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세한 후기(300자 이상) 및 사진필수(5장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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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머물면서 편도 1시간정도면 갈수있는 주립공원"valley of fire" 다녀왔습니다.
국립이아닌 주립이라 국립공원 애뉴얼패스 사용은 못해요.
입장료는 인원 수 상관없이 차량당 내야하며
네바다 차량은 10달러
그 외 지역 차량은 15달러 입니다.
입장료를 내면 영수증에 인원수를 써주고 테이프를 붙여서 돌려주는데,
이 영수증을 차량 앞 유리에 척! 붙여놓고 다니시다가
퇴장할때 매표소 직원이 인원수 체크하고 통과시키면 떼시면 됩니다.
매표소에 있는
" Heat warning. you might die"
라는 무시무시한 경고판을 보고 움찔 한번 한 뒤 들어갑니다.
(이게 내가 될수도 있단 생각은 이때까지 못했지요)
중간에 절벽을 자유롭게 오가는 산양도 보고(산양이 맞나 모르겠지만 아무튼...)
여기도 폰 안터져요.
표지판보고 돌아다녔습니다.
4천년전 그린 암각화도 올라가서 봐주고
( Atlatl Rock)
중간중간 포인트들에거 내려서 포토타임 갖고 ㅋㅋ
드디어 Fire wave 에 가서 편도 15~20분정도 되는 트랙킹 코스 따라 걸어갔다가
한낮 40도의 태양의 뜨거운맛에 혼쭐이나고 부랴부랴 철수했습니다...
물을 마셔도 강한 태양에 어지럽고 핑 도는 느낌이 나니 무섭더라구요.
그 입구에서 봤던
"너 죽을수도 있어" 라는 글씨가 불현듯 스쳐지나가면서
차에 도착할때까지 정신줄 잡고 가느라 애먹었습니다.
그리고 사진속에서 봤던 핑크빛+약간 삼겹살 무늬같은 화려한 색감을 기대했는데
막상가보니 이,, 이건가?? 싶은 느낌..약간 실망 ㅠ
후다닥 사진만 찍고 즐길새도 없이 나왔지요.
그랜드캐년은 중간에 나무도 있어서 그늘이라도 있지.... 여긴 완전한 돌덩이뿐이에요 그늘이 아예 없숴!!! ㅠㅠ
그래도 라스베가스에서 한시간정도면 가볍게 다녀올수 있다는 점,
캠핑하기 좋은 근교라는 것들은 장점일 수 있겠어요^^
가실분들은 여름은 절대적으로 피하시고 조금 선선해지면 가볍게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