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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가물가물해지기 전에 호다닥 끄적여보는
한복 도포 걸치고 올랜도 디즈니월드 간 후기!!
올해 10월달 미국여행하면서 중간중간 한복 입고 사진도 찍고 자켓처럼 두르고도 다녔는데 10월의 올랜도에서는 확실히 덥더라구요...!!
(도포+답호 세트여서 더 더웠던거 같기도😅)
디즈니월드 가기전에 복장제한을 찾아보니깐
생활한복 말고 약간 정통? 한복 착용에 관해선 가능한지 불가능한지 잘 안 보이더라구요
게다가 옷이 길면 제한 될수 있다는 글도 보여서
디즈니월드 가는 날, 입장하기 전부터 도포를 걸치고 가서 혹시나 직원분이 벗으라하면 가방에 넣으려고 했는데 다행히 도포는 잡지 않더라구요!! (나이스😎🤟🤟🤟
저희는 이날 파크호퍼로 티켓 구매해서 들어가서
애니멀킹덤부터 할리우드, 앱콧(구경만), 매직킹덤까지 4파크를 열심히 입고 돌아댕겼습니다ㅋㅋㅋㅋㅋ 놀이기구 탈때만 중간중간 짐보관할때 같이 쑤셔넣고...
할리우드에 갔었을 때 운좋게 이동중이던 도날드한테 인사도 받았어요!!😍😍😍
그 외에 다른 직원분들도 한복 입은 저를 보고 한국어로 "안녕"이라고 해주시더라구요!!
사실 앱콧은 별로 흥미가 없어서 패스하려 했는데 매직킹덤으로 가는 모노레일을 타려면 앱콧을 무조건 지나야 하더라구요!!
그래서 가는 길에 구경하면 사진도 찍고 했습니다
그리고 매직킹덤 도착하니깐 입구쪽에 증기기관차가 있어서 타기도 하고 사진도 찍고 했습니다!!
(연기 나오는거 완전 짱 신기..👍💕
신데렐라 성 앞에서 찍으려니깐 대기 줄이 너무 길어서... (대기시간만 최소 1시간 걸릴듯한?
옆으로 가서 대충 셀카로 호다닥 찍고 바로 놀이기구 타러 갔어요!!
매직킹덤에선 트론 딱 하나만 탔는데
요거 진짜 재밌어요!! (너무 빨리끝나는게 최대 단점...
기구 타고 나오니깐 사람들이 트론 지나가는 구간 앞에서 사진을 많이 찍더라구요!! 근데 트론 속도가 넘 빨라서 일반 사진촬영은 택도 안될거 같은 생각에 바로 동영상으로 촬영해서 캡쳐👍👍👍
저녁은 매직킹덤에서 그나마 저럼한 피노키오식당(?)에서 핫도그랑 피자 호다닥 먹고 불꽃놀이 자리 잡으러 가는데...
평일인데 이정도 인파면 주말은 도저히 상상이 안갑니다ㅋㅋㅋㅋㅋ 메인 자리는 애초에 포기하고 조금 떨어진 곳에서 자리 잡을려고 돌아다니는데도 진짜 30분 넘게 걸렸어요ㅠㅠ
그래도 진짜 불꽃은 어마무시하게 터트리더라구요!!! 나중에 후반부엔 언제 끝나지?라는 생각이 들정도...
환율이 많이 올라서 파크호퍼 인당 40만원에 식비까지해서 이날 하룻동안만 100만원이 증발했지만 그래도 재밌었습니다!!
미국 동부쪽 여행하시는 분들 돈 조금(?)만 더 보태서 디즈니월드도 방문해보세요!!
후회는 절대 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