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뉴욕 3060 모녀여행2 (더 모건 라이브러리&뮤지엄, 탑오브더락)

👓 *자세한 후기(300자 이상) 및 사진필수(5장 이상)

→ 뉴욕 도착 첫 날부터 부지런히 돌아다녔습니다. 엄마가 뉴욕가면 보통 하루에 2만보는 걷는다더라 나도 그정도는 걸을거다 하셔서 일정 진짜 빽빽히 짰어요. 결국 계획대로 다 갔습니다. 저는 원래 여행할 때 대문자 P예요. 목적지 가다가도 예쁜거 보이면 다 들러보고 일정도 바꿔보고 하는데 이번에는 엄마한테 맞춰서 시간단위로 바쁘게 돌아다녔습니다.

횡단보도 초록불에 사람도 차도 없길래 엄마 찍어드렸어요. 뉴욕은 정말 무단횡단의 도시더라구요. 일방통행이라 차가 안오면 그냥 가도 된다고 판례에도 그게 불법이 아니라고 뉴욕 시티투어 할 때 가이드님이 말씀해주셔서 저도 막 다녔습니다.

뉴욕 공립 도서관입니다. 이 날은 오후라 로즈룸은 못가보고 바깥만 살짝 봤어요. 숙소가 여기랑 완전 가까워서 오며가며 열 번은 본 것 같습니다.

홀푸드 가서 뭐 파나 구경도 하구요. 미국 유제품 진짜 많고 싸잖아요. 저희는 요거트 종류별로 많이 먹었어요.

브라이언트 파크도 코앞이라 자주 들렀습니다. 원래 이 공원 바로 앞에 있는 숙소 잡고 싶었는데 가보니까 공사중이더라구요. 안하길 잘했다 싶습니다. 공원은 아담하고 사람들은 북적북적 많았어요.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내부입니다. 이 날 BTS랑 같은 비행기 타고 왔는데 뉴욕에서 공연이 있었나봐요. 현수막 걸려있어서 같이 찍었습니다.

숙소 들러서 좀 쉬다가 예약시간 맞춰서 모건 라이브러리 왔어요. 공짜 티켓이 입장일 기준 1주일 전에 열립니다. 저는 알람 맞춰놓고 들어갔는데 그렇게 피튀기는 티켓팅은 아니었어요. 솔직히 여기 뉴욕왔으면 꼭 가보세요!!! 이정도는 아니었구요 그냥 온김에 겸사겸사 보기에는 좋았습니다.

여기가 너무 예뻐서 예약한 거였어요. 모건 서재. 빨간 융단으로 휘감기고 천고도 높아서 아주 멋지더라구요. 돈이 어마어마하게 많았구나 싶었습니다.

저는 엄마 찍사겸 가이드로 갔기 때문에 열심히 찍어드렸어요

모건 라이브러리 30분정도 둘러보고 탑오브더락 왔습니다. 첫 날 몰아쳤어요. 전 날까지 계속 날씨를 봤는데 선셋타임에 날씨가 제일 좋은 날이 저희가 도착한 날이더라구요. 다른 전망대 다 빼고 탑오브더락만 갈 생각이었어서 힘들어도 열심히 갔습니다. 7:50 타임이었는데 7:20분 안돼서 도착했고 저희가 50분타임 1등이었어요. 바로 앞타임 줄 다 들어가고 입장했습니다.

딱 올라가니까 우와 소리 나오더라구요. 정말 멋졌어요. 구름이 좀 있긴 했어도 선셋이 아주 멋졌고 야경도 끝내줬습니다. 사람은 정말 많아요. 암내 조심하세요.

반짝반짝 뉴욕 야경입니다. 첫 날 보길 잘했다 싶었어요. 정말 멋지고 환상적이었습니다. 사진 찍어서 지피티한테 건물들 설명해달라고 하니까 쭉 읊어 주더라구요. 좋은 세상이죠^^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타임스퀘어도 들렸어요. 앨리샤 키스 노래 계속 나오더라구요ㅋㅋㅋ 뉴요오오옥~~ 반짝반짝한 뉴욕이 모습 눈에 잘 담아두었습니다. 9시 넘어서도 사람 엄청 많고 전혀 위험한 느낌은 없었어요. 타임스퀘어를 마지막으로 첫 날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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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1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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