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짧은 라스베가스 + 그랜드캐년 당일투어 후기 (비추에 가까운)

핵심요약

라스베가스 스트립·스피어쇼 후기와 그랜드캐년 당일투어(호스슈·엔텔롭캐년 포함)에 대한 비추천에 가까운 경험담입니다.

  • 스피어쇼는 시작 40분 전 우버로 이동 권장, 작은 크로스백은 반입 가능
  • 벨라지오 분수 옆 보행로에서 파리스 호텔과 스피어를 함께 볼 수 있다
  • 그랜드캐년 당일투어는 자정 픽업, 최소 1박2일 코스를 권장한다고 적었다
  • 엔텔롭캐년은 원주민 가이드 전담이라 만족스러웠고 모래바람엔 마스크 필요
  • 허쉬 매장은 볼거리 적어 생략 가능, 코카콜라 매장은 기념품이 다양하다

미여디 편집팀 · 갱신 · AI 초안·검수 전

자주 묻는 질문

1.라스베가스 스피어쇼, 볼 만한가요?

예산 여유가 있다면 볼 만하다고 평가했으며, 초반 회오리바람 장면이 가장 인상적이었다고 적었습니다. 후반부 4D 효과는 평이했고 영어를 다 알아듣지 못해 아쉬웠으며, 쇼 종료 후 베네시안 방면으로 매우 혼잡하게 빠져나왔다고 전했습니다.

2.그랜드캐년 당일투어, 다녀올 만한가요?

자연경관은 훌륭하지만 가이드 안내가 부족하고 일정이 빠듯해 비추천에 가깝다고 적었습니다. 최소 1박2일 코스를 권합니다. 자정에 라스베가스 스트립에서 픽업해 그랜드캐년 일출 포인트, 호스슈, 엔텔롭캐년을 하루에 도는 일정으로 사진 스팟 안내를 거의 받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3.엔텔롭캐년·호스슈캐년 투어에서 준비할 게 있나요?

엔텔롭캐년은 원주민 가이드가 전담해 비교적 만족스러웠지만 모래바람이 심해 마스크가 필요했다고 적었습니다. 호스슈캐년은 땡볕 아래 1인 가이드 체력 안배 탓에 사진 스팟 안내가 부족했고, 점심으로 들른 중식당 뷔페 이후 배탈이 났다고 전했습니다.

이 글이 맞지 않는 경우 · 그랜드캐년·호스슈·엔텔롭캐년을 여유롭게 보고 싶거나 가이드의 상세한 안내를 기대하는 당일투어 이용자에게는 맞지 않습니다.

글쓴이가 직접 겪은 것 · 글쓴이는 그랜드캐년 당일투어에서 가이드 안내가 부족해 사진 스팟을 스스로 찾아다녔고, 중식당 점심 후 배탈이 났다고 적었습니다.

👓 *자세한 후기(300자 이상) 및 사진필수(5장 이상)

📌참여왕의 후기왕 작성 기준은 글자 수 500자, 사진 5장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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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임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투어에 대한 언급이 나오는데, 업체명/가이드님 이름은 언급하지 않았지만

문제되는 부분이 있다면 말씀해주십시오.

글을 pc로 작성해서 폰으로 보시기에는 줄이 안맞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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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도시 자체는

마카오를 가보셨다면 기대에 못미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훨씬 더 거대하고 전통적인(?) 카지노/유흥의 도시라는 느낌입니다.

대마 냄새가 많이 나지만 홈리스는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스트립을 중심으로 유명한 호텔들이 좌우로 쭉 위치해 있어서

마카오보다는 단조로운 동선으로 다양한 구경을 할 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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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너무 뜨거웠고, 밤에는 건물마다 화려한 조명이 밝혀져서

밤이 조금 더 볼 재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코카콜라 건물과 뉴욕뉴욕호텔 건물도 한 몫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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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욕 호텔 옆에 있는 허쉬 매장은

코카콜라/엠앤엠 쪽과는 달리 조금 더 어수산한 느낌이고,

매장 자체에 구경할 거리도, 살 거리도 거의 없다고 느꼈습니다.

굳이 안가보셔도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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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매장은 정말 눈 돌아갑니다.

장난감도 예쁘고, 온갖 티셔츠, 마그넷, 뱃지 등등

꽤 많이 탕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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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지오 분수 측면에 있는 보행자 통로 같은 곳에서

파리스 호텔 정면으로 보이는데, 스피어도 빼꼼 보이고

나름 이쁜 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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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어쇼는 자금사정이 여유가 있으시면 보셔도 됩니다.

상업 영상 예술이 지향해야 하는 바를 느꼈달까요?

제가 영상 안에서 shooting 되고 있는 주인공들과

같이 서있다고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초반에 회오리바람 장면이 가장 대단했고,

그 장면을 제외하고는 4D (?) 효과는 soso 했습니다.

그리고 영어가 다 안들리기도 했고, 체력과 시차도 그렇고

후반부에는 조금 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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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어 위치가 스트립의 맨 윗쪽보다 조금 더 가야하기 떄문에

저는 쇼 시간보다 40분 정도 앞서서 우버 불러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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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보다 조금 더 큰 크로스백은 반입 가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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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많긴 했는데 웨이팅 시간 거의 없이 바로바로 입장 가능했어요.

