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워싱턴 D.C.- 로비스트의 유래

3월초에 다녀온 워싱턴 디씨의 윌라드 호텔은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호텔이었어요.

 

위치적으로 백악관 옆에 위치하기 때문에..

미국대통령들은 당선되면 취임식 전에 윌라드 호텔에 묵고

백악관까지 걸어가는 것이 하나의 전통이라고 하네요

 

무엇보다도 윌라드 호텔이 유명한건 "로비스트'라는 단어의 유래가 된 곳이기 때문이예요..

19c 무렵에는 윌라드 호텔에 의원들이 많이 묵었다고 해요..

그들에게 청탁을 하기 위해 각 이익단체들의 대표들은 윌라드 호텔 로비에서

그들을 만나기 위해 기다리고...

그것에서 오늘날의 '로비스트, 로비'라는 말이 유래가 되었다고 하죠..

 

그 외에도 마틴 루터 킹 목사는 윌라드 호텔에 묵으면서

 "I Have a Dream." 이라는 연설문을 완성시켰다고 합니다..

 

이번에 머물렀던 윌라드 호텔은 그 명성에 맞게

위치적인 면과 직원들의 친절도가 최고였던 호텔이었어요..

 

 

워싱턴 마뉴먼트에서 본 백악관과 호텔..

 

 


호텔전경



호텔앞에 세워져있던 마차

 

 



호텔앞에서 보이는 국회의사당

 

 

 

 사진의 맨 왼쪽 건물의 옆이 백악관...

 

 

호텔로비

 

로비는 웅장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느낌이었어요..

곳곳에 소파와 테이블, 의자들이 비치가 많이 되어있었구요..

로비쪽과 호텔 후문쪽으로 이어지는 복도예요..

복도 왼쪽으로는 연회장들이 있어서 파티를 하는 사람들을 볼수가 있었어요.

여기는 호텔 후문쪽에 있는 작은 갤러리예요..

윌라드 호텔의 역사를 한눈에 볼수 있도록 정리를 해 놓은 공간이예요.

 

이 계단은 로비에서 지하로 내려오는 계단인데

개인적으로 맘에 들어서 찰칵

계단 밑에도 만남을 위한 공간인 빨간 쇼파가 놓여져 있었어요..

 

지하에 있는 연회장으로 가는 복도구요..

호텔 전체가 고풍스러운 느낌이었어요..

 

호텔 룸 사진도 한장..

 

워싱턴 D.C. 여행을 업그레이드 시켜줬던 호텔이구요..

 

꼭 이호텔에 묵지 않더라도..

역사적으로도 의미가 있는 호텔이니까 백악관가는 길에

구경한번 해보는 것도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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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8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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