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뉴욕근교여행] 프리스턴대학교 추천!!

👓 *자세한 후기(300자 이상) 및 사진필수(5장 이상)

→ 이번 미국 여행에서 의외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은 프린스턴이었습니다. 뉴욕이나 보스턴처럼 큰 도시는 아니지만, 오히려 아담하고 여유로운 분위기 덕분에 더 오래 기억에 남았습니다. 학교에 들어서는 순간 오래된 고풍스러운 건물과 넓은 잔디, 울창한 나무들이 어우러져 마치 작은 유럽의 대학 도시에 온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캠퍼스 어디를 걸어도 그림 같아서 발길 닿는 곳마다 사진을 찍게 되었고, 조용하면서도 품격 있는 분위기가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

특히 **팔머 스퀘어(Palmer Square)**는 꼭 들러보길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예쁜 카페와 레스토랑, 아이스크림 가게,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모여 있어 산책만 해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사람이 북적이지 않아 여유롭게 브런치를 즐기거나 커피 한 잔 마시기에도 좋았고, 골목골목이 유럽의 작은 광장을 걷는 듯한 분위기였습니다.

프린스턴 대학교 미술관 전시 공간도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규모가 엄청 크지는 않지만 전시 구성이 알차고 다양한 작품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어 짧은 시간에도 충분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캠퍼스 곳곳에는 역사적인 건물과 아름다운 아치, 예쁜 정원이 이어져 있어 관광지라기보다 한 편의 영화 속 배경을 걷는 느낌이었습니다.

하루 정도 다녀올 생각으로 방문했는데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갔습니다. 여유롭게 캠퍼스를 산책하고, 맛있는 식사를 하고, 카페에서 쉬었다가 아이스크림까지 먹으며 보내는 하루가 너무 행복했습니다. 화려한 관광지와는 다른 매력이 있는 곳이라 미국 동부 여행을 계획한다면 프린스턴은 꼭 일정에 넣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조용하고 아름다운 대학 도시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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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8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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