다만 쇼 끝나고 나올때에는 굉장히 천천히 빠져나왔고,

베네시안 쪽으로 해서 걸어나가야 하는데

인파가 많다 보니 콘서트 끝난 후처럼 아주 천천히 이동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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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마치는 시간이 어정쩡하면

근처 베네시안 구경하다가 해 지길 기다리셔서

스피어 야경까지 보고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그 다음날 투어가 있었기도 하고 시차 이슈로 바로 복귀하기는 했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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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랜드캐년 당일투어는... 뭐랄까요

대자연 자체가 너무 훌륭하지만

외의 요소들은 추천할만 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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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 경에 라스베가스 스트립에서 픽업 후 출발합니다.

중간에 멈춰서 별 찍어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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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팀은 가이드분 운이 조금 안좋았던 것 같습니다.

비슷한 시간대로 조금씩 겹치며 다녔던

같은 업체의 다른 팀은 가이드분이 굉장히 능숙해보이시고

저희 팀보다 인원이 많음에도 효율적이고 명확하게 안내하시고

사진도 잘 찍어주시던데....

저희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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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처음 도착했던 그랜드캐년 일출 보는 포인트.

이곳의 이름이 뭔지도 사실 모릅니다.

말씀을 안해주셨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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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곳을 일출시간에 이렇게 잠깐 보고 가는게 맞나? 싶었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경관이었는데 조금 더 해가 밝은 시간에 보아야

더 아름다운 곳일 것이라는게 바로 느껴졌습니다.

당일투어 특성상 이 부분은 어쩔 수 없을 것이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당일투어 말고 길게 와야겠다고 절실히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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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시간대야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이곳에 저희보고 알아서 구경하고 오라고 하시는 저희 가이드님..

정확히 어디로 내려가야 하는지 제대로 안내받지 못한 채

알아서 다른 팀 사람들 있어 보이는 곳으로 내려갔었고

저희끼리 돌려서 사진 찍어주고 그게 다였습니다.

옆에 와있는 다른 가이드님의 팀은 가이드님이 한명씩 다 찍어주시고

사진 찍는 스팟과 자세까지 잘 안내해주셔서 부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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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호스슈였습니다.

이곳은 땡볕 아래에서 조금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와야 하니까

1인 가이드 특성상 안전 운전을 위해 체력 안배가 중요하다는 것은 이해했습니다.

다만 여기서도 분명 좋은 포인트가 존재할 것이고,

여행업 하시는 분들의 노하우가 있을텐데...

안내를 딱히 받지 못한 것이 참 아쉬웠습니다.

역시 저희끼리 사진 노나찍고 다시 차량으로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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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경관은 정말 멋졌습니다.

그러나 시간대가 시간대인지라 그늘이 진하게 져서

사진으로 보던 그런 완벽한 뷰가 나오지 않은 것은 아쉬웠습니다.

어느 스팟에서 어떻게 찍어야 익히 보던 사진처럼

휘감는 강물의 형태가 다 나오는지도 모르겠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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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사막지대에다가 굉장히 미국스러운 구조물도 있고

그런걸 구경하는 재미가 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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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엔텔롭 캐년입니다.

여긴 그나마 원주민 가이드분들과만 투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비교적 평준화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예쁜 포인트, 중간중간 설명해주시는 스팟들, 사진을 한명씩 내리 찍어주시는 것 등

이곳 자체가 특별하기도 하고 원주민 가이드분도 나쁘지 않았던 것 같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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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갔던 날에는 모래바람이 유독 심하게 불어서

온 얼굴과 피부를 모래 알갱이가 다 덮었습니다.

중간에 바람이 심할 때에는 눈으로도 들어가서 정말 불편했습니다.

썬글라스 모래 막는데에는 도움이 거의 안되고...

그렇다고 고글을 쓰실 순 없으니

마스크 하나씩만이라도 구비하시면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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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중식당에서 먹었는데...

저희 팀이 들어갔을때 거의 저희 테이블 외에는 다 중국분들이 계셨고

정신이 너무 없었고, 뷔페식이다보니 그분들과 위생관념이 맞지 않는다면

비위가 좀 상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몇 가지만 골라먹었는데 거기 때문인지 그 날 배탈이 났었습니다.

맛도 그냥 그럭저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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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댐과 호수를 구경하고 투어는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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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동선상 주변에 마땅한 투어용 식당이 없는 것은 이해하지만,

다른 나라 당일투어/시티투어 하는 걸 벤치마킹 하셔서

이 구역 내에서 자유롭게 식사하고 몇시까지 모여라

이런식으로 하시면 더 좋을 것 같았습니다.

주변에 중식당 외에 식당이 아예 없진 않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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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가이드님이 1박2일 OR 2박3일 투어를 담당하셔도

당일투어때처럼 동일하게 하실지,

아니면 정말 당일투어+1인 가이드님들은 체력 안배를 위해

저희 팀 가이드님처럼 보통 하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업체 측에서는 인원 분배를 균등하게 하시거나,

가이드님들의 메뉴얼같은걸 좀 공유하셔서

적어도 비슷한 타이밍에 도는 다른 팀들을 부러워하게 되는

불상사는 손님 입장에서는 안느낄 수 있도록 해주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그 점이 참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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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가이드님에 대한 아쉬움 외에도,

3대/5대 캐년이 당일치기로 찍먹할 수 있는 곳이 아니라는걸 확실히 알았습니다.

도저히 시간이 안되시는 분들은 피곤한 것을 감안하시고 가실 만 하지만

웬만해서는 하루만 더 시간을 내셔서 최소 1박2일을 하시라고 권고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다음에 기회가 되면 그렇게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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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에 문제의 소지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25-09-16 · 네이버 카페
카페 반응
조회 2,508 · 댓글 161 (카페 기준)
미여디 정리
2026-09-14

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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