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올랜도 한인 럭셔리민박 강추!

핵심요약

올랜도 한인 럭셔리 민박은 디즈니·유니버셜·씨월드 등 모든 어트랙션과 10~15분 거리로 아이 동반 가족에게 추천되는 숙소입니다.

  • 디즈니 15분, 디스커버리코브·씨월드·유니버셜 각 10분 거리
  • 2023.10.11~10.20 방문, 민박 8일+디즈니 리조트 2일 숙박
  • 화장실 딸린 스위트룸, 킹사이즈 베드 2개, 세탁 3회 무료 제공
  • 라이드는 목적지별 고정요금(flat rate)이라 러시아워 걱정 없음
  • 10분 거리 Publix, 우버로 월마트 이동 가능

미여디 편집팀 · 갱신 · AI 초안·검수 전

자주 묻는 질문

1.올랜도 한인 민박은 디즈니월드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차로 약 15분 거리이며 디스커버리코브·씨월드·유니버셜은 각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디즈니 리조트에 묵었을 때는 셔틀 대기·이동을 포함해 40분 이상 걸렸다고 적혀 있습니다.

2.올랜도 민박 라이드(교통) 서비스는 우버보다 나은가요?

목적지별로 요금이 고정된 flat rate 방식이라 혼잡 시간대에도 가격 변동이 없습니다. 파크 폐장 시간대 우버 요금이 2배까지 뛰는 경우가 있어 민박 라이드가 유리했다고 언급됩니다.

3.아이 동반 가족에게 이 민박이 호텔·리조트보다 나은 점은?

화장실 딸린 스위트룸, 무료 세탁 3회, 훈련된 강아지 4마리와의 교류 등 편의가 제공됩니다. 디즈니 리조트는 침대가 높고 이불이 얇았던 반면 민박은 낮은 킹사이즈 베드와 다운구스 이불로 아이 안전을 배려했다고 적혀 있습니다.

시점에 따라 달라지는 것 · 2023년 10월 방문 기준 후기로 라이드 요금·세탁 무료 횟수 등 정책은 변경될 수 있음

이 글이 맞지 않는 경우 · 렌터카로 자유롭게 다니거나 저렴한 숙소를 찾는 여행객에게는 맞지 않습니다.

글쓴이가 직접 겪은 것 · 글쓴이는 7살, 9살 자녀와 함께 8일간 민박에 묵고 나머지 2일은 디즈니 리조트에서 보냈는데 두 숙소의 만족도 차이가 컸다고 적었습니다.

👓 *자세한 후기(300자 이상) 및 사진필수(5장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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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 Orlando 한인 럭셔리 민박

*방문시기 : 10.11 ~ 10.20

*숙박일정 : 10.11 ~ 10.17 (8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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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을 계획하다...

올랜도 “디즈니월드” 어렸을때는 듣기만해도 가슴이 뛰고 설레는 키워드였는데 어른이 되서 여행계획을 짜려니 너무도 광범위하고 공부할 거리가 많은 곳이다 보니 설렘보다는 계획자체가 하기 싫어지는 부담감이 생기더라고요~ 게다가 저희는 급하게 시간이 나서 가족들끼리 여행을 짠거라 카페 후기들을 봐도 이해도 잘 안되고 그래서 몇번 고민하다 여행의 본 목적 “가족들과 함께 하는 즐거운 여행”을 새기며 현 상황에서 제가 스스로 감내할 수 있는 것만 하고 버릴것은 과감히 버리기로 했습니다.

