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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애틀 여행은 유나이티드 항공으로 선택✈️
왕복 100만원 정도 하는 가격에 (아시아나는 130, 대한한공은 150 정도 했던거 같아요) 샌프란 여행은 덤으로, 너무너무 만족했습니다!
출발편: 인천 > 샌프란 (12시간 레이오버) > 시애틀
도착편: 시애틀 > 샌프란 (환승시간 10분) > 시애틀
인천 출발 시간은 12:50이어서 여유롭게 좋았고 무엇보다 샌프란 도착이 아침 6:30이었는데 18:44에 다시 시애틀로 떠나는 일정이라 레이오버하기에도 시간이 넉넉하고 좋았습니다! 다만 단점은 돌아오는 편이 아침 7:15이라 ㅎㅎ 시애틀 숙소에서 새벽 4시에 출발해야하는 빡셈이 있었다는 점ㅋㅋㅋ
[샌프란 레이오버]
일단 6:30에 샌프란 도착해서 입국심사하고 짐찾는데 아침이라 그런지 1시간도 안걸렸습니다 (미리 MPC를 하기는 했음)
입국심사 질문도: 왜 왔니? 숙소 주소 뭐니? 현금 얼마 가지고왔니? 로 끝났고 짐찾고 뭐하고 다했는데 7:30이었어요.. 근데 시내로 나가는 지하철 BART가 8:15인가가 첫차여서 공항에서 스벅마시면서 시간 좀 보냈습니다
이제 시내로 나가니 8:50분 정도 되었고 아직 문 연곳이 없어서 페리빌딩부터 피어39까지 걸었습니다~ 샌프란은 날씨가 항상 좋은데 ㅜㅜ 불행히도 오전에는 너무 흐렸어오 그래도 그 나름의 운치가 있었다고 믿으며 인앤아웃까지 클리어! 인앤아웃 너무 기대를 했어서 그런지 정말 맛이...... 심각하게 없었습니다;;; 감튀가 특히.. 말라있었어요ㅠㅠ 콜라는 수돗물맛..
그러고 팰리스오브파인아트-금문교 봐주고 다운타운 넘어가서 SFMoMA 봤습니다! 해가 나서 제일로 좋았어요😆
그러고 다시 바트타고 공항에 4:40-50정도까지 안전하게 도착했어요. 하나 아쉬운거는 짐맡기는게 시간아끼려고 공항에 맡겼는데 2개에 8만원 넘게 나왔다는점.. 시내에 맡기면 싼데 시간 아끼려고 그냥 돈 냈습니다ㅜㅜ (넘비싸....;;;)
[유나이티드 항공 장단점]
유나이티드 항공은 처음타보는데 일단 지연된적이 거의 없다그러고 1터미널이라 너무 좋았어요! (마티나 라운지 근처라 식사하고 바로 탑승했습니다)
기내 와이파이도 10불 내면 이용 가능하고, 신작 영화도 많고 비행기도 깔끔하고 좋았어요! 다만 한글 자막이 거의 없고 더빙이라.. ㅎㅎ 그건 좀 별로였지만 넷플 받아서 봤어요. 기내식은 2번, 간식 프레젤+음료 1번, 간식 샌드위치 1번 나왔는데 기내식이 별로 맛이없었습니다..
한국인은 비빔밥이 국룰인데 ㅎㅎ 딱딱한 빵과 냄시 약간 나는 딱딱한 치킨.. 요것이 단점이었어요ㅠㅠ 그치만 배고파서 와구와구 먹어줍니다
그리고 제일 좋았던건 돌아올때 시애틀에서 7:15 출발해서 샌프란에 9:30 도착하는거였는데, 다음 보딩타임이 9:40이었거든요 (비행기는 10:30에 뜸) 그래서 시간이 촉박하다 생각했는데 비행기 내리니까 유나이티드 항공 직원이 환승하는 3명 이름 들고 기다리다가 BMW로 환승 통로까지 데려다주셨습니다.... 이게 제일 좋았어요! 이거 안탔으면 백퍼 시간 놓쳤습니다 만족도 최상!
이코노미는 아쉽게도 눕코노미 아니고 완전 꽉꽉찬 풀방으로 한국왔습니다 근데 신기한건 평일이었는데 비행기 거의 90프로가 미국인이어서 ㅎㅎ 와 한국에 되게 많이들 오는구나 싶었어요!
이상 생각보다 괜찮았고 샌프란 여행도 할 수 있는 만족도 최상이었던 유나이티드 항공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