요. 그래서 무사히 티켓을 받았답니다..... 50넘은 아줌마의 모험이었네요. 차가 없다보니 스피어 가는 길도 쉽지 않았어요. 실내로 연결된곳은 없고 베네시안호텔 옆에 컨벤션센터를 외부에서 끼고 걸어서 가다보면 횡단보도가 보이는데 1층 외부로 들어가서 계단으로 올라가는 방법이 제일 확실합니다!! 지상도 입구가 있고 사람들이 소수 줄을 서기는 했는데......
베네시안호텔 이곳에서 오른쪽이 짐 맡기는곳
저는 좀 헤매다가 유명한 이곳에서
이곳을 지나서
특이한 음식점을 지나
다리가 있다해서 그냥 이곳으로 왔어요.
다리에서 보이는 스피어
저는 왼쪽으로 스피어 바라보고 쭉 걸어갔고 오른쪽으로 걸어가도 됩니다. 15분 정도는 걸려요. 어느길이든 스피어 앞에 가면 횡단보도 있어요!!!
지상
11시 상영인데 정확히 10시 15분에 보안검색 시작해요. 계속 줄 서 있어야 합니다. 안에 음식물은 못가지고 들어가요.
말하는 로봇이 있다고 했는데 이날은 없어서 보지는 못했어요.
사람들 찍길래 저도 살짝!!!!
4D영화처럼 의자도 흔들리고 눈도 막 뿌려져요. 천장에서 사과모형도 떨어져요. 잘 주우면 특탬할 수도......
영어는 잘 안들려도 아는 내용이라 오즈의 마법사 열심히 관람해봅니다!!!
끝나면 이벤트도 합니다. 안에서 음료수랑 팝콘등을 파는데 안에서 먹을 수도 있어요. 화장실은 생각보다 여러군데 있어 붐비지 않았구요. 한 열이 굉장히 길어 한번 앉으면 나오기 민망스러우니 꼭 화장실 들렸다 들어가시는것 추천합니다!!! 라스베가스에 오시면
정말 꼭 한 번 관람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