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5 8 19~ 30 미국 여행기중 두번째날 입니다.
오늘은 팜스프링스에서 라스베가스로 가는날이에요!
1박이지만 즐겁게 머물렀던 ACE 호텔을 뒤로하고 베가스로고고고!
베가스 2박 > 브라이스캐년 > 홀스슈벤드 > 페이지 1박 > 모뉴먼트벨리 > 사우스림 > 야바파이롯지 1박 > 엘에이 일정으로, 중1, 초3 두 아들과 그랜드서클을 시작하는 첫날이기도 합니다.
대학교때 인턴쉽, 신혼여행및 개인적인여행등 미국을 여러차례와봤지만, 그랜드서클은 처음이라 이번 여행이 매우 설레이네요.
베가스까지는 4시간 정도. 출발해서 근처에있는 월마트 들려서, 생수랑 아이스박스, 얼음및 간식등 구입했어요!
아이스박스는 바퀴달린 작은 사이즈로 생수 500미리8개정도 충분히 들어가는 것으로. 약 25불정도.
더운여름의 여행이라 시원한 음료에 대해 신경을 안쓸수가 없었습니다. 매번 편의점에서 구입하는것도 너무 비싸고!
암튼 출발!
베가스에 가까워 질수록 기온은 올라가네요! 한여름 베가스는 처음이라 어느정도 각오는 했었는데.
43도!! 습도는 없어 그나마 견딜수있을것 같긴했습니다! 물론 더운건 역시나!!
드디어 스트립 입성!
오랜만이라 괜히 신나고 그러네요! 아이들과 함께라서 그런것 같기도하고.
저희가 2박 하는 호텔은 팔라조 입니다. 베니션그룹의 호텔이고, 모든방이 세미스위트라고 해야할까요,
침실공간과 거실공간으로 구성되어있어서 꽤 쾌적합니다.
더욱이 평일이라 1박에 8만원 정도로 아고다에서 예약했어요. 2박 + 리조트피 하면 약 30만원정도로 꽤 괜찮았던거 같아요.
이벤트 (전시회기간등등 이벤트가있으면 호텔방값이 천정부지...)가 없는 평일이라 매우 저렴한 금액에 예약을 할수있었습니다.
팁을 하나 드리자면, 전 베가스호텔은 무조건 최저가로 예약을 합니다. 그리고 체크인할때 20불 트릭을 쓰는거죠!!
이번에 예약한 방도 마운틴뷰에 킹사이즈침대 1개 있는 최저가방이었어요.
하지만 베가스는 "20불 트릭" 을 기대할수있는 곳이잖아요!!!??
아마도 주말이아닌 평일이었기에 확률이 더 높았던것 같아요.
여권사이에 20불을 고이접어 체크인카운터 직원에게 줬더니, 20불을 발견하고는 바로 "땡큐" 하면서 주머니에 넣더군요!!
그때! 제가 "너희가 제공해줄수있는 베네핏을 줘라 뭐 예를들면 높은층이라던지 뷰가 좋다던지..."라고 하니
바로 그 직원분께서.. "너 지금 예약한 방은 침대 하나인데 2개짜리로 줄까? 좋은뷰도 체크해볼께...아 혹시 차도 있니? 주차비도 내가 컨트롤할께 신경쓰지마!"
라고 하시더군요.!! 주차비?
요즘 베가스는 투숙객도 보통 하루 20불씩 주차비를 내야하는데, 이분께서 모두 컨트롤해주신다는말을 듣고는 너무 반가웠습니다. ㅋㅋ 룸 업그레이드보다도.
베가스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꼭 20불 트릭 도전해보세요.
체크인카운터 직원이 20불을 받아간다면 뭐라도 베네핏을 줄껍니다. 뭔가 해줄수있으면 받아가고, 여의치못한상황이면 그 20불은 다시 돌려주니까요. 밑져야 본전이니까 도전하세요.
베가스는 최저가예약 + 20불 트릭!! 기억하세요!!
방을 열었더니!!
트윈룸에 스피어뷰!! 거기에 주차비 무료!!
20불에 엄청난 베네핏을 받았네요!!! 고마워요 체크인 카운터 직원분!!
짐 풀고 바로 수영장!
43도는 진짜 덥긴합니다만. 수영장이있으니 있을만해요!!
저녘먹고 호텔 구경!
스피어에서 계속 광고하는 "오즈의 마법사" 밀랍 인형도 포토스팟으로 사람들 인기가 많았습니다!
호텔밖으로 나와 벨라지오까지 스트립따라 내려가면서 구경!
확실히 밤에도 덥긴하더라구요!
아이들은 이제 슬슬 지치고 짜증내기시작!!
그짜증은 이 분수쇼로 상쇄가 되었어요 다행이!
분수쇼 보고 호텔로 복귀. 더운날씨에 꽤 먼거리를 조금은 툴툴거렸지만 잘 따라와준 두 아들에게 감사하며
방에 들어와 스피어 보면서 베가스 첫날을 마무리 합니다!
베가스 2일차도 곧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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