구글지도를 펴놓고 디즈니, 유니버셜, 씨월드...올랜도 숙소 위치를 잡는데 몇날을 한참을 고민하고 생각하다 네이버 검색 중 “올랜도 한인 민박”을 발견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미국 생활경험이 있어서 소통을 나름 문제없이 할 수 있었음에도 모든 예약과 현지에 사정을 잘 아는 주인장님께 정보도 얻고 운전을 피곤해 하는 우리 가족의 라이드 문제도 해결하면서 7살,9살 아이둘을 데리고 수많은 변수(아이들 식사, 시차, 체력 등등..)들을 대비하며 커뮤니케이션 부담감없이 가장 편하고 효율적으로 즐길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판단은 이번 여행에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민박하면 단어자체가 주는 거리감이 있었지만 검색 중에 만났던 “올랜도 럭셔리 민박”집은 제가 여태 보았던 민박집들과는 사뭇 다른 점이 많았습니다. 이름이 상당히 직관적인데 ㅎㅎ 실제로 이용해보니 말 그대로 정말 고급스럽고 좋은 곳이였습니다. 그럼에도 이왕 올랜도에 왔는데 디즈니만큼은 리조트에서 주는 얼리엔트리 혜택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에 8일은 민박에서 해결 나머지 2일은 디즈니 리조트에서 보냈습니다만 너무 비교가 될만큼 가족들의 만족도가 상이했습니다. 다시 간다면 반드시 민박집에서만 쭉 지내다 올껍니다.

1. 훌륭한 위치

장거리 여행 와서 운전부담을 가지고 싶지 않았기에 렌트를 고려하지 않은 저희 가족에게 숙소 위치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였습니다. 모든 어트랙션들과 가까우면서도 아이들 식사를 위해 식료품점들이 가까운 곳을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럭셔리 민박은 디즈니(15분), 디스커버리코브(10분), 씨월드(10분), 유니버셜(10분) 모든 어트랙션과 20분 내외의 거리에 위치해있습니다. 저도 올랜도에 오기 전까지는 사람들이 파크에 새벽부터 와서 줄선다는 후기들을 보면서 숙소밖에서 자면 아이들 이동시간이 있으니 디즈니 리조트에 묵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실제 가보니 올랜도가 워낙 크고 디즈니 리조트에서 무료셔틀을 타고 디즈니 월드의 각 파크들로 순수 이동하는 시간만(셔틀 기다리는 시간 제외.+ 셔틀 타러 걸아가는 거리 제외하고) 15분 이상 걸렸습니다. 실제 저희가 디즈니에 숙박했을때 디즈니 리조트 셔틀타러 걸어가는 것도 피곤했지만 셔틀을 기다리는 것도 한몫, 또 버스다 보니 서서 타야할 때도 있었고,,,셔틀을 타서도 20분은 타야 하니..총 이동시간만 40분 이상 걸리기도 했습니다. 이말은 즉 아이들을 데리고 디즈니 얼리엔트리 혜택을 보려면 만약 얼리 엔트리가 8시라면 적어도 7시에 깨워 준비해 나와서 일정들의 시간을 맞출 수 있는 것인데 하루종일 일정 소화하려면 푹 자야 하는 아이들을 일찍 깨우는 것은 정말 어렵고 피곤한일이 였습니다. 결국 저희는 리조트 묵는 동안 이 얼리엔트리 혜택을 한번도 이용하지 못했습니다. 그런점을 감안해볼때 럭셔리 민박의 위치가 상대적으로 굉장히 좋은 곳에 있다고 느꼈습니다.

게다가 집이 고급스러운 residential area에 있어서 아이들이 다니기에도 안전하고 그야말로 진짜 미국 고급동네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동네 자체가 굉장히 깨끗한 개인풀장과 주차장이 있는 큰 집들이고 때마침 저희 방문시기가 할로윈때여서 제대로 꾸며진 가정집들의 모습도 보면서 민박집 숙소 장소 그 자체도 아이들이 미국 문화를 즐기고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장소였습니다. 그리고 이 동네 10분거리에 publix(플로리다 체인 식료품점)와 레스토랑들이 입점한 작은 쇼핑센터가 있어서 손쉽게 먹거리도 쇼핑하러 갈 수 있었습니다. 월마트도 그리 멀지 않은 거리에 있어서 우버를 이용해서 얼마든지 다녀올 수 있는 합리적인 위치에 있었습니다.

