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은 대부분 박물관이 무료라서 개관 전부터 줄이 엄청 길었어요. 한달 미국여행을 하면서 그래도 여유있게 돌아본 곳이 워싱턴이에요. 첫날은 필라델피아에서 메가버스를 타고 와서 내셔널갤러리 오브 아트에 갔어요. 미국 여행에서 3번의 미술관투어를 했는데(시카고,워싱턴,뉴욕) 규모는 가장 작았던 걸로 기억해요. 둘째날은 국립항공우주박물관을 갔어요. 무료 입장이었는데 규모도 그렇고 너무 유익한 곳이었어요. 실제 우주선 내부와 우주복 우주에 간 사람들에 대한 내용이 잘 전시돼있었어요.
제가 워싱턴을 여행한 기간이 마침 벚꽃축제 기간이라 제펄슨 기념관 가는길이 너무 예뻤어요. 기념관 가는길에 백악관과 워싱턴 모뉴먼트,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등 걸어 다니긴 좀 힘들었지만 푸른 잔디와 여유로움을 맘껏 느끼며 여행했어요. 워싱턴은 박물관이 많지만 뉴욕처럼 대중교통이 잘 되어있는것 같진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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