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시애틀 몬스터잼(Monster Jam) 관람 후기 - 루멘필드

평소에 보고 싶었던 몬스터 잼(Monster Jam) 경기를 다녀왔습니다.

시애틀 루멘필드(Lumen Filed) 경기장에서 열리고 있고,

이 경기장은 미식축구 NFL리그의 Seattle Seahawks 홈경기장이자, 손흥민 선수가 뛰는 리그인 MLS리그의 Seattle Sounders FC의 홈경기장을 겸용하고 있는 경기장입니다.

벨뷰(Bellevue)지역에서 Link2 라인을 타고 이동을 했고요. 바로 경기장 근처 International District/Chinatown역에서 하차하면 도보로 10분정도 소요됩니다.

공항으로 가는 Link1 환승역이기도 하고, 경기장 당일 많은 관객들이 이동하기 때문에 주변에 경찰들도 많이 배치되어 치안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저는 렌트카 대신에 대중교통을 이용했는대요. 경기장 주차장의 요금을 미리 예약하는 방식인데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추천합니다.

(보통 야구관람 같은 경우는 8회쯤에 혼잡을 피해서 미리 주차장에서 빠져나가는 편인데, 몬스터잼 경기는 마지막이 하이라이트라서 미리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것은 비추입니다.)

경기장 입장 시 TicketMaster에서 미리 예매한 바코드를 보여 주면 되지만, 가방 규정이 있으니 투명 가방이나 작은 힙색정도만 소지하길 바랍니다. (저는 그냥 휴대폰과 보조배터리만 외투주머니에 넣고 입장했습니다)

가방규정링크: https://www.lumenfield.com/plan-your-visit-stadium-guide/prohibited-items?utm_source=chatgpt.com

좌석예매는 TicketMaster에서 예매하면되고, 예매방법은 일반적인 미국 스포츠경기와 동일하니 찾아보시면 어렵지 않습니다.

https://www.ticketmaster.com/

다만, 좌석 꿀팁은 경기장 전광판쪽 양측면이 아니라 넓은측 중앙에 앉아야 관람하기 편합니다.

차량이 이동하면서 쇼를 연출하기 때문에 양측면은 제한적인 모습만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티켓 가격에 따라 미리 2시간전부터 입장해서 트럭과 드라이버를 가깝게 볼 수 있는 기회도 있지만

저는 Main Event Ticket만 구매해서 경기시작 30분 전에 입장을 했습니다

처음 시작은 장내 아나운서 오프닝 멘트 이후 엄청난 엔진굉음을 내며 차량들이 정렬하는 모습부터 시작됩니다.

이때 어린 아이들은 귀마개를 필수로 착용해야 할만큼 큰 엔진소리이지만, 성인들은 오히려 도파민이 생기는 소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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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쨰는 Racing(스피드대결)과 두번째 Skills Chanllenge(묘기 대결)이 이어집니다.

이 과정 중에 차량이 파손되는 경우 새로운 차를 끌고 나오는 드라이버도 있고, Retire되는 드라이버도 있네요

마지막 세번째 가장 하이라이트인 Free Style 경기가 이어지며

각종 아크로바틱한 쇼들을 보면서 저도 모르게 탄성이 나왔습니다.

약 2시간정도 경기시간을 예상했으나, 중간에 사고가 난 차량들 처리 시간까지 2시간30분정도 관람을 했었습니다.

돌아가는 길 역시 하늘이 어둑해졌지만, 많은 인파와 주변 경찰들 때문에 큰 문제 없이 복귀 했었습니다.

​

어린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쇼라고 생각했지만, 성인들도 충분히 재미를 느낄만한 내용이였고

미국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기 때문에 한번쯤은 관람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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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7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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