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욕 여행 안그래도 일정 짧은데 욕심은 넘쳐서
하루는 나이아가라, 하루는 워싱턴 다녀왔어요.
몸은 진짜 피곤하지만 그래도 가능하더라구여?ㅋㅋㅋ
미국 동부 갔는데 백악관? 봐야지~~ 링컨기념관? 봐야지~~ 이런마음에 자꾸 하나씩 추가 ㅜㅜ
워싱턴에서 숙박할까 고민도 해봤지만
안그래도 보부상이라 짐 많은데 이건 아니다 싶어서 과감하게 당일치기 투어로 결정했어요.
의외로 저같은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당일치기 투어 업체도 꽤 있더라구요???
물론 투어 없이 자유로 가도 되지만 교통편 고민에 관광지끼리 이동 시간, 이동 수단 고민에
제 심신만 더 고갈돼서 투어 예약했더니 그때부터 마음 편안해졌어요 ㅎㅎㅎ
나이아가라 예약하는 김에 같은 업체로 예약했고 라이즈트립에서 선택했어요~!
솔직히 뉴욕에서 멀긴 진짜 멀더라구요. 역시 땅덩이가 스케일이 달라서 그런지 ㅋㅋ
그래도 이동시간 긴 만큼 차에서 쉴 수 있고 차가 편한 편이라 다행이었어요. 도시 풍경도 봤다가, 자연 풍경도 봤다가, 잠도 잤다가, 졸았다가, 넷플보다가 등등 시간 보내니 그래도 지루하지 않게 다녀온
확실히 미국도 도시마다 분위기가 워낙 달라서,
뉴욕에서 본 미국과 워싱턴에서 본 미국은 다른 나라처럼 느껴질 정도로 달랐어요. 개인적으로는 워싱턴이 좀 더 정돈된 느낌?(개취입니당)
제일 궁금했던 백악관!(사진 발로 찍어 지송..)
밖에서 보는 건데도 뉴스에서 자주 보던 곳이라 그런지 눈앞에 있으니까 신기했어요.
어렸을 때부터 많이 봐서 익숙한 느낌이긴 했고, 와 여기가 거기구나... 트럼프 잘있나~ 괜히 아는척 하고 왔어요 ㅋㅋ
사진도 좋지만 짧은 시간 눈에 많이 담고 싶어 눈으로도 많이 보고 왔어요.
가이드님이 구경 전에
역사적 배경이나 볼 만한 포인트들 알려주시니까 그부분 제가 따로 안찾아봐도 돼서 좋았고
(미국 역사 잘 몰라서 구냥 혼자 갔으면 사진만 찍고 지나갔을듯;) 설명 듣고 보니까 조금 더 알겠고 재밌어서 괜찮았어요.
살짝 따로 둘러볼 시간도 주시기 때문에 그때도 열심히 구경했습니다. 돈낸거 뽕 뽑아야돼!!! 라는 마음을 속으로 상기시키며 ㅎㅎ
자연사박물관도 여러 나라 가봤는데 미국에선 처음이라 동물원 구경하듯이 재밌게 봤어요.
물론 하루 다녀오니 피곤하긴 했어요 ㅜ
그래도 이동하면서 쉴 수 있다는 건 진짜 다행이었음...
언젠가 워싱턴 다시 가보게 된다면 좀 더 자세히 보고 싶은 마음, 그래도 이만큼이라도 봐서 다행이다 싶은 마음, 이렇게 반반 가지고 왔습니다 :)
짧은 하루였지만 궁금했던 곳들 열심 보고 온 하루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