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거의 무계획으로 다녀온 3박 4일 후기 - 스압 주의

👓 *자세한 후기(300자 이상) 및 사진필수(5장 이상)

원래 귀차니즘이 심해서 후기같은거 잘 안 쓰는데, 제가 나중에 볼겸 적어봅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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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정: 8/5-8 다녀왔습니다.

8/5 애니멀킹덤 (4시간 정도 체류)

8/6 할리우드 스튜디오 (9시간 정도 체류)

8/7 매직킹덤 (오픈부터 폐장까지 체류)

8/8 엡콧 (7시간 정도 체류)

참고로 저는 진짜 무서운걸 못 타기 때문에 (미취학 아동 수준) 제가 탄거는 누구나 탈 수 있다고 장담해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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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숙소 + 사전준비

Walt Disney World Resolt Dolphin이라는데 묵었고, 두당 1박당 150불을 넘지 않는 아주 혜자로운 가격이었어요.

모든 파크랑 가깝고, 각 파크마다 무료 셔틀이나 보트가 있기 때문에 정말 정말 편리했어요.

제가 다음에 또 간다면 무조건 여기 머물거 같아요!

저는 모든 파크에서 파는 싱글 패스를 구매했고 (결과적으로 트론은 무서워서 못탔네요ㅜㅜ)

매직킹덤은 멀티 패스도 구입했습니다. 나머지 파크들은 크게 타고 싶은게 없어서 별도로 멀티를 구입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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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상세일정

3.1 8/5 애니멀킹덤

아바타 정도만 타면 된다 그래서 서두르지 않고 입장했고, 비가 와서 사람이 정말 없었어요.

결과적으로 3개정도 타고 (나비 저니 + 아바타 + 사파리 투어) 라이언킹 쇼를 보았네요. 아바타는 제 기준 많이 무서웠고

전체적으로 애니멀 킹덤은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아무 감흥이 없었답니다 ㅋㅋ큐ㅠ 아바타가 안 무서웟으면

한번 더 탔을 거 같아요! 웨이팅이 30분이었거든요..ㅎㅎ

3.2 8/6 헐리우드 스튜디오

이날은 6개 정도 탔는데, 토이스토리 랜드에 있는거는 다 재미있었어요! 슬링키독 롤코는 한시간 넘게 대기한거 같은데

제수준에는 이것도 무섭더라구요 ㅋㅋㅋㅋ

미키미니 런어웨이 레일로드인가? 이것도 대기 50분정도 했는데 재미있어서 또 타고 싶었고

점심은 파크 내에 있는 Sci Fi, 저녁은 Round Up Rodeo 갔는데 둘다 맛도 나쁘지 않았어요.

스타워즈 구역에 있는 것도 두개 다 탔는데 두개 다 무서웠어요 ㅋㅋㅋ 그래도 정말 입이 떡 벌어지게 해놨더라구요..

너무 피곤해서 일정을 거의 12시부터 시작했는데 그래도 크게 아쉬움 없이 잘 놀다왔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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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8/7 매직킹덤

제 로망이 실현되던 날..이었지만 30대에게 34도의 더위속에 12시간을 있는건 정말 쉽지 않더라구요.

매직킹덤을 이틀 넣고 싶었는데 솔직히 그럴 필요까진 없었던 거 같고

제 수준에 딱 맞는 아이들용 놀이기구 많아서 넘 신났어요 ㅋㅋㅋ 10개넘게 탔네요 이날.

트론은 진짜 못 탈 거 같아서 패스했고 곰돌이 푸 덤보 언더 더 씨 이런거 신나게 탔어요 ㅋㅋㅋㅋ

불꽃놀이는 불꽃놀이 자체도 멋지지만 일루미네이션이 정말 예술이더라구요.

자본주의의 위엄을 여기서 본 듯.. 근데 직원들이 엄청 잘 통제하는 느낌은 아니라서 살짝 무서웠네요 ㅜ

이날은 앉아서 밥 먹을 틈도 없이 엄청 다녔습니다 ㅎㅎ

3.4 8/8 엡콧

엡콧 자체는 쾌적하고 좋았는데 호수를 한 바퀴 둘러서 만든 파크라 그런지 어딜 하나 가려고 해도

동선이 너무 길더라구요 ㅋㅋ ㅜ 그리고 가오갤은 제 수준에 너무 무섭고 선글라스 같은거 티셔츠에

꽂고 타면 저처럼 날라가기 딱 좋습니다........ㅎㅎㅎㅎㅎ

프로즌이랑 라따뚜이는 정말 재밌었어요! 그리고 Spaceship Earth라고 엡콧 상징인 큰 돔 안으로

들어가는 열차식 놀이기구가 있는데 한 10분타니까 앉아서 꼭 쉬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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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꿀팁

저같이 일하다가 가느라 계획 짤 여유가 없었어도 디즈니월드는 충분히 재밌었고, 그냥 돈으로 시간을

사는게 젤 좋은 팁인것 같습니다!!ㅋㅋㅋ 라이트닝 레인이 그렇게 비싸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파크마다

스벅이 하나씩 있는데, 파크에 맞게 인테리어를 해놓은거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그 스벅에서만 파는

핀 뱃지도 있어요! 그리고 키링은 진짜 이쁜게 없고 저는 핀 뱃지랑 인형만 사왔는데 핀 뱃지는 예쁘다

싶으면 그냥 그자리에서 사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다음에 사야지~했는데 다음에 없을수도 있고 또

기념품 사러 돌아다니는 것도 아까울 수 있으니까요.

저는 버킷리스트에 디즈니월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막 생각보다 엄청 좋진 않았어요 ㅜㅜㅋㅋㅋㅋㅋㅋㅋ

20년 전에 갔었던 LA 디즈니랜드는 천국이라고 생각했던 거보면 나이탓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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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9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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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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