2. 편리한 숙소공간

저희는 4가족이다보니 방에 따로 화장실이 연결된 스위트룸에 묵었습니다. 큰 방에 욕실(샤워부스+욕조+화장실+세면대2개) 이 따로 구비되어 있어서 프라이버시가 보장이 되니 굉장히 편리했고 킹사이즈 베드 두개를 놓고도 공간이 남을 정도로 넓직한 공간이였습니다. 아이들이 떨어질까봐 킹사이즈 베드 하나는 아래로 내려서 설치해주시는 디테일에 감동했습니다. 실제 디즈니 리조트에 묵을때는 침대가 너무 높아서 아이들이 자다 떨어지면 어쩌나 자다가도 몇번 깼답니다. 침구도 디즈니는 얇은 타올재질의 이불인데 여기는 다운구스로 일교차가 큰 미국 기후에 따스히 지낼 수 있었습니다. 중간에 제가 체력이 다운되면서 몸이 아팠는데 바로 고급양털 이불 내주셔서 그때 푹 잘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했는지....손님들 컨디션에 맞춰서 침구 서비스도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미국 호텔은 샤워부스가 해바라기 수전이 많아서 위에서 물이 떨어지는 모양으로 뭔가 시원하게 샤워가 힘든데 여기는 수압이 아주 시원한 큰 샤워기가 있어서 정말 매번 만족스러운 목욕을 할 수 있었습니다. 남편이 한국에 와서 아직까지도 이야기하는게 민박집 샤워기 수압입니다. 정말 마사지 하는 것처럼 좋았고 시원시원했다고 ㅎㅎㅎ 수건도 호텔급으로 넉넉하게 준비해주시고 소품들 하나하나가 좋은 것들을 구비해두셨습니다. 깨알같지만 화장실 휴지도 굉장히 좋은 걸로 쓰셔서 놀랬습니다. 휴지 밀도가 높아서 포근하고 짱짱한거.. 진짜 작은거였지만 작은거에도 신경쓰시는게 전 참 좋았습니다^^ 저희는 일주일을 묵어서 3번 세탁을 무료로 제공해주셨는데 있는 동안 2번밖에 못했어도 충분할 정도로 세탁도 편하게 하고, 세탁세제도 집에서 쓰는 것처럼 좋은걸로 해주셔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바로 밖에 나오면 티비에서 보던 커다란 미국식 부엌과 거실이 있어서 새벽에도 편하게 아이들 도시락이나 밥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사장님네 거의 요리를 해드시지 않아서 부엌은 손님들이 쓸수 있게 와이드 오픈 되어 있어요. 그만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여서 신선한 플로리다 식재료 사다가 원없이 취향대로 먹고 놀았습니다. 둘째가 시차적응이 느려서 매일 새벽 3시에 깨서 밥을 먹어야 하는 상황이였는데도 편하게 아이밥 먹이고 놀리면서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한인마트에 쌀하고 라면만 사러 가기가 좀 그래서 사장님댁에서 쌀 샀는데 정말 쌀도 좋은거(한국미) 쓰셔서 찰지고 맛있는 밥 푸지게 있는 내내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수영장과 파티오가 바로 거실 옆에 있어서 저희 남편은 호텔 밖에 나가서 흡연할 필요 없이 매일 아침 저희 남편은 혼자 파티오에 있는 테이블에 앉아서 담배 태우면서 일정도 정리하고 개인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남편이 편해하니까 저도 참 좋더라고요.^^ 아시죠?

거실은 진짜 미국식 소파와 티비와 벽난로 ㅎㅎ 아이들이 미국식 집을 구경해보는 것도 참 좋았습니다. 호텔만 다니면 의외로 이런 경험하기가 쉽지 않거든요. 거실 티비는 넷플릭스가 늘 연결 되어 있어서 아이들은 일정 외 시간에는 거실에서 티비도 보고 소파에서 몸부비고 편하게 놀면서 지냈습니다. 럭셔리 민박집에는 사장님이 키우시는 4마리의 강아지가 있습니다. 강아지가 있으면 냄새도 나고 불편하고 그럴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실수 있는데 정말 이집 강아지들은 실제 훈련사들한테 훈련을 받은 애들이여서 완전 예의 바르고 깨끗하고 순하고.. 진짜 저희애들은 민박에 묵는 동안 강아지들하고 함께 하는 그 자체를 너무 행복해했습니다. 관광하고 돌아오면 어른들도 지치는데 아이들이 강아지들하고 노느라 알아서 노니까 엄마 아빠 시간도 생기고 아이들도 즐겁고,!!! 강아지들이 저희 여행의 또 하나의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강아지들이 잘 훈련되어서 아이들 무섭지 않게 정말 잘 따라주었고, 여전히 한국에서도 가장 그리워하는 아이들입니다.

