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할로윈 시즌에 간 올랜도 후기 적습니다.
저는 올랜도에서 5박 있었고, 디즈니월드 4개 테마파크(Magic Kingdom, Animal Kingdom, Epcot, Disney Hollywood Studios) , 유니버셜 3개 테마파크(Universal Studios, Island of Adventure, Volcano Bay)를 갔다 왔습니다. 시간이 짧아서 시월드나 조금 멀리는 Busch Gardens Tampa Bay는 못갔는데 다음에 또 가면 꼭 가고 싶네요 ㅜ
저 갔을때 Disney World 50주년 행사 끝자락이어서 50주년 관련 행사를 크게 하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50주년 행사가 끝났는데 그 당시에는 50주년 굿즈, 관련 퍼레이드 등등 엄청 성대하게 하고 있었습니다. 밤에 성을 보니 너무 너무 이쁘고 오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번째로 애니멀 킹덤입니다. 말그대로 동물 왕국 테마인데 아바타 테마도 있었습니다. 아바타 관련 영화 보신 분들은 정말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정말 리얼하게 꾸며놔서 현실이랑 착각하기 쉬울 정도였습니다. 아바타 테마 안 놀이기구들도 전부 너무 재밌었습니다.
위 사진은 Expedition Everest인데 식스플래그 같이 무서운 롤러코스터는 아니지만 안에 애니메이션이나 라이드 구도가 정말 탁월했습니다.
세번째로 디즈니 월드의 Epcot의 상징입니다. 엡콧은 전세계를 하나로 연결시키는 것이 테마인데, 제가 갔을때는 세계 푸드 페어도 하고 있었습니다. 라이드 자체는 다른 파크보다 좀 더 적고 라이드 위주라 볼 수는 없지만, 국가별로 테마가 잘 꾸며져있고 축제 분위기라서 라이드만 좋아시는 분이 아니라면 정말 가볼만한 파크라고 생각합니다.
디즈니 월드 파크 중 마지막은 Disney's Hollywood Studios입니다. 영화 테마파크라고 보시면 될 것같습니다. 저는 그중에서도 사진에서 보이는 타워 오브 테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저 라이드가 여기만 있는건 아닌데 정말 독특하고 제가 한번도 타지 못한 유형의 라이드랑 인상에 남는 것 같습니다.
유니버셜의 메인 파크입니다. 제가 갔을때는 할로윈 시즌이라 Halloween Horror Nights를 진행중이었습니다. 할로윈 시기에는 호러나이트 패키지를 같이 구매하지 않으면 저녁시간에는 파크를 나가야합니다. 저는 호러나이트 체험을 하고싶어서도 파크에 왔기때문에 너무 좋았습니다. 우리나라 귀신의 집이랑은 차원이 다른 무서움이고 많이 기다리기도 했는데 정말 가기를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올랜도에서 시간이 부족하고 LA나 오사카에서 유니버셜을 가보셨다면 중복되기도 해서 여기는 후순위로 놔둬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Universal's Islands of Adventure입니다. 여기서 벨로시코스터는 정말 역대급으로 재밌었습니다. 롤러코스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벨로시코스터 때문에라도 아일랜드 오브 어드벤쳐는 꼭 오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진에 있는 헐크 코스터도 재밌었는데 벨로시 코스터는 정말 대박이었습니다.
저 갔을때 태풍이 와가지고 취소할까 말까 고민했는데 결과적으로는 가기를 잘했습니다. 테마파크 좋아하시는 분들한테는 여기가 천국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