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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월에 개장한 올랜도 유니버셜의 신상 테마파크 '에픽 유니버스'에 다녀왔어요
역시 신상 테마파크 답게 모든 디즈니, 유니버셜에 비해 사람이 가장 많았어요 심지어 평일 목요일 이었는데도요;
줄 안서고 바로 탈 수 있는 익스프레스 티켓도 있지만 4인가족 하면 거의 100만원돈이라 살 엄두도 안났구요
하지만 오픈런 해서 밤까지 놀 수 있는 체력만 있다면 모든 어트랙션을 다 즐기고 올 수 있긴 합니다.
10시 오픈인데 유니버셜 공식 호텔에 묵으면 얼리엔트리 9시 부터 가능하구요 (이건 무조건 하시길 추천)
8시 쫌 넘어서 도착했는데 이미 사람들이 많아요. 8시 30분 부터 입장 시작했구요
입구 들어가면 사람들이 크게 두 길로 나눠지는데 가장 인기있는 구역인 슈퍼마리오 구역과 해리포터 구역 두 구역
입구 쪽으로 나눠집니다. 저희는 슈퍼마리오 구역 먼저 들어갔어요
오픈런 하시면 첫 번째 어트랙션은 10분 내외로 타실 수 있는데 인기있는 어트랙션들은 오후되면 120분 ~ 200분 까지
대기가 늘어납니다.
첫번째 어트랙션 Mario Kart에요. (대기 10분) 3D 고글 끼고 실제 마리오카드 게임을 하며 타는 어트랙션인데 꽤 실감나고 재밌었어요
다음은 동키콩 테마의 Mine-Cart Madness (대기 30분) 이구요 은근 반전 묘미도 있는 롤러코스터 입니다.
다음 구역 이동 중 테마파크 가운데에 위치한 Stardust Racers (대기 20분) 롤러코스터 탔구요
속도감, 스릴감 넘치는 최고의 롤러코스터 입니다. 두번 탔어요 ㅎㅎ
다음 구역은 드래곤 길들이기 테마 구역 입니다.
오시기전에 '드래곤 길들이기' 영화 보고 오시는거 추천드려요
어트랙션은 Dragon Racer's Rally (대기 40분) - 직접 드래곤 날개를 조종하며 하늘을 나는 어트랙션으로 조금 짧아서 아쉬웠구요
Hiccup's Wing Gliders (대기 60분) - 롤러코스터 인데 앞에서 탄 Stardust Racers가 워낙 강력해서 조금은 아쉬웠던..
The Untrainable Dragon 이란 공연도 있는데 시간 맞춰서 꼭 보시길 추천드려요! 스케일이 꽤나 웅장했어요
다음으로 가장 인기있는 구역인 해리포터 구역으로 이동합니다.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의 배경인 1920년대 파리를 배경으로 만들었구요 파리 느낌 물씬 풍깁니다
우선 Le Cirque Arcanus 공연을 먼저 관람했구요 음.. 내용이 잘 이해가 가지 않아 살짝 지루했던..
신비한 동물사전 영화를 봤으면 좀 더 이해하기 쉬웠으려나요?
다음으로 대망의 Harry Potter and the Battle at the Ministry 해리포터 테마의 어트랙션 입니다.
이때가 오후 3시쯤 이었는데 대기는 210분.. ㅎㅎ 그래도 왔는데 타고 가야죠..
3D 다크라이드구요 역시 신상답게 스케일과 기술력에 압도당합니다.. 실제로는 3시간 정도 기다려서 탔네요
마지막으로 다크 유니버스 입니다. 약간 으스스한 분위기..
Monster Unchained (대기 15분) - 프랑켄슈타인 테마의 3D 다크라이드 인데요 와.. 이것도 역시 스케일과 기술력에 입이 떡 벌어집니다...
Curse of the Werewolf (대기 40분) - 의자가 회전하는 롤러코스터에요 나름 반전도 있어서 스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Stardust Racers 타고 마무리했는데요 이것도 어두울 때 타니 또다른 매력이 있더라구요 ㅎㅎ
이렇게 모든 어트랙션을 타고,, 심지어 Stardust Racers는 세번이나 탔구요.. ㅎㅎ
체력만 뒷받침 되면 익스프레스 없이도 충분히 다 즐길수 있습니다. 근데 힘들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