저희 방 맞은 편에 다른팀 방도 있는데 집 자체가 천장이 높고 커서 다른방 소리는 거의 들리지 않고 식탁도 두개나 공간이 분리되어 있어서 편하게 서로 밥을 먹고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는 오히려 옆에 손님들과 안면이 트여서 저희 아이들도 재밌어하고 서로 정보도 교환하고 이야기 나누고 하니까 참 좋았습니다.

3. 라이드 이용의 편리함

민박집에서 제공되는 라이드는 flat rate로 가격이 목적지에 따라 정해져있습니다. 물론 우버를 이용해도 되지만 혼잡도와 시간대에 따라 가격이 변동되는 점이 있어서 민박집 라이드를 이용하니 rush hour에는 부담이 없었습니다. 실제 파크 폐장하고 돌아오는 때는 사람들이 너무 몰려서 우버 가격이 2배 뛰는 경우가 허다하고 지친 아이들을 데리고 라이드를 잡는 것도 복잡한데 민박집에서 라이드를 주시니까 누군가가 이미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안정감에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는게 참 편했습니다. 또 사장님이 노련하시고 너그러우셔서 저희가 간혹 일정중에 실수를 하거나 (예: 케네디 스페이스 센터 우주발사쇼를 보러 새벽에 갔는데 일정이 변경되어서 취소되었습니다. 그날 정말 당황했는데 사장님이 다른 일정 잡기까지 기다려주시고 대안도 내주셔서 아이들과 당황하지 않고 그날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변동이 생겨도 정말로 든든하고 안전함을 느꼈습니다. 아이들이 계신다면 정말 강추드리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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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최고로 좋은 사장님!

제일 중요한것은 얼마나 편하느냐가 관건이였는데 무엇보다도 가장 좋았던 것은 민박집 사장님 ㅎㅎ 정말 글을 쓰는 지금도 생각나는 사장님입니다. 저희가 일주일 묵어서 그런지 사장님이 아닌 아는 이모가 되어버렸지만 그만큼 저희 가족에게 너무 최고셨어요. 플로리다에서 오랫동안 직접 거주하시면서 20년넘게 민박을 하셔서 그런지 올랜도의 모든 정보에 대해 잘 아시고 타고난 센스가 뛰어나셔서 디즈니 외 모든 어트랙션에 대한 팁과 조언들이 하나하나 주옥같았습니다. 정말 다 실제 경험치에서 우러나온 정보다보니 정말도 사장님 말 들어서 아까울꺼 하나없었습니다. 아이들이 어려서 유니버셜을 스킵할까 했었는데 사장님의 추천코스로 아이들 데리고 와서 정말 유니버셜 대부분의 어트랙션을 만족스럽게 다 즐겼습니다. 제가 진작 사장님을 알았더라면 숙소를 정해두고 여행코스를 사장님하고 고민해볼껄 하는 정말 큰 후회아닌 후회를 했죠. 그만큼 찐 조언들을 해주시고 진짜 미국 사회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셔서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고 실수없이 좋은 선택 할 수 있게 가이드해주십니다. 추천해주신 식당들, 식료품 재료부터 다 하나하나 좋지 않은게 없었습니다. 오는 사람들을 모두 귀한 손님으로 한팀한팀 맞춤으로 편하게 진심으로 대해주셔서 그런가 이곳 손님들은 한번 오셨다가 나중에 또 오시고 저희 방문할때는 어릴적에 부모님따라 왔던 아이가 학생이 되서 커서 이곳을 방문했더라고요. 저희도 정말 다시 가더래도 또 가고 싶은, 그만큼 편하고 모든게 다 감사했습니다. 아이들도 낯가리는 저희 남편도 여전히 그리워합니다. 한국 오니까 디즈니보다 사장님 내외분의 너무 따뜻했던 그때를^^ 그리고 아이들과 함꼐한 여행속에서 든든한 지원군이셨습니다 . 올랜도를 떠난 지금도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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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23-11-22 · 네이버 카페
카페 반응
조회 1,741 · 댓글 75 (카페 기준)
미여디 정리
2026-09-21

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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