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1-24일까지 스포츠 리조트에 있었고 22일엔 헐리우드 스튜디오, 23일에는 애니멀킹덤에 다녀온 후기 입니다.
일단 스포츠 리조트에서 각 파크까지는 교통상황에 따라 15-30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제일 먼 매직킹덤의 경우가 25-30분 정도 걸린다고 하고요. 파크 빨리 들어가는거.. 뭐더라 여튼 그거 하실 분은 버스 시간 보고 파크 열리는 시간 한 시간 전 정도에 출발하시면 될거 같아요. 파크 오픈 자체는 각 파크 열린다고 공지된 시간 15분 전 정도에 열립니다. 그 시간에도 파크 앞에 사람이 많으니 빨리 출발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가방은 가볍게! 큰 가방은 검사를 하더라고요.
파크가 열리면 인디비쥬얼 라이트닝 레인으로 예약 가능한 곳들로 사람들이 뛰어가기 시작하는데요.. 헐리우드 스튜디오의 경우에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레지스탕스, 애니멀킹덤의 경우에는 아바타 플라이트가 되겠지요.
저는 스타워즈는 첫날이다보니 긴장해서 인디비주얼로 예약했었는데요 만약 얼리억세스로 빨리 들어가셔서 제일 먼저 라이즈오브레지스탕스나 아바타 플라이트를 보실 생각을 하신다면 굳이 인디비주얼 라이트닝 레인은 굳이 예약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저도 첫 날 경험해보고 둘째 날은 그냥 빨리 뛰어가서 탔거든요. 다만 그냥 라이트닝 레인 정도는 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일단 예약이 가능하다는 점이 굉장한 장점이긴 하니까요.
각 파크들에 대한 후기는 굳이 남기지는 않겠습니다만 만약 시차적응이 된 상황이고 체력이 괜찮다! 싶으신 분들은 애니멀킹덤 정도는 파크 호퍼로 하루 두개 뛰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일곱시반에 들어갔더니 오후 한시 정도가 된 시점에서 왠만한건 다 본 상황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헐리우드 스튜디오의 판타즈믹은 추천드립니다. 디즈니 만화동산을 큰 스케일로 보는 느낌이라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좋았던 곳은 리조트 수영장..! 크기가 작긴 하지만 애들이 놀기에는 딱 좋더라고요. 플로리다 날씨가 지금 14도-30도로 일교차가 심한 상황이라 낮부터 여섯시 정도까지는 물놀이 하기 괜찮았어요.
음식의 경우 그렇게 크게 기대하긴 힘들고 보통 먹는 미국음식이 그렇듯 짜고 향이 강합니다. 영 입에 안맞으시면 우버이츠로 다른 가게들에서 주문해 드셔도 좋고 아니면 그냥 근처 세븐일레븐에서 신라면 컵으로 사서 드셔도 좋아요. 리조트 식당은 여섯시 반부터 열어서 빨리 움직일 때는 이용이 힘드니 아침을 드시는 분들은 미리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리조트 방안에는 커피 내리는 기계(커피포트 아님)와 커피, 차 정도 밖에 없으니 뭔가를 조리해서 먹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되겠고요.
제 경우에는 아예 편의점에서 물24병짜리를 사서 냉장고에 넣어놓고 먹었는데 별로 물갈이를 하지 않으시거나 음수대 물로도 충분하다! 라는 분들은 파크 안이나 리조트나 음수대 정도는 있으니 빈 병 정도만 준비하셔도 될 것 같아요.
굉장히 두서 없고 의식의 흐름대로 쓰여진 글이지만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고, 혹시 궁금한게 있으시면 댓글을 남갸주시면 짧은 경험이지만 최대한 도움이 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